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8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5백만 원을 확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한층 질 높은 인문학 여행…도서관 상주작가부터 심화프로그램까지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약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
[고양일보] 고양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5월 26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6회에 걸쳐 초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어린이 독서클럽 ‘그림책 속으로 풍덩’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풍동도서관 교양교실에서 진행(상황에 따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그림책을 읽고 풍동도서관 북스타트 매니저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1회: 세상에 하나뿐인 나(애니멀 무브 인형 만들기) ▲2회: 긍정 훈련(마법의 문장 만들기) ▲3회: 사소함의 가치(소원
[고양일보] 고양시 백석도서관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책 잇는 강의: 요즘 먹는 이야기」을 진행한다.책 잇는 강의는 ‘책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와 ‘모든 강의의 기반에는 책이 있다’는 뜻이 담긴 백석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강의가 끝나기 전 강연자가 직접 추천하는 주제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책 잇는 강의’의 특징이다. 올해 ‘책 잇는 강의’는 시인 백석(3월), 음식 인문학(5월), 예술(7월), 심리학(9월), 철학(11월) 주제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양시 삼송도서관에서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이문재 시인, 최영선 소설가와 함께 삶의 기억을 글쓰기로 돌아보는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나를 위한 글쓰기2 시즌1’을 진행한다.‘나를 위한 글쓰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이다. 글쓰기를 통해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고 자기 성찰과 자존감 향상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작년에 ‘나를 위한 글쓰기1’을 진행한 한 이문재 시인과 최영선 소설가가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 구성과 완성도로 다시 찾아온다.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5월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0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화정(수필)·아람누리(시)·주엽어린이도서관(그림책)에서 어르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자서전 창작 프로그램이다.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2017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이래 3개 도서관에서 6년째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고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복합 만성질환 환자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신체·사회 통합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만성질환은 최소 3개월 이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되는 상태로 지속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종류는 당뇨, 갑상선 장애, 빈혈,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비만, 류마티즈 관절염, 골다공증, 천식 등이 있다.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건강 및 체력 증진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서관, 공원 화장실 등에 설치된 ‘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를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여성의 복지 및 건강권을 증진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공공기관 공중화장실에 비상용 생리대 무료지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여성 및 청소년의 이용량이 많은 여성회관, 여성커뮤니티센터, 덕이도서관, 행주산성 역사공원 내 화장실 4개소에 지급기가 추가 설치됐다.이로써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상용 생리대 무료 지급기는 총 16개소로 ▲도서관 7개소(행신, 백석, 대화, 식사, 한뫼, 신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고양일보] 3년차를 맞은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가 여전히 주차난으로 시끄러운 와중, 원흥역 환승주차장이 조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환승시설 조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주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LH가 원흥역 환승주차장을 책임지고 조성하도록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고양시에서 사업시행자가 신규 택지개발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개발면적의 0.6%를 노외주차장 용지로 확보해야한다. 삼송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총 11개, 대지면적 35,224㎡의 용지가 확보됐다. 그러
[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이동도서관 ‘책놀터’의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도서 대출순회 희망 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단체대출 접수를 시작한다.도서 대출순회(월·화)는 시립도서관이나 공립작은도서관으로부터 먼 지역에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정된 단체에 이동도서관이 2주마다 방문하며 모든 연령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더불어 도서관센터의 문화프로그램 소개, 북스타트 꾸러미 전달, 유아·어린이 도서 중 사서들이 선별해 구성한 책꾸러미(5권) 대출 등 도서관센터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고양일보] 고양시 마두도서관이 3월 31일까지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승격을 기념하는‘응답하라 1992’전시회를 연다.마두도서관 3층 향토문화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0년 전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1992년 2월 1일)한 시절의 축하행사 사진과 풍경, 신문, 도서, 소품을 선보인다. 시민에게 추억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전시회에서는 ‘그땐, 그랬지’를 주제로 1992년 유행했던 소품, 풍경사진, 대중음악 그리고 고양신문사에서 제공한 그해에 발간된 신문을 볼 수 있다. 브라운관 텔레비전, LP판, 타자
[고양일보]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2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도서관 덕후’들을 초대한다.아람누리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도서관 대표적 자료 분류 체계인 KDC(Korean Decimal Classification;한국십진분류법)에 따른 기획프로그램 「000 to 900」(지식을 여는 10개의 키(key))를 진행한다.「000 to 900」은 특정 주제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지식 분야를 다루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자 한다.올해 첫 번째 강연은 한국십진분류표상 000번대 ‘총류’,
[고양일보] 책 읽는 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월 7일(월)부터 2월 18일(금)까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독서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작년까지 지역서점 독서 동아리만 대상으로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 일반 시민 독서 동아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하여 최소 5회 이상 모임을 유지할 수 있는 40개 독서동아리(지역서점 20, 일반시민 20)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리더 수당, 저자 강연비, 토론도서 대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고양일보] 고양시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내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가 예정돼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시는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등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개선한 데 이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누구나, 언제나,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더불어
[고양일보] 고양시 행신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방학 특강 「어린이를 위한 건축학개론」을 운영한다.방학특강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건축학개론」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이미영(KL교육) 강사가 진행한다. 건축과 관련된 책과 키트 활동을 결합한 강좌가 될 예정이다.「어린이를 위한 건축학개론」은 건축 관련 도서를 바탕으로 건축물에 사용된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 키트 활동을 진행한다. 각 나라의 랜드마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난방 기술,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통가옥 그리고 수원 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강의는
“얼떨결에 출마해서 당선된 뒤 8년간 나름 열심히 고양시 발전을 위해 일했습니다. 이후 내리 세 번의 낙선을 경험한 이후 다시는 선거판에 뛰어들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로지 고양시가 좋은 시장과 정치인들을 만나 더욱 발전하기만을 기대할 따름입니다.”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고양시장을 역임한 강현석 전 고양시장(69)은 “고양시에 살면 살수록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1996년 7월 15일 친구의 소개로 일산신도시 정발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어서 이사한 뒤 27년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는 강현석 전 고양시장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마두도서관이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2022년 신중년 프로젝트로 기획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우리마을 유튜브 스타(우유스)’를 운영한다.총 12회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비대면 교육을 혼용해 진행된다. 유튜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영상 콘텐츠 제작기획 등 영상이론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및 크로마키 촬영, 편집기술 등 실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우리마을 유튜브 스타’의 모집 대상은 만 50세부터 64세(1958~1972년생) 사이의 고양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타지역에서 전입한 시민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유용한 생활 정보 및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눈에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종합안내 책자 ‘고양시 생활가이드’를 제작·배부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고양시 생활가이드는 고양시 소개 및 일반현황을 비롯해 행정, 교육, 복지, 문화, 안전 등 5개 분야별 각종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구체적으로는 ▲각종 민원 관련 정보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도서관·청소년 시설 등 정보 ▲의료 및 복지 정보 ▲각종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예술 관련 정보 ▲안전 및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11월 11일(목)부터 30일(화)까지 20일간 2021 서점의 날 지원 행사 ‘동네책방에 가면’을 추진한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책길지도 이벤트 ‘책길따라 책방따라’, 북토크 ‘동네책방을 사랑한 작가’등의 행사가 진행된다.서점의 날(11월 11일)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2016년에 제정했으며, 서가에 꽂혀 있는 책(冊)과 서점에 가는 사람들의 행렬 ‘1111’을 상징한다.‘책길따라 책방따라’는 고양책길지도(이하 책길지도)를 활용하는 이벤트로, 고양시 지역서점 3곳 이상 방문하여 책길지도에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