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박진성)는 30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경중연(경기북서부FTA센터), 부천상공회의소과 공동 주관으로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해외시장 개척 다각화를 위해 진출 마켓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아세안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중소기업 관계자로 선착순 마감 150명까지의 신청자에 한한다.

주요 진행 내용은 해당 지역의 시장경제 및 전자상거래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동남아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시장 진출 방법과 판매 마케팅 기법을 공개한다.

이날 강연은 복덕규 KOTRA 차장의 ‘2018년 아세안 시장 경제동향 및 전자상거래 시장분석’과 ‘아세안 지역별 수출유망품목’,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 및 비즈니스 유의사항’으로 14시 20분부터 90분간 진행한다.

16시부터는 장진원 TN KOREA 대표의 ‘온라인 플랫폼(라자다, 큐텐, 샤피)을 활용한 아세안 e커머스 시장 진출 전략 및 아세안 e커머스 특징 및 주요국가별 진출 전략’, ‘아세안 온라인 시장 진출 성공기업 사례’가 이어진다.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의 ‘아세안 온라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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