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중소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에 컨벤션뷰로(단장 이상열. Convention&Visitors Bureau, 이하 'CVB')가 2016년 8월에 설립되었다. 고양시를 국내외로 알리는 도시마케팅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상열 단장이 기고를 통해 미국 마이스의 내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경제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인 ‘내륙·해상 통합 실크로드 경제벨트’에 주목하면서 한국도 해외 마이스산업 활성화 움직임에 촉각을
[미디어고양] 고양의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마이스 관련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협의체인 마이스 얼라이언스의 2분기 정례회가 27일 오후 고양시 미래전략국 마이스산업과에서 준비 중인 고양시마이스육성센터(이하 마이스센터)에서 열렸다.명재성 미래전략국장이 참석한 정례회는 고양컨벤션뷰로(단장 이상열, 이하 고양CVB, Convention & Visitors Bureau)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명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리콘밸리 관련 기업유치와 고양시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일은 동
시의원 인식 부족 킨텍스 해고 못 막아보수 눈치 보며 개혁과제·촛불민심 실종고양시에 노동조합 전담부서 만들 것 최영희 고양시의원 후보(중산·풍산·고봉, 민중당)는 6·13지방선거가 세 번째 출마다. 2006년과 2011년(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2011년에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야4당 단일후보가 되면서 13%를 득표하면서 저력도 보여줬다.지난 5년은 킨텍스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았다. 하청업체 소속 보안요원으로 일했다.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교육부장도 맡았다.이번 출마도 킨텍스 노동조합 활동이 견
지난 5일 채규룡 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연길시 대표단 일행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및 오는 8월 연길에서 개최되는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초청장 전달 등 양 도시 간 우호증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고양시는 “그간 양 도시 교류를 바탕으로 한 경제, 의료, 관광 등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야 한다”며 방문단을 환영했다.채규룡 연길시 시장은 “연길시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교류의 중심도시로서 앞으로 고양시와의 교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고양시가 지난 28일 킨텍스에서 킨텍스 주변의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회의시설과 그 인근지역에 문화산업, 숙박, 쇼핑, 관광 및 교통시스템 등의 시설이 집적된 지구를 말한다. 국제회의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국제회의 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국제회의 복합지구 육성・진흥계획을 승인하고 시·도지사가 지정한다.고양시는 2014년 국제회의 도시 지정
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고양시가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12일 마무리했다. 예결위는 지난 6일부터 고양시가 제출한 2조 230억 규모 예산(일반회계 1조 5,779억, 특별회계 4,455억)을 심사해 왔다.심사결과 일반회계 41개 사업 34억7,261만6천 원이 삭감됐다. 앞서 각 상임위는 87개 사업 72억 가량의 삭감안을 예결위에 제출한 바 있다. 예결위 예산안조정 결과를 보면 고양문화재단 출연금 삭감폭이 가장 컸다. 문화예술과가 제출한 159억 요구안에서 14억 가량이 삭감됐다.그 외에도 공보담당관실이
고양시는 6월 26일 고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는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고양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비 1억 원 및 시비 2천5백만 원, 총 예산 1억2천5백만 원이 청년들의 꿈을 위해 지원된다.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창업드림 요리대회’ 서류 및 요리대회 심사 등으로 선정된 12팀 총 17명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하는 ‘창업드림 요리대회’가 6월 18일 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고양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숙련된 요리 실력을 갖고 있는 수상자 12팀에게 창업지원금(1등 500만원, 2.3위는 450만원, 그 외 400만원)과 원마운트 쇼핑몰 1층 키오스크 12개 점포의 입점 우선권을 부여하고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이 오는 31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은 평화통일에 관련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 돼 있으며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월요일 휴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람객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분단의 역사를 바로 보고 평화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킨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상용차 박람회에서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대형 트럭과 크레인들을 전시하면서, 일부 전시물이 안전대책 없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대차는 25일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전시무대에서 ‘트럭&버스 메가 페어’를 개막했다. 28일까지 4일간 이어진다. 160여대의 트럭과 대형버스를 전시하며 업계 관계자와 일반 가족단위 관람객
고양시는 내달 18일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고양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업드림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창업지원금(400~500만원) 12팀을 지원하고 원마운트 쇼핑몰 1층 키오스크 12개 점포를 입점 우선권을 부여하고 안정적인 성공 창업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고양관광특구 진흥계획 정책과 연계된 세계음식문화 거리를 원마운트 쇼핑몰에 조성할 계획”이라며 “창업
고양시는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킨텍스 캠핑장에 카라반 10대를 설치하면서 캠핑장 총 86면에 카라반 10대, 오토캠핑존 31면, 시민가족캠핑존 45면을 이용 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캠핑장은 접근성이 뛰어나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카라반은 1동에 최대 6인이 이용 가능하고 식기류, 침구류, 유무방송, 유무선 인터넷, 피크닉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장비에 상관없이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시 캠핑장 관계자는 “단순한 캠핑
고양시는 지난 6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최성 고양시장, 전성민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단장, 신정현 통일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GGG)’ 신규 회원들에게 그동안 활동을 소개하고 활동계획과 ‘GGG’비전에 대한 제시 및 글로벌 리더역할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 글로벌 차세대 네트워크(GGG)’는 고양시 관내 초·중·고·대학생들이 함께 국제적인 청소년 교류 글로벌 리더십함양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2020 평화통일특별시, 고양시’의 주인공으
고양시(시장 최성)는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2016년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국비 제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신성장 동력사업 유치, 고양국제 꽃박람회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고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SNS 소통,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정 통행료 개선 등 다양한 분
고양시 민간단체인 고양울림오케스트라(단장 이송주)는 약 천만 원의 보조금을 고양시에서 지원받아 지난 19일부터 3박5일의 일정으로 고양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42명과 함께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해 문화국제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천만 원의 보조금은 행사비와 숙박비의 일부이며, 단원들은 각자 오십만 원을 자부담했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엄격한 공안당국의 검증이 요구됨에도 고양울림청소년오케스트라는 후에시 공안당국과 시민, 후에시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새롭게 편곡한 아리랑과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공연해 열렬한 환영과 호
지난 1일 개장한 킨텍스 캠핑장은 이번 주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여전히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들도 산적해 있어 초반의 인기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킨텍스 캠핑장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부 지원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20억 원으로 킨텍스 제2전시장 뒤편 수변공원과 인접한 곳에 도시형 캠핑장으로 조성됐다.문제는 고양시 마이스산업과가 2017년도 예산안에 캠핑장 대행사업 인건비 및 부대경비,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 캐러
23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마이스산업과, 첨단산업과, 미래전략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윤양순 미래전략국장, 황현식 첨단산업과장, 윤희성 마이스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김완규 의원은 남북교류 협력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이 확실하지 않음을 지적하고 남북교류사업 지원 기준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의원들에게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김 의원은 킨텍스에서 지난 ‘2016 세계로타리대회’를 비롯해 수많은 이벤트, 전시·박람회, 이벤트들이 열리고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고양시의 수익이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