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 날인 1일 파주시 임진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개최됐다.영하의 날씨에도 가족과 연인 등 수많은 시민들이 임진각을 찾아 새해 소망과 행복을 기원했다. 타종행사에 앞서 진행된 경기민예총 길놀이 공연과 스튓트리 팝페라 공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이 펼쳐져 임진각을 찾은 시민들의 추위를 잊게 만들었다.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7월 2일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8대 고양시의회는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선진의회를 지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고양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갤럽이 지난 11월 7일~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에게 내년 살림살이 전망에 대해 물은 결과, 한국인 11%가 '올해보다 좋아질 것', 41%는 '나빠질 것', 48%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란 응답이 8%포인트 감소, '나빠질 것'은 19%포인트 증가해 재작년과 유사한 양상이다. 당시는 국정농단 파문이 확산되며 정치·사회적으로 매우 불안정했던 시기다.지난
사랑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19년은 큰 복이 오고 재물이 넘친다는 뜻을 가진 60년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아 여러분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해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는 없었습니다. 지난 한해도 미투 운동, 집값 고공상승, 지독한 청년 실업,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프랑스 노란조끼 시위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웠던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반면, 한반
사랑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의 해입니다.새해에는 빈 자리, 빈 틈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7월 취임 후, 반 년 동안각 동 주민을 찾아 이런저런 이야기와 고충을 들었습니다.여러분의 고단한 일상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많은 분들이 큰 도시보다 좋은 도시를 원하고 있었습니다.차가운 건물의 한기가 아니라,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도시야말로우리가 꿈꾸는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새해에는 여러분이 콧노래 부르면서여유롭고 즐겁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고양시가 정말 사람 살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회는 1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7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5일간의 2018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지난달 20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점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변동 요인 등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해 시기적으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는 지난 3일 계절밥상 일산 원마운트점에서 ‘2018년 자원봉사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국진 센터장을 비롯해 노인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 해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던 노인자원봉사자들의 실적을 되돌아보는 자리이다.평가화는 조현아 사회복지사의 2018년 자원봉사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김두술 우수자원봉사자의 수기발표, 우수자원봉사자 영상 상영, 아코디언 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최국진 센터장은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
지식정보산업진흥원 66억, 꽃박람회 50억 사업비 추가 요구에...방만경영 지적 나와예비심사서 삭감처리 됐지만 예결위 남아 고양시 일부 출자출연기관들이 고작 새해 두 달이 지난 상황에서 116억 추가 예산(출연금)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 기관은 본예산보다 많은 예산을 추경에 반영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시급한 사업도 아니고, 필요성이 의문시 되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산심사에 집중하기 힘든 시의회 상황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6일부터 고양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월 22일 고봉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고봉동 주민화합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 도의원, 김미현·김경희·조현숙 시의원, 이승협 벽제농협조합장, 새마을 회원,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 벽제농협, 고봉동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떡국, 뼈해장국 등 정
의회 일각 "용납 안 된다" 성남式 갈등 우려지방선거 앞두고 무상교복 선점효과 노린 듯민주당, 시민사회 인사들도 준비 부족 지적김영환 "현금지원에 그치면 대기업만 이득" 고양시가 불쑥 무상교복 전면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선심성 예산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성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예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것.여당인 민주당과 시민사회에서조차 이런 평가는 다르지 않다. 지역에서 관련 논의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고, 무상교복 정책의 근거가 되는 조례 정비도 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뜬금없다는 지적이
우리나라 성인들은 초등학생 세뱃돈으로 '1만 원'이 적당(40%)하고, 중학생 세뱃돈으로는 '5만 원'이 적당(39%)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배는 정월 초하룻날에 하는 새해 첫인사다. 덕담과 함께 세뱃돈도 오가는데 세뱃돈을 주는 입장이라면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이 된다.한국갤럽이 1월 23~25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줄 세뱃돈으로 얼마 정도가 적당한지 직접 물었다.초등학생에게는 '1만 원'이 적당하다고 보는 사람이
최 시장 3선 도전? 깜짝 선언 가능성도 배제 못해"책만 쓰고 있나" 정치인 잦은 출판기념회 지적도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2월 3일 킨텍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제목은 '도전에서 소명으로'. 최 시장은 깜짝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해 1월에도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라는 책을 출간하고 1월 21일 킨텍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다. 거의 정확히 1년 만에 현직 시장이 다시 출판기념회를 여는 셈이다.출판기념회 소식은 지난주인 18일과 19일사이 지역의 각종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