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양시에서 출범한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부지방국세청이 요진개발(회장 최준명)의 수천억 탈세 제보를 1년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앞서 고 본부장은 지난해 8월경 요진개발이 내부자거래로 탈세한 의혹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중부지방국세청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지난해 11월에는 고양시와 요진개발간 부관무효 소송 1심에서 요진개발이 패소했는데, 당시 재판부는 1998년 해당 부지를 643억 원에 매입한 원고(요진개발)가 와이시티 분양대금으로 1조4,311 매출을 올리는 등 막대
지난 4년 시의원 활동 토대, 출마 준비4차산업혁명 대비, 보편적 복지 필요해지방분권 강화, 지역 숙원사업 챙길 것원용희 경기도의원 후보(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는 초선 고양시의원으로 4년 임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도의원 도전을 선언했다.당협위원장 정재호 국회의원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출마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원 후보는 이미 당내경선을 치뤘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경선이 더 치열했다. 원 후보는 아직 당선을 낙관하지 않는다. 원 후보가 출마한 제5선거구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 이하‘문촌7복지관’)에서는 고양시(시장 최 성) 아동복지기금을 지원받아 지역 내 아동들과 함께 ‘역사 인물 탐구를 통한 인성 함양 프로젝트 『역사탐험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역사탐험대는 아동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우리나라 역사 탐방을 통해 아동의 인성 함양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지난 5월 19일(토)에는 ‘우리나라 역사탐험’이라는 주제로 사도세자 묘가 있는 수원화성을 방문하였다. 화성행궁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국궁 체험 활동을 하는 등 ‘
음주운전 전과기록 16명 '최다'주요정당 후보자 41%가 전과有정의당 후보들 전원 전과기록無 '부정수표단속법', '도박', '상해', '산지관리법', '미성년자보호법', '폐기물관리법', '업무상횡령', '사기', '무면허운전', '근로기준법', '도로교통법', '국가보안법', '공직선거및선거부정관리법', '업무방해'6·
손동숙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백석1·백석2·장항1·장항2)가 5월 20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손동숙 후보는 “개인의 목표 달성도 있지만 정말 잘 해서 ‘이 사람에게 한 표를 준 것을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칭찬받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1년만 살려고 했던 고양시에서 23년째 살고 있다. 아이들의 고향인 이곳에서 자랑스러운 엄마,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중산·풍산·고봉)가 지난 18일 일산동구 풍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유은혜 국회의원,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희 후보는 ”처음 공직에 출마하며 먹었던 마음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들이 보기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자’,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5월 21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평화가 온다, 기회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개소식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정재호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약 속에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고양시민들이 요구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명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작년 10월 개봉한 영화 중에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라는 나누시마 이즈루 감독의 일본 영화가 있다. 회사 상사인 주장의 갑질에 시달리는 주인공 다카시. “겨우 정직원으로 들어왔는데 관두는 게 쉽지 않다”며 회사를 박차고 나가지도, 부당한 갑질에 당당한 항의도 못 하며 지낸다.이렇게 복종만 하던 다카시는 결국 친구에게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라며, 괴롭히던 부장에게 대담한 불복종을 시도한다.그렇다면 '퇴사방송'에 대한 직장인들의 입장은 어떨까.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8년 4
이재석 자유한국당 1선거구(고양·관산·원신·흥도) 도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감만족 공약’ 중 첫 번째 視(볼시)에 해당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감만족 공약’은 지역 숙원사업 외 주민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약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유한국당 고양갑 후보자들의 결의라고 하였다. 위에서 오감 중 視(볼시)는 ‘보기 좋고 살기 좋은 우리 덕양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개발/교통편 공약이다. 이 후보가 내세운 개발/교통편 대표적 공약으로는 ▶다세대주택 밀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간으로 발행했던 ‘야옹이신문’을 모아 축쇄판 ‘야옹이신문 2017’을 출간되어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판매중이다. 야옹이신문은 발행하면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행본으로서의 가능성이 일찌감치 예상되었으며, 특히 표지디자인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뛰어나 많은 화제가 되었다.2015년 12월 창간호를 내면서 뉴스보다는 예술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박상욱 편집장(작가)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야옹이신문은 시간을 거듭할수록 과월호를 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소찬휘, 판타스틱 보이스’공연이 오는 31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의 이번 공연은 2016년 시작해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아침음악나들이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이다.고양문화재단은 5월 소찬휘 이후, 7월 홍경민, 9월 김원준, 11월 김종서를 라인업하여 고양의 아침을 달굴 예정이다. 4옥타브의 음역의 고음으로 유명한 가수 소찬휘씨는 록,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다. 최근 싱글 앨범 ‘Can You Feel It’을 발표한 소찬휘씨의 인기곡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