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숙 고양시의원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동숙 고양시의원 후보(자유한국당, 백석1·백석2·장항1·장항2)가 5월 20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관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동숙 후보는 “개인의 목표 달성도 있지만 정말 잘 해서 ‘이 사람에게 한 표를 준 것을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칭찬받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1년만 살려고 했던 고양시에서 23년째 살고 있다. 아이들의 고향인 이곳에서 자랑스러운 엄마,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숙 고양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손동숙 후보의 출정을 응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손 후보는 앞으로 큰 일꾼으로 거듭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도 손 후보의 지역 활동과 새로운 정치 문화를 만들어내는 일꾼으로 인정을 했기에 오셨다고 생각한다”며 “고양시에서 손 후보가 시의원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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