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고양정 국회의원)이 BMW 차량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EGR결함이 원인이라는 BMW측 주장을 100%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행정지명령과 관련해서는 차량화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입법의지도 드러냈다. 김 장관은 16일 오전 TBS라디오 에 출연해 국토부가 BMW 리콜대상 차량에 운행정지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차량화재는 1년에 5천건이 발생해 1만 대당 2.2대 수준이지만, BMW 리콜차량은 1만 대당
[미디어고양파주] 14일 정부가 일부 BMW 차량에 대해 사상 초유의 강제 운행정지 명령 절차에 돌입했으나, 문제는 사고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하여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주실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구"하였다.명령서는 지자체별로 BMW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송달되며, 받는 즉시 효력이 생긴다.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명령서가 모두 전달되면, 명령서를 받은 운전자는 안전점검을 받을 목적
고양시 행주산성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는 오는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야간 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이다. 올해 야간개장은 오는 8월까지 지속되며,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단 야간 개장은 장맛비,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취소 또는 축소 운영될 수 있다. 따라서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행주산성관리사업소(031-8075-4642)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산성 내
경기도와 화성시, 하남시, 성남시 3개시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부영주택이 도내 건설 중인 10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214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하고, 이 가운데 부실상태가 심한 총 9건에 대해 부실벌점을 부과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경기도는 관할 시군과 협의해 10월 중순 ㈜부영주택에 대한 벌점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할 예정이다.부실벌점 사전통지 대상은 ▲화성시는 A70, A71, A73블록 각 1건, A74 블록 3건 ▲하남시 A31블록 1건 ▲성남시 A2-13블록 2건 등 모두 9건에 66점이다.벌점은
22일 낮 12시 13분경,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고양종고 앞에서 A 씨(67세, 남)가 몰던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반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오토바이 운전자 B 씨(17세, 남)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다행히 버스 승객 등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왕복 6차선 중 1차선으로 삼송역 쪽에서 원흥역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033번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버스전용차선을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를 충격 후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歷過: 밟고 넘어감)하였
고양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문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안전점검 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현대자동차가 킨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에서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대형 트럭과 크레인들을 전시하면서, 일부 전시물이 안전대책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대차는 25일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전시무대에서 ‘트럭&버스 메가 페어’를 개막했다. 28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160여대의 트럭과 대형버스를 전시하며 업계 관계자와 일반 가족단위 관람객
고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CPR교육단 등과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은 행락철 집중 안전신고기간(04.03.~05.31)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보험 가입유도 및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
고양시는 삼송·원흥지구를 포함해 덕양구 관할 17개소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과 친환경 모래 소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놀이터 모래소독은 모래를 30cm 깊이로 뒤집고 유리조각, 동물 배설물 등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고성능 친환경 고온스팀기계로 모래를 살균ㆍ소독했다.또한 어린이들의 낙상사고를 대비해 굳은 모래를 부드럽게 풀어주었고, 소독 후 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모래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했다.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하는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등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총 46개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산소, 질소, 아세틸렌 등 고압가스 판매시설 ▲버스 차고지에 주로 설치된 CNG 충전시설 등 이다.고압가스 냉동 제조시설은 프레온 등 냉매로 사용되는 특수가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누설 될 경우 산소부족으로 인사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또한 버스 차
최근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수백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시장 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3일 일산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다. 지난 23일은 일산 5일장(3·8일장)이 열리는 날로 설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방문했다. 시는 일산소방서와 함께 시장 내 점포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점검방법을 홍보했다. 오는 2월 4일까지 설치가 의무화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건축허가 및 신고를 득하고 공사 중인 건축현장 325개소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16 동절기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신축공사장 대지조성에 따른 옹벽 등의 붕괴 및 전도 위험성 점검 △동절기 대비 공사장 주변 균열 및 지반침하 상태 △건축허가 표지판 설치 상태 △안전조치 및 비상연락망 구축 △공사장 주변 안전·청결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언)에서는 10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을 시작했다.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활동 및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 기회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입을 지원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 금년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9개 사업과 시장형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