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서 ‘2017 고양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다.이날 고양돗자리영화제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시설로 약 3,000여 명의 지역주민의 이목을 끌었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양문화재단의 체험부스와 고양신한류예술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관람한 영화는 25일 베를린 영화제 2개 부분 노미테이트, 8개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영화 과 26일에는 한·중·일 아시아 대륙이 12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고양문화재단은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와 문화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문화공연티켓 지원 사업인 누리티켓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문화공연 공동주최 등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약속하였다.박진 고양문화재단 대표와 신재섭 한국전력공사 고양지사장은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위한 이번 협약이 더욱 확대 발전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추가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는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서양 대표적인 장르인 발레,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 뮤지컬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발레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8월 27일(일) 오후 2시와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신비로운 영상과 인터렉티브한 무대로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어졌
고양문화재단은 7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동시대 미술에 있어 회화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展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줄 7명의 작가들 김창영, 박소라, 박이원, 윤상윤, 정규형, 최은숙, 허미자 작가가 참여한다.아울러 상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플랫페인팅, 우드페인팅 등이 준비돼 있어 소소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미술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모전, 레지던시 서류 멘토링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창작뮤지컬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합창단은 디바 윤복희가 지휘하며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배우와 7팀의 합창단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직접 공연에 출연하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다.고양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단비 매니저는 “첫 모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며 연습을 즐기는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공연을 전망했다.○ 공 연 명 : 2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한다.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러시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와 예술과 역동적인 피겨스케이팅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여타 아이스 쇼와는 그 품격과 수준 면에서 차별화되는 예술장르이며 세계 각지에서 1만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 왔다. 또한 아이스발레는 깃털 위를 걷는 듯한 사뿐 사뿐한 몸놀림,
【고양시 마을 이야기 다섯 번째】Ⅴ. 성사동(星沙洞)성사동은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써 두 개의 행정동(성사1동과 성사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는 고양대로, 충장로, 덕양대로 및 지하철 3호선인 원당역이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 성사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성사1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성사1동▲성사2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고양문화재단은 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9일(금)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32 프로젝트’ 공연을 진행한다.200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마라톤 리사이틀을 완수한 백건우가 10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전곡 완주 여정으로 고양아람누리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피아노 소나타 17번(템페스트), 피아노 소나타 23번(열정)을 같이 선보인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람음악당의 뛰어난 음향은 베토벤 소나타로 관중과 교감하고자하는 백건우 선생님의 이번 공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6월 16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모차르트 집중탐구 시리즈 I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집중탐구 시리즈 I 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교향곡을 중심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보다 격조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심포니 40번’은 탁월한 해석과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채윤의 객원지휘와 고양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주하며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은 특유의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5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일산 위주의 버스킹존을 확대해 덕양구 지역에 3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 고양관광안내센터는 지난 5월 20일~21일 고양관광특구(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고양관광안내센터, 원마운트) 일대에서 열린 고양문화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마켓의 행사 중 고양관광안내센터에서 진행된 전통아트마켓은 30여 팀의 공예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전래놀이, 전통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며 어울림터에서는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 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고양관광안내센터는 관계자는
“꽃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희를 직원으로 봐요. 길을 잘 못 가르쳐주면 혼쭐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양시를 찾는 분들을 보면 힘이 납니다.(웃음)”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행사장. 보름째 제2매표소 인근 종합안내소를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문화 관광 산업경영과정(이하 경희관광대학원 CEO과정, 주임교수 이용희) 원우들이다.이들은 매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휠체어와 유모차를 빌려주고, 출입이 금지된 애완견을 맡아 주기도
고양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문화관광부지정 ‘2017년 상반기 여행주간’을 맞아 고양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고양 할인 쿠폰북’을 제작하는 등 5월 한 달간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시는 고양시 대표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이 지역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킨텍스, 고양문화재단,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애니멀테마파크, 고양어린이박물관 등 특별 기획 상품을 마련하고 관광·쇼핑·음식 34개 업체가 참여한 할인 쿠폰북을 제작했다
고양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시민 중심의 문화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너DO 나DO 문화에 취하다’ 행사를 4월부터 7월까지 4달에 걸쳐 진행한다.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호회 뿐 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 및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고양시 지역생활문화예술 확산과 시민들간의 지역문화 네트워크 활성화가 기대되는 행사이다.
-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첼리스트 송영훈의 3년만의 해설 컴백작! -- 아람누리 개관 10주년 마티네콘서트 10주년 맞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진행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진)이 2017년 아람누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하는 2017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를 진행한다. ‘송영훈의 러브레터 Love Lett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생생한 연주로 감상하는 사랑과 인생에 관한 4편의 음악편지로 꾸며진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꽃샘바람이 잠자는 나무를 흔들어 깨운다는 춘분인 20일, 고양문화재단은 ‘봄, 쉽표 하나, 여가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여가 활동으로 TV시청(46.4%)이 꼽혔다. 인터넷 검색 14%, 게임 4.9%로 그 뒤를 이었다.이번 전시는 잠시라도 나만의 시간이 생겼을 때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생각하는 10가
지난해에 이어 2017 아침음악나들이 ‘보컬리스트 특집 시즌2’가 국내 최고의 록 발라더 김경호의 무대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고양문화재단은 김경호를 비롯 바비킴, BMK, 김정민&김형중 총 4팀의 라인업을 발표하고 첫 번째로 를 3월 30일 오전 11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바비킴은 5월 25일에 BMK는 9월 21일, 김정민&김형중은 11월 30일에 만나볼 수 있다.시즌1에서는 바다, 정인, 홍지민, JK김동욱이 출연해 전석 매직을 기록
고양시립합창단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념 제52회 정기연주회 ‘봄을 담은 음악편지’를 오는 4월 1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 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봄을 담은 클래식 연주와 합창, 대중적인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무대가 준비돼 있다. 마드리갈(madrigal; 16~17세기 유럽 국가에서 유행했던 음악 형식)부터 아카펠라, 뮤지컬, 팝, 재즈, 국내·외 대중가요 그리고 춤과 함께하는 합창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나의 연인은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관광안내센터 어울림터에서 ‘사진으로 희망을 품다’ 전시회 오픈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사진 작품과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전은 고양시장애인복지관 사진반에서 만난 장애인들이 방종모 사진작가와 함께 고양시 여러 관광지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2년부터 함께 사진을 배웠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품은 채 카메라를 손에 쥐고 여행을 시작했고 사진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기록하고 전시하는
고양시는 지난 6일 시청 신관 회의실에서 위원장인 배수용 제1부시장, 의회 관계자, 문화계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 디뎠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역사박물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10여 년 전에도 제기되었다. 당시에도 찬성하는 의견과 신중하게 검토하자는 의견이 팽팽하게 제기되었다.찬성하는 쪽의 주된 의견은 고양시 위상에 걸 맞는 박물관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견해였다.반대하는 신중론자들의 주된 논지는 다음과 같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