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와 폐에 이상이 발생해 숨이 차고, 헐떡임 등의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대기오염, 흡연 등에 의해 증상이 심화될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를 통한 조기발견과 흡입기관지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2017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서진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평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평가항목으로는 ▲급성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 호르몬제 처방률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44.54%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의 수술·입원 치료를 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노령화 등에 따른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사망자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암과 관련된 질환 정보 제공과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다.평가를 위한 주요항목은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6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진료과정 지표조사에서 ▲금연교육 실시율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 처방률 등의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또한, 전체 평균 91.55점을 훨씬 웃도는 99.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두 번째】XXⅡ. 중산동(中山洞)중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명산인 고봉산에 인접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1. 중산동 현황▲법정동∙행정동 : 중산동▲인구 : 44,303명(16,938세대) / 32통 224반 (2017년 10월 31일 기준)▲면적 : 2.84㎢▲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동구 중산로2242. 마을의 변천사▲중산동고양군 중면 저전 일패리 > 고양군 중면 일산리 > 고양군 일산읍 일산리 > 고양시 중동 > 고양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새 학기를 맞아 2016년 한 해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령기 아이들의 진료현황을 분석했다.초등학생의 입원 진료내역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은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많이 발병했고, ‘사시’의 경우 학년에 따라 진료인원에 큰 차이가 있었다. ‘호흡기 질환’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료인원 및 진료비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의 다빈도 상위 10대 질병 중 7개가 호흡기관련 질환인 만큼 저학년 학생을 가진 부모는 아이의 호흡기질환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월 25일(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검색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병원평가정보 >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하면 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만성적이고 진행성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국민건강영양조사(2014년)에 의하면 연령이 높을수록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발생원인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기침·가래·열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 가슴 통증·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두통·근육통 등 전신증상을 나타낸다. 폐렴 진료인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10세 미만 어린이였고,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 노인이었다. 다른 연령구간은 6~8%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만약 감기로 생각했으나 고열, 화농성 가래 및 호흡곤란, 무기력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대사증후군 1천만 시대다.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1천만 명 중, 절반가량이 고혈압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대사증후군 진료 환자는 모두 991만 1천 명으로, 이 중 고혈압 환자가 585만 4천 명(49.1%)이었다. 대사증후군은 인체 내의 대사기능에 문제가 생겨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환이 생기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원인은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 습관 때문이며, 유전적인 요인
예방접종 받은 자녀보호자 94.6% “지원사업에 만족한다”, 99.7% “2차접종 받을것”질병관리본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동행’ 캠페인” 전개2003년출생자 올해 1차접종받아야 내년 2차무료접종 가능, 암예방 기회 놓치지 말아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선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예방접종률 향상(“암예방 동행”) 캠페인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전 국민 진료정보(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인원은 약 158만명으로 인구 10만명당 3,099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수험생은 수능 전, 취업연령층은 연초, 중․장년층은 연말 등 진료인원이 많아지는 시기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과민성 장 증후군’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하나로 기질적 병변 없이 복통, 복부불쾌감, 배변습관 변화 등을 가져오는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