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재개발·재건축, 교통허브, 경제자유구역 등 핵심사업을 담당할 TF 구성을 이동환 시장에게 건의했다.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워크숍을 열고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자료를 중간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했다.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고양시 핵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가칭)재개발·재건축 추진 TF, 교통허브 개발 추진TF, 경제자유구역 추진단구성을 이동환 시장에게 건의했다. (가칭)재개발·재건축 추진 TF는 1기 신도시 및 원당, 일산, 능곡 등 구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6일 민선8기 실국소장, 구청장, 산하기관장이 모인 첫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해 시민을 위한 행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논의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일자리와 기업유치는 민선8기의 명운을 거는 중요한 시정목표이므로 전 간부들이 하나가 되어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고양시가 특례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과 시민이 고양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기를 당부했다.더불어 폭우, 폭염 등 재난상황에서 고양시민의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하며 고양아람누리에서 시민과 만나 민선 8기 시정의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시민의 역량, 도시의 입지로 볼 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멈춰버린 고양의 시계를 되돌리고, 잃어버린 자산가치를 되살려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들고 고양의 성공,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8기 고양시정의 목표로 ‘과감한 시정혁신으로 일하는 경제특례시’, ‘삶의 자산이 풍족한 창조적 도시’,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도시’를 꼽았
[고양일보] 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첫 출근일 현충공원 찾아 호국영령에게 분향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첫 출근일인 7월 1일 덕이동 현충공원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분향하고 있다.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시청 첫 출근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1일 0시 재난상황실 방문, 8시 현충원 참배 등 바쁜 새벽 일정을 소화한 후 고양시청사에 출근하고 있다.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공식업무 앞서 사무인계인수 날인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1일 첫 공식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무인계인수서에 날인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일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임식 당일 오전 현충탑 참배 후 시장 집무실로 이동해 ‘경제자유구역 추진단 구성 계획’을 1호 공식문서로 결재, 취임과 동시에 민선8기 새로운 조직이 출범하게 됐다.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핵심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담팀이다.경제자유구역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복귀기업, 핵심전략산업 투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선 8기 고양특례시장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0시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관내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열흘 정도 더 이어지는 장마다. 관내 취약지역에 더욱 신경 써서 예방차원의 현장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면서 “피해지역에 대한 빠른 복구와 주택침수 시민들의 긴급복지지원 등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대응체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일보]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고양특례시 시장으로 당선됐다.이동환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는 이재준 현 시장에게 많은 표차로 패했으나, 이번 리턴 매치 선거에서 설욕했다.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후보는 27.28%의 득표율을 받아 58.47%를 얻은 이재준 후보에게 패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52.14%(249,486표)를 얻어 44.85%(214,590표)를 얻은 이재준 시장을 크게 이겼다.연세대 도시공학 박사인 이 당선인은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경기도지사 정무실장,
[고양일보] 지난 4월 30일 이재준 고양특례시장이 6·1 지방선거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준 시장이 김영환, 민경선, 박준 후보 등 4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고양시장 후보 선출 개표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고양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한 결과 최종 득표율에서 이 시장이 가장 앞서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이번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다.최종
[고양일보] “고양시가 험지이긴 하지만 필승을 위한 복안이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장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하나의 목소리를 띄워야 합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특출한 현수막을 걸어야 합니다”스스로 ‘선거중독자’로 표현할 정도로 선거전략가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고양특례시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된 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5차 조찬강연에서 “선거에서는 반드시 선택과 집중의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현수막과 관련해 “주요 역세권 사거리에 한꺼번에 수십 개씩 걸리는데 특출하기 어렵다”며 “천편일률적인 직사각형만
[고양일보] “고양시장 재임시에 고양시를 ‘나무가 울창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나무를 심었고 공연장인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를 만들었습니다. 어울림누리 콘서트홀은 음향시설이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후임 고양시장은 우리 고양특례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완성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시장이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4차 조찬강연에서 “재임시절 운이 좋아서 각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