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김서현 의원(무소속-백석 1·2동, 장항 1·2동)은 제244회 고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자족도시 고양의 중심이 되어야 할 킨텍스 지원 활성화 부지가 고양시의 잘못된 행정으로 주거밀집 지역으로 몰락해 노유자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고양시 최고 집단 민원 지역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킨텍스 부지 도시관리계획변경 용역을 고양시 시민의 혈세로 진행하는 잘못된 행정이 반복되고 있다고 질타했다.킨텍스 지원활성화 부지의 헐값 매각 의혹을 재차 제기한 김서현 의원은 고양시 감사관실의 자료를 공개하며, 2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22명은 13일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 신청사 입지발표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원들은 “신청사 입지발표를 앞두고 입지선정위원 17명 중 고양시의회 추천 3명의 시의원은 간곡하게 발표 연기를 간곡히 요청하고 조금 더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한 번 더 요구하였으나 묵살 당했다”면서, “고양시 미래를 걱정하는 간절한 마음에 입지결정 회의 당일에 의사봉을 가지고 입지선정위원회 회의장을 나오기까지 했으나, 위원장인 고양시 제1부시장은 발표를 강행했다”고 말했다.이어 “‘고양시
[고양일보] 김서현, 김미수, 정판오 등 의원 26명이 지난달 23일 제출한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이 8일 열린 제242회 고양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표결 끝에 통과됐다.표결 결과 찬성 24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결의안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국도 39호선, 시도 74호선 등이 인접해 있고, 경의선, 3호선, 교외선, 향후 대곡~소사선(2021년 개통 예정), 고양선(2028년 개통 예정), GTX-A노선(2023년
[고양일보] 고양일보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 부지로 적합한 곳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 이상의 시민이 대곡역세권 일원을 신청사 건립 최적지라고 응답했다.고양일보는 고양시의 신청사 입지 최종 선정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전 10시까지 4일간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네 곳의 고양시청 부지 중, 적합한 곳은 어디라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는 총 1만7768명이었으며 중복 응답한 사람
[고양일보] 4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서현 의원이 이재준 시장에게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은 조례를 위반한 것으로 무효임을 주장하여 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고양일보] 김서현, 김미수, 정판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회 의원등 26명이 지난 23일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은 5월 1일 열리는 제24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첫날 심의될 예정이다.김 의원 등은 “고양시가 2019년부터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위원회 구성의 편파성, 불투명성, 후보지 선정방법의 불합리성 등이 나타나 위원회의 운영 및 결정에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다”며 “고양시 신청사가 필요하여 고양시 청사 위치 선정을 결정하여야 할 상황이므로 대곡역세권
[고양일보] 공유재산 헐값 매각 의혹이 제기됐던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 C2에서 “폐기물이 대규모로 나왔다'며 해당 부지를 매입했던 사업시행자가 고양시에 수십억원 대의 손배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22일 고양시에 따르면 킨텍스 C2 지원부지를 매입해 아파트(한화 꿈에그린)를 건설했던 퍼스트이개발이 공사 당시 ”폐기물 5만여 톤이 나왔다“며 고양시에 28억94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시행사 측은 지난 2015년 9월 폐기물이 발견돼 처리비용 전액을 하자담보책임을 토대로 2018년 7월에 소송을 제기했다.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의 김서현 의원은 14일 제238회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대곡역 일원에 고양시 신청사가 건립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의원은 대곡역 일원이 1기 신도시인 일산동 서구와 덕양구의 성공적 균형개발을 연결해 이뤄낼 지역이라고 말하고 이재준 시장이 제시한 고양시 신청사 위치선정기준으로 민선 7기의 철학을 상징하는 상징성, 시민 편의를 위한 균형발전 적합성을 고려한다면 지금의 대곡역 일원에 고양시 신청사가 건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대곡역이 “GTX
[고양일보] 일산연합회(상임대표 이현영)는 11일 한류초등학교 앞에서 김서현 의원의 ‘한류초등학교 통학안전 간담회’ 참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지회견은 지난 7월 주민의 신고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김서현 의원이 한류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통학안전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일산연합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서현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고양시의회를 전국에 ‘음주시의회’라는 오명을 쓰게 한 장본인으로 초등학교 통학안전 간담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학부모와 고양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며
[고양일보]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가 음주운전 징계안 대상이던 김완규(자유한국당), 김서현(더불어민주당) 시의원 2명에게 고양시의회가 잘못에 걸맞는 무거운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성명서를 29일 발표했다.고양시의회는 제234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지난 27일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위가 이 두 의원에 대해 결정한 제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7시간 가까이 시간을 소요한 끝에 결국 공개석상 사과와 30일 출석 정지라는 가벼운 징계 결정을 내렸다. 시민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올 들어 전체 구성원의 10%에 해당하는 시의원 3명
[미디어고양파주] 9월 27일 오후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김서현·김완규 시의원 징계 요구안에 대해 김서현·김완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결정했다.김완규 시의원은 5월 28일 탄현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하여 고양시의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면 김서현 시의원은 7월 10일 지난 밤 음주로 인한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고양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김서현 김완규에 대해 윤리위에서 올린 제명안을 비공개 표결한 결과, 두 시의원 모두 제명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정판오 고양시의원(행신1/3동)이 지난 8일 오전 김서현 음주운전 관련 윤리특위에 참석하면서 술 냄새를 풍기고, 촬영하던 기자의 장비를 파손하는 행태를 보여 지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