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자유한국당 1선거구(고양·관산·원신·흥도) 도의원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감만족 공약’ 중 첫 번째 視(볼시)에 해당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감만족 공약’은 지역 숙원사업 외 주민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약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유한국당 고양갑 후보자들의 결의라고 하였다.

 

위에서 오감 중 視(볼시)는 ‘보기 좋고 살기 좋은 우리 덕양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로 개발/교통편 공약이다.

지역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재석 도의원 후보

이 후보가 내세운 개발/교통편 대표적 공약으로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난개발지역)에 마을노인정, 공공형 유치원 및 진입도로 정비, 소화전 설치 ▶외곽순환도로 관내(덕양-일산)이동 시 무료화 추진 ▶도래울마을 GTX역 신설 유치 ▶고양-관산-원신-흥도 주민을 위한 광역급행 M버스 유치(수송량 확대를 위한 2층 버스), ▶버스 준공영제 및 순환노선제로 주민 교통 불편사항 해소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공영주차장 및 화물주차장) 등이다.

 

그 외 “지역 숙원사업 중 주민 기피시설과 관련해서는 자유한국당 고양시갑 후보자 전원이 함께 힘을 더해 함께 할 것”이라며 “동물건조장, 레미콘공장 등 주민 기피시설 신설에 더 이상 편법을 쓸 수 없도록 허가 신청 시 주민 동의를 받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고양시 관내에 있는 기존 서울시의 기피시설에 대해서는 경기도 차원에서 서울시와 담판을 짓고, 주민· 공무원·시도의원과 함께 TF팀을 만들어 주민 편에서 적극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석 도의원 후보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예결산·교육 위원회 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특히 도내학교 신설을 위한 대책 소위원회 활동을 통해 가칭) 삼송2고를 신원마을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

결의를 다지고 있는 자유한국당 고양갑 후보자들(좌로부터 조선미 도의원 후보, 우영택 시의원 후보, 오영숙 시의원 후보, 박재이 시의원 후보, 안중돈 도의원 후보, 이재석 도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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