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기 신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21대 국회의원들이 6월 23일 국회에서 ‘1기 신도시 도시재생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하 일신모)’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일신모는 1기 신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병욱(성남분당을), 한준호(고양을), 홍정민(고양병), 이용우(고양정), 설훈(부천을), 이재정(안양동안을), 이학영(군포을) 등 7명으로 구성됐다.1기 신도시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등 5개 지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이 고양시가 신청한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고양시가 추진한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문화·예술 공간으로 수영장, 국공립어린이집, 평생학습관 등이 어우러진 종합복지센터다.올해 초 고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그간 추진했던 평생학습관과 함께 수영장(50여억 원)과 국공립어린이집(10여억 원) 등을 포함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을 신청했다.정가 중점 추진 중인 생활SOC 복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이 지난 12일 고양지방법원 승격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양지법 승격 법안(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고양 출신의 이용우,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12명이 공동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인구 153만의 대도시권을 이루고 있는 고양·파주 주민은 단독판사 재판에 대한 항소사건, 파산사건, 행정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법원 본원이 있는 의정부까지 가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왕복에 네 시간 가까이 소요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
[고양일보]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문제를 놓고 대립해온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가 4일 '고양시-LH 지역개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면서 합의점을 마련했다. 이로써 이재준 시장이 그동안 LH에 요구해온 공공개발이익 지역 환원방안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양시(시장 이재준)와 LH(사장 변창흠)는 LH가 고양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과 관련된 도로·철도, 대중교통시설(환승시설, 차고지 등) 확충·정비 및 창릉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적극 협력하고 사업지구 내 공공시설을 설치함에 있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고양현충공원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축소하여 진행했으며,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고양갑 위원장, 한준호 국회의원, 홍정민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기관회단체장 등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호국은 우리가 물려받은 터전을 보존하는 것이고 물
[고양일보] 한준호(경기 고양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고양시의 ‘삼송역 환승주차장 즉시 개방 및 LH개발이익 환수’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한 당선자는 이재준 시장이 삼송역에 현장집무실을 꾸린 지 나흘째인 14일 오후 4시30분 현장을 방문해 “LH는 고양시 개발의 최대 수혜자로 그 공공이익의 일정 몫을 고양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근 2년째 방치된 환승주차장을 즉시 개방해 삼송·원흥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행복도시 고양 구축은 시민은 물론 지역 정치인, 경제인
[고양일보] 고양시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고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진보정당 최초로 4선에 성공했다.고양시갑 선거에서 심상정 후보는 예상 밖으로 미래통합당의 이경환 후보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 결과 9,513표 차이로 승리, 4선에 성공했다. 이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명순 후보가 통합당 후보에 밀려 3위에 그쳤다. 득표수는 심상정 후보가 5만6516표(득표율 39.38%), 이경환 후보가 4만7003표, 문명순 후보가 3
[고양일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을 후보가 13일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한준호 후보는 2023년까지 향동역을 완공해 주민 대중교통 편익을 증대하고 교통인프라를 확보하여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센터 및 지구대 신설을 통해 주민 편의와 안전, 삶의 질을 함께 높여 갈 예정이다.한준호 후보는 "향동역 신설은 향동지구와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신도시·택지지구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향동역은 필수적"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재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고양을 예비후보가 27일 백석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양일보] 현역 정재호 의원의 컷오프로 고양을 지역에 전략공천 된 전 MBC 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예비후보’가 1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한준호 예비후보는 “고양의 하루를 바꾸고 싶다. 막힘 없는 아침과 여유 있는 저녁의 고양을 고양시민에게 선물하고 싶다”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 고양시민으로서, 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바라는 고양시의 내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먼저 한 예비후보는 고양의 변화를 위한 다짐으로 ‘새로운 고양’을 제안하면서 “행신중앙로역을 신설해
[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 4개 선거구 모두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쉽지않다.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떠난 고양시 병과 고양시정이 진보 일산벨트의 아성으로 건재할지 장담할 수 없으며 4선을 노리는 고양시갑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이번에도 그 힘을 보여줄지 두고 볼일이다.고양시 4개 선거구 중에서도 선거 결과를 가장 예측하기 힘든 곳은 전통적 초격전지 고양시을이다. 고양시을 선거구 지역은 효자동, 삼송동, 창릉동, 능곡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화전동, 대덕동, 백석1동, 백석2동이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구에 대해 전략공천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양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집권 여당 주자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의원 불출마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략공천을 실시, 참신한 인재 영입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개혁과 쇄신을 키워드로 전체 선거를 끌고 가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략공천은 경선 등 상향식으로 후보자를 정하는 대신 중앙당 공천기구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하는 후보를 선정하는 제도로, 민주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