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9일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회의서류 대신 작은 태블릿PC,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보온병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종이 없는 간부회의는 ‘종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고양시의 첫 시도다. 종이 보고서에 가장 익숙한 간부공무원부터 솔선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태블릿PC 40여 대를 설치해 종이 없이 회의를 진행했다. 페이퍼리스(paperless)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 그리고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양시 정책기획담당관 관계자
3일 고양시민회, 4일 고양시의회 정의당, 5일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에 이어 7일에는 보수단체인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에서도 채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이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대낮에 만취가 되어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며 채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비난의 화살을 채 의원뿐만 아니라 채 의원을 공천한 유은혜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게도 겨누었다.
[미디어고양파주] 1월 5일(토)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성명서에서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들은 “이번 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면서,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고 주장하였다.성명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4일 정의당 고양시 갑을병정 4개 위원회 공동명의로 고양시의회 채우석 시의원의 음주운전 사건에 부쳐 “시민을 대표하랬더니, 시민을 죽이려 하는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성명서에서는 “고양시민을 대표할 이가 고양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점에 대해 채우석 시의원은 결자해지해야 한다”면서, “채우석 시의원은 스스로 통렬하게 반성하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성명서에서는 고양시의회에 대해 “고양시의회는 즉각 윤리위 소집 등 채우석 시의원에 대한 징계에 착수해야 한다”며, “만약 형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민회가 지난 1일 탄현동에서 음주사고를 낸 채우석 시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3일 발표했다. 고양시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9월 윤창호 청년의 음주사고 사망사건으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윤창호법을 만들고 연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가 나올 뿐 아니라 전국일제 단속기간에 이것을 비웃기라도 한듯이 1월1일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이라며 “시민들께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성명서는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채우석 의원은 고양시 중산동장, 정책기획담당관,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2일 덕이동 현충탑 참배를 하고 시무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2019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새해 첫날 음주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더불어민주당 채우석 의원(중산·풍산·고봉)에 대해 이르면 15일 사고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일산서부경찰서는 전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채 의원이 사고를 낸 시간은 1일 오후 3시40분경이고, 장소는 중산2단지 사거리 부근(고봉로 395번지) 4차선 도로다. 일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채 의원이 몰던 차량은 중앙분리 화단을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박아 차 범퍼가 손상됐다"며 "인근 지구대에서 측정한 채 의원의 사고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065%로 면허정지수준"이라고 밝혔다.
존경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8년은 파주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해였습니다.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비롯하여 남북정상회담의 중심에 파주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시정의 성과도 많았습니다.모두가 노력하여 주요 투자 사업의 재원으로 4,84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습니다.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 상을 비롯하여 13개 분야에서 기관표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는 오늘“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도시”를 추구하는 고양시의 제5대 1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이에 저는 무한한 영광과 함께, 저에게 주어진 무거운 소명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먼저,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시고, 오늘의 이 영광스러운 소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시장님을 뫼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월 2일 고양현충공원에서 ‘2019년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배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운 제2부시장, 홍중희 대외협력보좌관 등 간부공직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고양파주] 새해가 떠올랐다.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캄캄한 새벽부터 행주산성에서 일출을 기다리던 고양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고 밝은 해가 떠올랐다. 일출시간은 아침 7시49분경.
[미디어고양파주] 행주산성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을 연 사람들은 한국 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었다. 이들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행주산성에서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눠주며 온정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