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일 병원장
손정일 병원장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일산복음병원 손정일 병원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캠페인으로 현재 여러 병원 및 기업, 정제계 인사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권범선 병원장의 지목을 받은 손정일 병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든 사진을 공식적으로 게시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정일 병원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를 통해 고양시 지역 주민 분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과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일산하이병원의 김영호 병원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