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고양시와 관내 대형병원 5곳(명지병원, 일산병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복음병원) 그리고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의료기관은 의사 및 물리치료사 인력 지원과 경기장 별 지정 병원 체계 마련을 위해 협조한다.이번 협약을 토대로 고양시 병원 5개소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2월 10일 고양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일산복음병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20% 할인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양시는 지방세를 체납 없이 5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성실납세자를 존중하고 우대하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연휴기간(2022년 9월 9일~9월 12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에 대비하고 시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병의원 138개소, 약국 223개소이며,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일산백병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주민들은 현재의 극심한 교통체증과 향후 지역 개발로 더욱더 심각한 교통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고양시의 실질적인 대책을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은 “지금도 교통체증이 심각한데, 인접한 탄현택지(3,600호) 조성으로 일산교, 고양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최악의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고양시는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방관만 하고 있어, 우리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립 시, 고양시에서는 고양선 철도를 은평구 새절-중산(복음병원)을 건의했으나, 결국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 연휴 동안 시민이 진료나 의약품 구매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병·의원 86개소, 약국 354개소)한다. 또한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도 진료일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했다.아울러 응급환자나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고양일보] 지난 18일 열린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고양시의원 33명 중에서 12명이나 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김완규 의원은 정치인으로부터 지역 편가르기와 희망 고문으로 고통받고 ‘제발 모라도 들어와 달라’라고 외치는 ‘모라도 마을’이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습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고양선 신설과 관련하여 식사·풍동 주민과 중산동 주민의 상반된 입장, 가좌마을 개발을 둘러싼 공영 대 민간개발 찬반 갈등, 덕이지구
[고양일보] 고양시가 28일(화)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명지명원, 자인메디병원, 해븐리병원, 복음병원, 고양휴메디병원과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치매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시는 의료사각지대 어르신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매감별검사를 받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가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을 협약병원으로 연계하면 각 협약병원은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를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감별검사
[고양일보] 일산복음의료재단 손정일 병원장이 코로나19 대응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전했다.손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감염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책팀 구성과 담당자 지정·활동을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또한 병원 주출입구에 방역 인력을 배치, 안전한 환자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방역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손정일 병원장은 최근에 지역보건 의료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일산복음병원은 코로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해당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캠페인으로 현재 여러 병원 및 기업, 정제계 인사들에게 확산되고 있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권범선 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손정일 병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
[고양일보] 일산복음의료재단(일산복음병원·일산복음요양병원)이 지난 30일 일산복음병원 6층 회의실에서 개원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입장한 가운데 기념식에는 손재상 이사장, 손정일 병원장, 이덕창 외과원장, 박병헌 내과원장, 강동수 부원장, 최성혜 요양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김두한 목사의 축도로 시작된 32주년 기념식은 장기근속자 표창수여, 기념품 전달, 이덕창 외과원장의 기념사, 손정일 병원장의 기념사, 손재상 이사장의 기념사, 케이크 절단식 및 건배제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동 주민들이 고양대로에 고양선 ‘트램’을 연장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중산동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29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트램’(새절역~고양시청 14.5Km)을 식사동까지만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정작 대규모 주민이 거주하는 중산동·일산동·탄현동 일대 주민의 교통편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중산동 하늘마을1·2·6단지, 산들마을2단지, 일산센트럴아이파크 등 5개 단지 주민들은 ‘고양대로교통대책연합회’를 구성하고 아파트단지 내에 대대적인 현수막을 걸고 시위에 착수
[고양일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설치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6일까지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견된 가운데, 고양시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12곳인 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 중에서 확진 판정받은 4명은 모두 화정 문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 지 사흘째인 지난 16일까지 시민이 자발적으로 받은 무료 코로나19 검사는 총 2174건으로 신속 항원검사가 1109건, PCR 검사가 1065건이다.고양시는 지난 11일부터 ‘안심카(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주교 제1공영주
임형성 전 고양시의원, 빙부상발인 : 11월 7일 오전 8시 30분장지 : 서울시립승화원장소 :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전화 : 031-977-6000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을 추진, 올해 안에 호흡기전담클리닉 21개소 설치와 함께 고양시 보건의료네트워크(GO-NET)도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환자의 진료 공백 최소화와 신속한 선별을 통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고양시는 국비(보건복지부)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건소(일산동구·일산서구)에 개방형 클리닉 2개소, 의료기관(일산복음병원·자인메디병원 등)에 의료기관형 클리닉 19개소 등 총 21개소의
[고양일보] 일산복음병원이 코로나19와 독감 모두 양성을 보인 국내 사례가 보고되는 가운데, 국내 최초 위킹스루·드라이브스루형 독감안심접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복음병원은 10월 5일(월)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병원 외부에 설치된 장소에서 독감안심접종을 할 계획이다.기온이 내려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트윈데믹(Twindemic)은 쌍둥이를 뜻하는 Twin과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태를 의
[고양일보] 29일 오후 1시 20분경 고양시 중산동에 위치한 일산복음병원 앞 사거리에서 사설 구급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 수습으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김필례 전 고양시의회 의장, 모친상 일산복음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2020년 06월 25일(목) 오전 5시 30분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김완규 의원(미래통합당- 탄현동, 일산1동)은 2일 열린 제244회 고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경기도 2020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된 탄현체육센터 건립 추진 계획을 변경하여 학생,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은 탄현동 현황에 맞게 주거지 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시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포함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진행할 의향이 없는지를 물었다. 김 의원은 화성시 봉담주차문화복합센터를 예로 들면서 탄현 제5공영주차장 자리에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미디어고양파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당초 8월말로 알려진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발표시기가 9월 이후로 연기된다. 국토부 광역시설 운영과 사무관은 20일 “현재는 대광위원들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심사 전인 상황이며 기본구상을 이루는 안건을 작성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사무관은 “기본구상안 발표 시가가 정해진 바 없다. 다만 8월말은 힘들 것 같다”고 전해 발표시가가 9월 이후로 미뤄졌음을 시사했다. 9월 이후로 연기된 국토부 대광위의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이 중요시되는 것은 고양시의 미래 광역교통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선의 식사역 연장을 촉구하는 식사·풍동 주민들의 15번째 집회가 17일 식사지구 3단지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9월로 미뤄진 국토부 산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대도심권 광역교통대책 구상안’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의 주민 염원과 의지를 총결집하는 행사였다. 정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국토부 산하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라는 전문 조직을 설치했다. 그 대광위가 각 지자체에서 올린 개선 요구사항을 검토해 대책안을 수립하겠다고 함에 따라 지난 6월 25일 고양시장은 식사,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