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과 축구장, 풋살장에서 ‘2023년 고양특례시장기 축구․풋살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 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축구대회에 30대~60대의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 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풋살대회에는 500명의 청소년과 성인 동호인 선수가 참가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지구촌 최고의 인기 스포츠”라며 “축구와 풋살 경기에 필요한 체력과 투지, 그리고 개인의 능력과 조직력을 살려 지역과 동호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더
[고양일보] 통근시간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통근시간에 따라 여가활동, 수면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2020년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 빅데이터 기반의 국민 사회경제활동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시 통근자 평균 출근시간은 37.1분으로 전국평균 29.5분보다 길다. 출근 시간이 60분 이상 소요되는 열악통행권자 비율이 20.0%에 달하고 평균 통근거리는 16.3km로 경기도 평균보다 1.5배 가량 길다. 장시간, 장거리 출퇴근 인구가 많다는 뜻이다.□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추진…30분대 출퇴근고양특
[고양일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육교와 교량 등 공공 시설물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점검을 지시했다. 이는 지난 5일 성남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노후 교량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고양시에는 육교 45개소와 교량 160개소가 있다. 이 중에서 준공 후 20년이 지난 육교는 26개소, 교량은 84개에 이른다. 고양시의 육교와 교량은 안전할까.교량의 안전등급은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E(불량)으로 매겨진다. A 등급은 문제가 없는 최상의 상태, B~C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 등 재건축 사업 시 단순히 노후아파트단지 개선을 넘어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베드타운으로 상실했던 도시기능을 살리겠다는 방침이다.이동환 시장은 27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정부는 지금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특별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부족한 자족시설과 기반시설의 확충 등이 전제된 정비구역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1992년 조성된 일산 신도시는 3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노후
[고양일보] 덕양지역 권익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덕양연합회’ 발대식이 지난 18일 오후 4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심상정 국회의원, 많은 시도의원, 경제계 인사 등을 포함해 덕양지역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발기인들은 개회사에서 “수도권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전락해 다가오는 인구절벽 시대에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될 고양시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활동을 시민이 주체적으로 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고양시 관내에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여 대부분 시민이 타 시도로 출퇴근하고 현실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 앞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및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조직위원회와 관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조직위원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위원장으로 고문단 및 자문단, 추진지원분과, 사회봉사지원분과 및 경기운영지원분과로 구성되어 있다.위원회는 대규모 체전 개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와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지난 16일 개최된 제272회 임시회에서 “식사동 유해시설 문제는 고양시가 산지 복구를 원칙대로만 했다면 벌써 해결됐을 일”이라며, “폐기물처리시설로 운영될 수 없는 임야 한가운데에 비정상적으로 유해시설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식사동·고봉동 일대에는 양일초등학교 등 학교와 아파트 주위에 대규모 건축폐기물처리장, 레미콘공장, 골재장 등 유해시설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현재까지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의원이 인선 ENT 폐기물처리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이 지난 11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고양 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은 고양시에 연고를 둔 여자야구단으로, 여자야구 국가대표 출신 곽대이 선수가 감독을,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다.이번 창단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고양원더로즈 여자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주었다.창단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원더로즈 여자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대표적인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생산기지다. 올해도 콘텐츠 창작에서 유통‧체험까지 한 번에 가능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를 위한 복합 스튜디오 단지 조성 등 K콘텐츠 글로벌 확장 흐름을 주도할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4차 산업 기반,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콘텐츠 창작부터 유통‧체험까지고양특례시는 킨텍스 2단계 지원부지(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에 콘텐츠 IP 기반 혁신 공간인‘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올해 59억원을 투입해 어울림로 등 15개소에 보도 정비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역사적인 도시들은 모두 걷기 좋은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 거리의 배치나 길이 도보 이동에 알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치솟는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보행자 중심 가로(街路)는 이미 네덜란드, 영국, 일본 등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로 정비 사업의 새로운 물결이다.기존 정형화된 보도블록에서 벗어나 평탄하고 내구성을 강화한 보도블럭을 적용해 보도의 안전성과
[고양일보] 지난 23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신년 하례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집 원장교육도 실시됐다.신년 하례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대의원, 어린이집 원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연희 신임 회장은 “부모에게는 안심보육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원장은 자부심을 느끼고 보육교사는 자긍심을 가지며 아이들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복지의 범위가
[고양일보] 지난해 연말 창릉천은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대장천은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선정은 민선8기 공약과 맞닿아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성과”라며 “창릉천을 도심 속 ‘We 스마트 통합하천’으로 만들고,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하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비전을 밝혔다.역사·문화·자연 흐르는 ‘창릉천’… 3,200억 규모 통합하천사업 선정창릉천은 고양특례시에서 가장 긴 18.42km의 지방하천으로 국립공원인
[고양일보]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구호를 위해 고양특례시 전 직원이 자율 모금 활동으로 성금 2122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는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4일 만에 성금 21,227,000원을 모았다.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16일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 ‘2023년 고양시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이날 고양특례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2023년 처음으로 시행되는‘고양시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개업일로부터 2개월 이상 경과한 개인신용평점 879점 이하의 고양시 소재 중·저신용 소상공인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양시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2011년부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8일 토요일 식사 1통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을회관에서 즉석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늦은 오후 시간에 열린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에는 노인회, 부녀회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정도 가졌다. 간담회에서 그동안 궁금했던 각종 민원처리 상황과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많은 건의가 있었고, 이 시장의 답변을 들었다.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원당지역에서 백석동으로의 시청사 이전과 관련된 교통대책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질문들을 쏟아냈다. 시청사의 원당 존치를 주장하는 단체
[고양일보]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지 30여년을 넘어서면서 신규택지개발, 차량 보유율 증대 등으로 고양시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심각한 상태이다. 고양특례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규제개선,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주차복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차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의 시선으로 법의 테두리를 넓히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닫혀있던 마당의 담장을 허물어 고양시를‘살기 좋은 도시’,‘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축‧원흥‧향동에 공영주차장 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은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0만달러(약 1억2600만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2만400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규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과 도시 인프라가 파괴되어 추위, 식량·생활필수품 부족 등으로 인해 생존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고양특례시는 시의회와 협력하여 튀르키예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예비비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고양창릉지구, 고양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수도권 물류·교통·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개설 및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 개설…막힘없는 교통망 구축고양특례시는 막힘없는 도로망 구축 및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간선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간선도로 사업은 총 24개소로 총사업비 약 4650억원 규모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3590억원 규모 13개 사업을 중점 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39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 기업 39개소는 작년 8월 실시한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절차를 거친 뒤 올해 최종 선정되었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매년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개선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시설물 개보수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등 개보수를 지원하는 노동환경개선 ▲바닥도장,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노후된 원당 구도심의 도시공간을 재구조화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동환 시장은 9일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개편하는 도시혁신구역(3종) 적용에 가장 부합하다”면서 정부 선도 시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요구했다.노후된 원당 구도심은 용도(주거ㆍ상업ㆍ공업 등)와 밀도(용적률ㆍ건폐율)를 엄격하게 구분해 운용하고 있는 현행 도시계획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 수립과 융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