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준비위원회(위원장 박해용)는 4·19혁명 58주년을 기념하여 4월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6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 행사는 1983년 4월 1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가지면서 시작되었다. 행사에는 대회장인 김영진 4·19선교회 상임고문, 박해용 4·19선교회 이사장, 박원준 4·19민주혁명 회장 대행, 정중섭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회장, 유인학 4·19혁명 공로자회 회장,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등 1,500여명이
경기북부보훈지청 복지과 복지사 오혜령 설명절 위문품 전달차 김00 어르신 댁을 찾은 적이 있다. 어르신은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기면서 갑자기 나의 두 손을 잡자마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안 그래도 내가 지청으로 전화를 할 참이었어. 정말 딱 맞춰서 와줬네. 아 내가 글쎄 망령이 났지 뭐야. 저거 아니었으면 아마 나는 벌써 저세상으로 갔을 거야.” 손가락질을 하며 가리키는 것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양평여성의용소방대와 양평군해병대전우회가 함께 달아준 연기 감지기였다. 들어보니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얼마 전에 빨래를 올려놓고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전은경 상담사 직업군인들이 청춘을 바쳐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후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기란 쉽지 않다.전후방의 부대 환경 속에서 재취업 역량과 기술을 충분히 습득해 놓기란 어려운 현실이기도 하다.조기 전역하는 청년층은 청년층대로 군 경력이 어중간하게 작용할 수도 있고, 장기 복무한 50대도 군에서의 경력을 사회경력으로 연계하기가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연령의 벽이 단단하고 높아 기업체에서 군 경력 여부를 떠
고양실버인력뱅크는 10월 31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7 고양시 노인사회참여 활동보고회 ‘청춘열차’를 개최했다.‘청춘열차’는 한 해 동안 고양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참여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활동보고회로 공연과 이야기가 결합된 어르신들의 축제의 장이다.이날 행사는 최국진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등 내빈들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일산노인종합복지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15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이어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에서도 채용 특혜 정황이 나왔다. 우리은행의 2016년 공개채용 당시 국정원 직원, 금융감독원 직원, VIP 고객 등의 자녀/친인척 및 지인들이 총망라된 ‘2016년 신입사원 공채 추천현황’ 내부 문건 내용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해당 문건을 확보한 심상정 의원실에 따르면 문건은 우리은행 인사팀이 작성했으며, 입수한 명단에 포함된 이들은 전원 최종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2016년 우리은행 하반기 공채에는 1만7천여 명이 지원해 200여명이 채용된 바 있다.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
경기도는 근로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금하면 3년 후 1,00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는 ‘2017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을 위해 올해 총 11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다음달 11일~22일까지 총 4,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청년 5000명을 선발한 바 있다.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 중위소득 100%이하(1인 가구 기준 약165만원) 저소득 근로청년이다.지난 2016년
린덴바움 아카데미, 청춘합창단이 주최하고 코리아나매니지먼트가 주관하는 ‘린덴바움 페스티벌’이 8월 12일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렸다.린덴바움 페스티벌은 전국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8세 이하 국내 청소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의 하버드 레드클리프 오케스트라 멤버로 구성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KBS 예능프로그램 을 통해 창단된 국내 최초 시니어 합창단 ‘청춘합창단’이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10세부터 85세까지 전 세대가 평화 염원이라는 같은 꿈을 품고 음악으로 하나 되어 연주
청년 쉐프들의 창업공간이 원마운트 세계음식문화거리에 자리를 잡았다.지난 4일 원마운트에서 진행된 청춘식당 오픈식에는 그간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를 거친 5팀의 창업자들과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모였다.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는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고경련), 고용노동부, 고양시가 함께한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의 하나다. 국비 1억 원과 시비 2,500만 원, 총 예산 1억2,500만 원이 청년들의 꿈을 위해 지원됐다. 청년 쉐프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원마운트는 창업공간이 된 장소를 저가로 임대 지
