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민 한마음축제'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에듀죤 3층 플라워가든에서 열린다.메인 이벤트로는 분리수거왕 선발대회와 금붕어잡기, 삐에로 풍선나누기, 이웃칭찬 릴레이로 진행되며 체험마당으로는 전통놀이마당과 친환경 마당, 문화콘텐츠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사랑나눔바자회가 입주민간의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나눔장터로 열리며 입주민 장기자랑도 준비된다. 한편 먹거리장터에서는 솜사탕, 떡볶이, 부침개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비보이공연
일산동구 아람누리도서관은 10월 29, 31일 ‘예술가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서준호 큐레이터와 김태균 작가를 각각 도서관으로 초대한다. 10월의 예술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아람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은 ‘2016 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신진 : 열네 개의 시선’에 참여한 작가와 큐레이터가 전시 전(前)에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전시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서준호 큐레이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예술사 과정을 졸업하고 예술전문사 과정을 수료, 스페이스 오뉴월 대표로 전시기획자 겸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4 부산 비
화장품, 헤어, 네일, 헬스 등 국내 유망 뷰티기업 452곳 참가홍콩 사사 코스메틱 등 34개국 200여명의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진행뷰티토크콘서트, 뷰티 쇼핑호스트 배틀 오디션, 유튜브 크리에이터생방송 등 각종 부대행사 및 체험이벤트도 마련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축제 ‘2016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6)’가 13일 오전 10시 30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막했다.이 자리에는 최원용 경기도 일자리정책관, 고오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김두
고양시는 지난 2013년 4월 개관한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이 3년 만에 누적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월 12일 밝혔다. ‘고양600년기념전시관’은 기존의 꽃문화전시관을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 리모델링해 고양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연면적 900㎡ 규모의 공간이다.시는 이 공간 안에 일산신도시 개발과정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최초의 재배볍씨인 가와지볍씨의 홍보관을 비롯해 임진왜란 당시 승전의 전기를 마련한 행주대첩, 벽제관 전투, 세계문화유산 서오릉과 서삼릉,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북한산성, 강제 위안부
지난 1월 개최된 청소년 금연 연극제가 제2회를 맞이함11월 21일부터 12월 16일 까지 경기도 관내 4개 권역으로 나눠서 경연예정권역별 우수 학교는 12월 18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본선경연학생 관객평가단을 통한 우수 작품 선정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이제 꿈을 피우자!’란 주제로 제2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을 고취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에 부적응하는 고양시내 초. 중. 고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지난 10월 10일(월), 교육지원청 1층 중회의실에서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와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양시내 초. 중. 고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생존수영과 안전교육을 통해 마을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지내는 인프라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100%출자 문화체육관광
김홍정의 역사소설 “금강” 3권을 한 달여 만에 다 읽었다. 여기서 라고 표현한 것은 몇 가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소설로서는 드물게 한 권의 분량이 500페이지가 넘는 그 압도적인 양적 중압감과 아울러 그 내용이 다른 소설 읽듯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없는 무게감을 갖고 있는 사실이 저절로 이런 표현을 나오게 했다. 저자로부터 직접 서명을 한 책을 받아 단숨에 읽지 못하고 한 달이나 걸려 독파하게 된 것은 우선 다른 소설 대여섯 권 분량의 책을 세 권에 압축하여 담은 물리적 형태에도 있지만 그보다는 작품에서 다루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31일(수) 치매 위험집단인 복지관 이용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숫자와 교구를 활용한 인지와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두뇌트레이닝'을 개강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실시를 통해 신노년 문화를 형성하고 여가분야를 확대해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평생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은 2015년 복지관 자체에서 진행한 ‘두뇌두드림’ 프로그램을 수정·보
하재일 시인의 신간시집 (2016. 9.)는 근래에 보기 드문 특이한 시적 상상세계를 보여주는 시집이다. 독단적이고 뿌리 없는 논리들, 유희적이고 자폐적인 감수성들, 빈곤하고 허황한 상상력들이 어지러이 뒤엉켜 요사스런 난무亂舞를 펼치는 작금의 한국시단의 상황 에서 출간되는 하재일의 이번 시집은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시가 처한 바로 그 위중함과 참담함 때문에 시의 절실한 자기반성을 알리는 시의적절한 시집으로도 읽히게 된다. 시집 엔 국적없는 논리와 개념이 없고, 진솔한 삶의 기억이나 구체적 생활에
학교폭력이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며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그 형태와 방법이 점점 다양화 되면서 가해자뿐 아니라 방관자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교육부가 실시한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교폭력 피해율은 초등 1.8%, 중학교 1.1%, 고등학교 0.6%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35.4%), 집단 따돌림(16.8%), 폭행(11.8%), 스토킹(10.1%), 사이버 괴롭힘(9.9%), 금품갈취(7.6%), 강제 심부름(4.4%), 추행(4.0%) 순으로 발생했다.‘신체적인 위협이 가해져야만 폭
고양시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0월 7일(금) 14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에서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노인문화축제-은빛 열정, 아름다운 공연’을 개최한다.노인의 날을 맞아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매년 고양시가 후원하고, 지역 내 3개 노인복지관(덕양, 일산, 대화)이 연합해 공동으로 주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공식행사(퍼포먼스, 노인의 날
고양시 거주중인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부부 5쌍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7일 화요일 마두동 JJ웨딩홀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이 있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주관하는 예그리나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노인부부관계 향상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이다.예그리나는 ‘행복한 부부’ 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서,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따라 발생하는 노인 문제, 우울증과 같은 심리 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고양시 노인사회활동(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자원봉사,노인
58년 역사의 내유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동우)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일) 동문회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한 가운데 모교운동장에서 있었다.1부 개회식에서는 장학금 전달과 선수선서 교가 제창등이 있었으며 본격적인 2부에서는 훌라후프와 족구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계주가 이어져 우승자들에게 풍성한 상품이 돌아갔으며 3부 레크레이션에는 장기자랑으로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흥겨움을 이어갔다. 이동우 총동문회장은 “5천여 동문을 배출한 내유초교 총동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