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IMF의 직격탄을 맞은 40대의 악몽은 현재진행형이다. 통계청은 4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감소폭이라며 고용 없는 성장을 해 온 현재까지 청년실업 1세대의 발목을 잡는다. 이러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도망치거나 맞서거나. 후자인 김태은 OK에듀·OK뮤즈 대표는 ‘청년창업 신화의 주인공’이다.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어학의 재능을 살려 장보고의 꿈을 꾸었다. 하지만 출범한 배는 돛을 내려야했다. 언어분야 유·초등 유명 학습지 교사로 사회 첫발을 내딛였다. 잠깐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 고양시립합창단이 선선하고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매주 금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및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지난 9월 13일 행신동 차장공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 능곡역 퇴근길 비타민 음악회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활력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두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고양시 화정동 화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뮤지컬 라라랜드, 올슉업 등에 수록된 명곡을 화려한 댄스
국제문화예능포럼(이사장 박지연)이 주최하고 아트블루가 주관하는 ‘고양꽃아트비엔날레 2018’ 꽃을 사랑한 화가들(부제: 쿠사마 야요이에서 민화까지)이 8월 3일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전시에 돌입했다.8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고양꽃아트비안날레 2018’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꽃 그림을 바탕으로 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고양시가 국제적인 꽃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고 고양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꽃의 모티브를 한 공간에 담아보자는 취지에서 꽃을 테마로 동양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4~5월 개최 예정인 ‘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에 참가할 고양시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월 9일 밝혔다.2018 고양예술인페스티벌의 공모대상 분야는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전통음악, 대중음악, 복합장르 등이며 창작 초연뿐 아니라 기성 작품의 재공연 및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공모접수는 1월 19일까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작 발표는 1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1500만원의 제작 지원금으로 고양아람누리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 수익금도 배분 받는
1960년대 미국, 결혼식 당일 신랑(레노나드, LEONARD)에게 바람 맞은 주인공 마지(MARGE).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절친인 로이스(LOIS)가 마지의 신혼 여행지로 예약한 플로리다의 파라다이스 리조트로 함께 여행을 떠난다.감성에 따라 움직이지만 마지의 새로운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애쓰는 로이스, 그 곳에서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리조트의 인기 스타이자 잘생긴 외모와 말솜씨로 여자들을 사로잡는 바람둥이 가수 델(DEL), 천부적인 작곡가 자질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 앞에 나설 용기가 없는 게이브(GABE), 과거 유명한 클럽
춘향전을 한국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kiss the 춘향’이 28일 저녁 호수공원 석계산 야외무대에서 고양시민들을 찾았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고양 춤 대공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윤선)가 주최했다. 29일 시작되는 고양호수예술제 전야제 축하공연 성격도 겸했다.‘키스 더 춘향’은 2012년 세종대 춤다솜무용단이 초연한 이래 현대무용의 대중적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레퍼토리다.춘향과 몽룡을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켜가는 인물로, 사또는 현대와 과거를 아우르는 부패한 권력을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로 뭉친 고양학생예숭동아리 뮤지컬 첫 공연 "영원한 사랑, 춘향이"학교단위로 이루어지던 예술동아리가 인근 마을의 초중고 예술동아리가 모여 하나의 꿈을 위해 뭉쳤다.세원고등학교의 주최로 신원중, 서정중, 풍동초, 다솜초 연극부와 주엽고 무용단, 일산고 뷰티과, 경기영상과학고 학생기업 등이다.뮤지컬 "영원한사랑, 춘향이"는 우리 전통 국악 뮤지컬로 본 공연에 출연하는 학생 뿐 아니라 출연자의 분장, 음향과 조명 등 영상, 창고춤, 풍물놀이 등 공연의
2017 고양가을꽃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된다.고양가을꽃축제는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7번째를 맞는 행사로 추석 황금연휴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외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야외전시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테마 정원과 포토존을 운영하며 실내에서는 가을을 모티브로 5개의 테마 화훼 장식을 전시하고 플로리스트 70여 명의 화예디자인과 캘리그라피 작가전을 개최한다.또한 추석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7개교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교하는 7개교를 포함하여 총 40개의 ‘꿈의학교’를 운영중이며 2차 공모에 선정된 7개교 중 먼저 청소년광고기획단, 상상방송국, 엠플드, 흘러라 우리가락 꿈의학교가 개교 했으며 나머지 3개교도 학생모집이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이다.‘꿈의학교’는 마을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에서 만든 학교로 학생들은 사회적 기업, 카메라, 무용, 광고기획, 뮤지컬, 방송 등을 주제로
고양시는 고양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연극협회의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연극공연’의 일환으로 8월 19일 토당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가족뮤지컬 ‘어린왕자를 찾아서’ 공연을 진행했다.'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연극공연'은 다문화가족, 새터민,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이다.이날 ‘어린왕자를 찾아서’ 공연은 쌩떽쥐베리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아이들의 눈높이 세계에 맞춰 천진난만한 웃음과 감동
는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서양 대표적인 장르인 발레,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 뮤지컬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발레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8월 27일(일) 오후 2시와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신비로운 영상과 인터렉티브한 무대로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어졌
정전협정 64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경기도 연천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연천DMZ 국제음악제-Imagine, 평화콘서트’가 열렸다.이번 콘서트는 경기북부보훈지청 후원, DMZ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주관·주최로 연천군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대한민국 비무장지대 DMZ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계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인류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올해는 특히 클래식 음악을 품은 빛으로 연천에서 통일을 그리는 의미인 ‘Imagine, 평화의 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뜻깊었다는 평가다.이날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창작 뮤지컬 하모니’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7월 13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창작뮤지컬 하모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합창단은 디바 윤복희가 지휘하며 공개오디션 통해 선발된 10명의 시민배우와 7팀의 합창단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직접 공연에 출연하는 시민 참여형 뮤지컬이다.고양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단비 매니저는 “첫 모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며 연습을 즐기는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공연을 전망했다.○ 공 연 명 : 2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청소년 뮤지컬 프로그램 ‘꿈꾸는 우리’의 뮤지컬 ‘그리스’를 일산동구보건소에서 공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이 학업과 뮤지컬을 병행하며 연습하여 완성해 낸 결과물로 비록 전문배우들처럼 완벽한 연기나 대단한 노래실력은 아니어도 열정과 자신감으로 및나는 공연물을 만들었다.시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의 학부모와 졸업생, 후원자들이 모여 청소년들의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구 파주영어마을)가 ‘하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영어캠프는 ‘Guardians of the Planet’라는 주제로 열리며, 영어 실력 향상 및 글로벌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24일~8월 4일(1기), 8월 7일~18일(2기)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1기는 7월 19일까지, 2기는 8월 2일까지 각각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참가자들은 세계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영어로 학습하고 ▲미디
【고양시 마을 이야기 다섯 번째】Ⅴ. 성사동(星沙洞)성사동은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써 두 개의 행정동(성사1동과 성사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는 고양대로, 충장로, 덕양대로 및 지하철 3호선인 원당역이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 성사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성사1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성사1동▲성사2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공연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폐막식이 있었던 3주차 사진을 공개한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지난 14일 폐막했다.공식 집계 결과 올해 꽃박람회에는 50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60만 명 목표치에는 미달했지만 최악의 미세먼지와 대선정국 속에서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야간개장이 인기를 끌었다.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호수 라이팅 쇼’와 낭만적인 꽃빛 정원이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플라워 퍼레이드, 슈퍼 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 및 최종 결선 대회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몰이중인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2주차 사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