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중산·풍산·고봉)가 지난 18일 일산동구 풍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유은혜 국회의원, 임은희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이광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내빈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경희 후보는 ”처음 공직에 출마하며 먹었던 마음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아이들이 보기 부끄럽지 않은 활동을 하자’, ‘강자보다는 약자의 편에 서자’, ‘원칙이 지켜지는 활동을 하자’, ‘상식이 통하는 고양시가 되도록 활동을 하자’,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가 그것이다. 이런 초심은 지금도 유효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고양시의원 12년을 마치고 새로운 길로 나선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 교통, 복지 등 우리 지역의 색깔을 살려 경기도 기초 자치단체들이 시민을 위한 행정을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기도의회에서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