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농협하나로유통·한국화훼농협과 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양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식은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유석룡 한국화훼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양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농수산물 출하 경로 다원화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농
[고양일보] 지난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일산농협 김진의 현 조합장이 9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김 조합장은 총 1841표 중에서 1627표를 얻어 214표(11.63%)를 얻은 정재훈, 18표(0.98%)를 얻은 권동근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했다.당선 소감을 통해 김 조합장은 “먼저 저를 높은 득표율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신 존경하는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오늘부터 일산농협의 앞으로 10년을 ‘사업 성장과 수익 중심‘으로 설정하여 본격적으로 ▲농협법에 기반한 각종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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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건강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사랑의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꽃 화분은 보건소 동별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더불어 영양제, 유동식 등 건강관리 물품도 함께 전했다.일산동구보건소는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거동불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부터 꽃 전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꽃 화분은 한국화훼농협이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화훼농협은‘칼랑코에’ 화분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와 소상공인 꽃집을 돕고자 덕양구청사 입구에 임시 화훼판매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고양시와 한국화훼농협, 고양꽃소매꽃집연합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일일 4시간 동안 운영되며,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해당 임시 화훼 판매장에서는 장미, 튤립 등의 절화와 다양한 분화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또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구청사에 설치된 임시 화훼판매장뿐만 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우울 극복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꽃순이를 아시나요’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꽃순이를 아시나요’는 독거노인의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화훼농협과 연계해 운영 중인 일산동구보건소의 특화사업이다.한국화훼농협에서 반기별로 꽃 화분 100개씩을 후원받아 관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우울감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 100명에게 방문 간호사들이 각 가정으로 화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
[고양일보] 고양시는 1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도 고양시 뉴딜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집수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조합장, 임용식 송포농협조합장 등 8개 지역 농협조합장과 현병찬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농협 후원금 1억원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우울감이 높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 꽃화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보건소는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장화로 인해 장기간 외출하지 못해 답답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재가 장애인의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화훼농협의 후원으로 재가 장애인 20명에게 꽃화분을 전달했다.꽃화분을 전달받은 A씨(64세)는 “찾아오는 사람도 갈 곳도 없어 우울했는데 이렇게 꽃화분과 함께 보건소 직원 분들이 찾아줘서 너무 반갑고 기쁘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동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감성 프로젝트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2020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운영했다.’꽃순이를 아시나요‘ 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일산동구보건소가 기획・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한국화훼농협에서 꽃화분 상・하반기 각 100개를 무상 지원받아 일산동구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우울감이 높은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우울감이 생긴 독거 어르신들 가정
[미디어고양파주] 공판장 설치 문제로 좌초 위기에 있던 고양화훼산업특구 사업이 정부가 현재 금지된 '품목조합'의 개발제한구역내 공판장 설치를 허가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을 약속, 꺼겨가던 불씨가 되살아났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을 올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양시와 한국화훼농협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지원 사업’ 공모결과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았다. 화훼종합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
[미디어고양파주] 봄을 맞아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하나로꽃플라워마트(한국화훼농협)를 찾은 시민들이 꽃기운을 느끼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고양지역 9개 조합장의 당선자들이 확정됐다. 일산농협 김진의 후보, 벽제농협 박영선 후보, 송포농협 임용식 후보, 원당농협 강효희 후보, 지도농협 장순복 후보, 한국화훼농협 강성해 후보가 앞으로 4년간 조합원들의 권익과 조합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또한 단독후보로 나서 무투표로 당선된 고양시 산림조합 김보연 조합장,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신도농협 김한모 조합장 역시 조합경영의 기회를 또 한 번 얻었다.우선 현 조합장들이 새로운 후보자들에게 도전을 받는 곳이었던 일산농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해당구의 어느 투표소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합장선거의 투소는 고양시 내 총 13곳이 설치된다. 어느 지역의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지에 따라 투표 가능한 투표소가 다르기 때문에 선거인에게 우송된 투표안내문에 있는 투표소 현황을 확인해야 된다.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고 생년월일이 기재된
[미디어고양파주]기호 1번 유승근 후보 : 모바일경매 도입으로 유통판매혁신 실현기호 2번 강성해 후보 : 원당화훼단지에 수도권 고양종합유통센터 건립 기호 1번 유승근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모바일경매를 도입해 유통판매혁신을 실현하겠다는 것을 전면에 내세웠다. 효과적인 ‘모바일경매시스템(가칭)’을 구축해 당일 배송을 실현시켜 상품을 신선하게 유지시키고, 유찰과 이로 인한 반송비용을 없애며, 소수의 직원만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농협의 비용구조를 안정화시키고 농가는 소득창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디어고양파주]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한국화훼농협을 포함해 고양시의 평균 경쟁률은 2.22대 1이었다.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고양시에서는 모두 20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송포농협이 현조합장을 포함해 4명이 출마해 고양에서는 가장 큰 경쟁률을 보였고 신도농협, 고양축협, 고양산림조합은 현 조합장 1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고양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을 했다. 각 후보의기호는 후보자 성명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덕양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6개 조합 벽제농협, 신도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고양축협, 산림조합을 관할한다. 일산서구선거관리위회는 3개 조합 송포농협, 일산농협, 화훼농협을 관할한다.조합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은 해당 조합의 조합원만 가능하며, 조합법과 해당 조합의 정관에서 정하는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후보자등록 신청기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7일 등록이 마감되면
[미디어고양파주] 21일 현재 후보자 등록일을 5일(2월 26~27일 후보자 등록), 선거일을 20일(3월 13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2회 전국동시조합원선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각 후보들은 현재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2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벼르고 있다. 일산서구 선관위 관계자는 21일 “별다른 선거위반사례는 현재까지 발견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선관위에서 감지하는 분위기는 아직 조용한 편”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현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곳의 선거분위기는 보기와는 다를 수 있다. 고양에 있는 9개의 조합
[미디어고양파주]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고양시 9개 조합 중 현 조합장과 새로운 후보가 맞붙는 조합은 4곳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산농협, 원당농협, 지도농협, 한국화훼농협 등이 해당된다. 현재까지 나타난 조합별 입후보 예정자는 현조합장을 포함해 일산농협과 원당농협이 각각 3명, 지도농협과 한국화훼농협이 각각 2명이다. 후보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토론회·연설 등은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역 프리미엄’을 가진 현 조합장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더구나 선거법상 2월 28일부터
[미디어고양파주] 행복한 선거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공정관리, 유권자의 참여와 소통, 금품선거 척결이라고 봅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안나 카레니나 법칙입니다. 총, 균, 쇠에서도 야생동물이 가축이 될 수 있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지도자의 조건, 좋은 후보자의 조건은 유권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 마음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거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권력을 쟁취하는 민주주의 질서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에서는 공정한 선거관리가 되도록 노력할
[미디어고양파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오는 3월 13일 치러진다. 조합장 선거 투표권은 해당조합원들에게만 있어 일반시민 입장에서는 관심 밖일 수 있다. 하지만 도농복합지역인 고양시에서 농업공동체 자치의 성패가 걸려 있다는 측면에서 조합장 선거는 중요하다. 더구나 조합장 개인의 역량에 따라 조합 경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결과를 낳는다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더해진다. 고양에는 일산·벽제·송포·신도·원당·지도농협 등 6개 지역농협이 있다. 여기에 고양시산림조합, 고양축산농협, 한국화훼농협 등 3개 조합이 보태져 총 9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