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2017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5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산 위주의 버스킹존을 확대해 덕양구 지역에 3개소를 추가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공연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운 접점에서 시민참여형 거리예술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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