[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발생한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 화재사고가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 화재 진압까지 현장에서 고전분투한 영웅들이 숨어 있다. 그들의 뒷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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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5시 25분경, 화재 현장에 투입 대기 중인 소방대원들.

 

오후 5시 30분경 화재 현장 모습. 저장탱크는 대형화재로 타고 있고 현장에 다시 투입될 소방관은 복장을 갖추는 중이다.
오후 5시 30분경 화재 현장에 투입될 소방관이 복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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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5분경, 화재 현장 상공에서 소방헬기가 화재 진압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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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40분경, 거대한 불기둥에 소방헬기가 왜소하고 위태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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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50분경, 화재 현장에 투입될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다.

 

저녁 10시경 어느 정도 화재 진압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상황을 보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저녁 10시경 화재 진압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 상황을 보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저녁 12시경 화재가 잡힌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30분 후 다시 저장탱크에서 불이 활활 타올랐다.
저녁 12시경, 화재가 잡힌 것으로 판단됐지만 30분 후 다시 저장탱크에서 불이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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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계자가 화재 진압에 사용될 GSPT 수성막포 소화약제를 소방차에 주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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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용 약제를 뿌리는데 사용될 특수소방차. 인천공항 소속의 특수차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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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에 사용된 GSPT 수성막포 소화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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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이 휴식을 위해 현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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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3시 10분경, 불길이 거의 잡히자 일부 소방대원들이 철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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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3시 25분경, 소방인력들이 임무를 마치고 저유장을 빠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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