경기도는 ‘술과 함께 삶을 빚어가는 사람들’ 구술이야기 전시 7월 한 달간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2층에서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에게 매우 가까운 존재인 술을 매개체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도민 7명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예로부터 ‘쌀’이 유명하고 이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의 술을 갖고 있어 전통주로 유명한 고양, 양평, 포천 지역의 술에 관한 다양한 일화를 갖고 있는 구술자의 이야기와 구술동영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막걸리 한잔에 떠오른 옛 모내기 풍경"더운 여름 날 목마를 때 막걸
국민대학교 글로벌스포츠 융합보안 교수 이재권 세계 IT업계에 최고의 CEO였고 금세기 인류의 생활을 바꾼 천재였던 애플의 전 회장 스티브잡스는 스텐포드대 졸업식 연설에서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못 찾았다면, 계속 찾으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었다.최근 국가 경제의 난관과 청년 실업문제로 온 국가기관이 문제를 해소코자 심혈을 기울여 연구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중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2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최성 고양시장이 28일 개막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확신했다. 27일 오전 11시 호수공원 꽃전시관 2층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야간개장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고양이가족 조형물, 조명터널, 이국적인 LED 나무로 낭만적인 빛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300회 이상 공연·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개막식은 보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개장일 다음날인 4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개막식부터 화려하게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B1A4, 다비치, 장윤정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진다.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신한류 무대와 꽃향기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년간 국내 독자가 가장 사랑한 에세이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나타났다.대한민국 대표서점 예스24가 '07년부터 '17년 3월 13일까지 10년간 판매된 에세이 분야의 누적 순위를 분석한 결과 '12년 출간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위를 차지했다.‘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후 총 39주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고, 현재도 꾸준하게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지난달에는 영국에서 번역본이 출간돼 영
경기북부보훈지청 복지과 김기석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으로 공포·지정한 ‘서해수호의 날’ 이다.올해로 2회째 시행되는 기념식은 오는 3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한다. 제대군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서해수호의 날은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근무 2주년을 맞는 날과 겹쳐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새롭고 그래서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서해수호의 날은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과 인원은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국내외 SNS 서포터즈, 통역·부스관리자, 꽃보다 청춘 해설사 등 꽃박람회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할 382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908-7750~4)
나무는 가지를 벨 때마다 흔들거린다. 흔들림에 가지가 더 무성해져 몸통을 떤다. 흔들림의 중심에 서 있는 나무. 청춘의 그늘을 다스리는 일도 흔들리지 않으려 흔들리는 나무와 같다.“예술을 꿈꾸는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요.”청년 화가 한승욱 씨는 시그널(시가 있는 그림이야기에서 널 만나다)에서 흔들리지 않을 용기를 얻는다 했다. 화실 ‘그림이야기’를 통해 뭉친 박찬희, 김수현, 김나영 씨는 디자인, 회화, 영상 등 미술 관련 전공자들이다. 시를 사랑하는 다운증후군 김준형 씨와 자폐 화가 김범진
고양시는 2016 고양시 꽃노인 자원봉사 활동보고회 ‘청춘열차’가 고양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지난 15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의 사기를 높이고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격려 및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양실버인력뱅크와 3개 노인종합복지관 및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250여 명의 노인자원봉사자들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이같이 고양시 노인자원봉사들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인 ‘청춘열차’는 올해로 4회째다. 이전에는 각 지역별로 봉사활동이 이뤄져왔지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
보건소를 찾은 어르신들을 위한 눈에 띠는 한의약건강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10월 12일부터 시작한 ‘응답하라! 춘향!’이다. 이팔청춘을 되찾고 싶은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팔팔(88) 청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지급된 도복을 입고 체조와 명상을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총명침, 한방차인 ‘청춘차’, 한방약 처방 및 진료 서비스도 제공한다.또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선별용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도구를 활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