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 서양 대표적인 장르인 발레,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트테크 등을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 뮤지컬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발레와 경희대 태권도시범단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8월 27일(일) 오후 2시와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 환경파괴범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신비로운 영상과 인터렉티브한 무대로 재미있게 웃고 함께 춤추고 즐기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어졌
연중 365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치는 인천국제공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문준호’ 마술사를 초청하여 관객이 손을 움켜쥐게 하는 짜릿한 마술쇼를 선사한다.문준호 마술사는 세계 3대 공연예술 축제인 ‘英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세계적인 마술사이며 스피드 일루션의 대가로도 손꼽힌다. 이번 인천공한 공연에서는 2D 그림을 3D 현실로 구현하는 디지털 드로잉부터 공중 부양마술, 카드마술 등 다양한 마술 레퍼토리와 함께 관객 참여코너를 마련하여 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 평화통일교육 전시관’ 개관식이 5월 31일 최성 시장, 소영환 의장 등 주요기관장 및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고양 평화통일 전시관’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국내최초 체험중심의 평화통일교육 디지털 전시관으로 약 100평 규모, 국비 5억 6천, 도비 4300만원, 시비 9800만원, 총 7억 2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지난해 11월 KBS 아트비전이 시공업체로 선정된 이후 약 6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오늘 개관에 이르게 되었다.
동아전람이 주관하고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동아전람 박람회는 제44회 MBC 건축박람회, 조명박람회,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홈&리빙페어, 차·공예 박람회, 가구엑스포 등 9개 박람회와 4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동아전람 박람회가 열렸다.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재능나눔 시민 릴레이 특강 ‘소유보다 공유’의 일환으로 한국 아침독서운동 제창자이자 ‘나는 책나무를 심는다’의 저자인 한상수 대표를 초청해 ‘행복한 책읽기, 행복한 아이들’ 부모아카데미를 29일(토)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부모아카데미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독서가 갖는 의미와 스마트폰 시대에 필요한 독서교육 방안, 도서관과 독네 책방 활용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 아이가 행복하게 책을 읽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님들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이야기 한다.이옥선 과장은
허현주(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중부대학교는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부터 2017 제대군인 위탁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올해 교육주제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 취득을 통한 항공촬영전문가 양성과정’, 즉 ‘드론을 이용한 이미지 콘텐츠 제작자양성과정’이다. ‘드론’은 요즘 가장 핫(hot)한 단어이자 직업, 성별, 연령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다.인터넷이 군사적인 목적에 의해서 개발되어 민간인의 삶에 공기와도 같이
고양시는 104만 시민과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분석자료에 근거해 10개의 거점을 선정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를 구성해 거점별 10가지 대표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민 100명이 고양100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말한다.
성큼 다가온 봄, 새 학기의 시작을 맞아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강좌와 일반인 대상 강좌로 나뉘어 총 10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3월 중순 경 각 강좌별로 개강하며 접수는 각 강좌 개강일 전까지 홈페이지(www.gymc.or.kr)을 통해할 수 있다.지난 20일부터 접수 시작됐으며 현재 마감된 강좌는 ▲스크래치 코딩교육_중급 ▲스크래치 코딩교육_초급 ▲어린이 아나운서 스피칭-초급 등 3개 강좌다.일반인 대상 강좌로는 ▲영상, 편집으로 끝내자_초급(프리미어)
경기도,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 참가 업체 모집 - 5월 10~11일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호텔서 개최 예정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 보유 중소기업 80곳 모집 - 주 상담품목 : 전기전자, IT, 건축자재, 기계, 화장품, 소비재 등 - 부스 임차비, 장치비, 통역원, 편도 운송료 등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12억 인도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5월 인도 경제심장 뭄바이에서 열리는 ‘2017 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G-Fair) 뭄바이’에 참가할 도내 업체 80곳을 2월 10일까지
보기 드물게 ‘스토리텔링’ 마케팅기법을 적용한 단편 영화 (Two Bellman 3) 시사회가 19일 글로벌 호텔 체인 ‘JW 메리어트(JW MARRIOTT)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렸다. 은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호텔 업계 최초의 단편 영화 시리즈의 최종 편이자 첫 번째 아시아 촬영편이다. 1편은 LA를, 2편은 두바이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3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
나무는 가지를 벨 때마다 흔들거린다. 흔들림에 가지가 더 무성해져 몸통을 떤다. 흔들림의 중심에 서 있는 나무. 청춘의 그늘을 다스리는 일도 흔들리지 않으려 흔들리는 나무와 같다.“예술을 꿈꾸는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저마다의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요.”청년 화가 한승욱 씨는 시그널(시가 있는 그림이야기에서 널 만나다)에서 흔들리지 않을 용기를 얻는다 했다. 화실 ‘그림이야기’를 통해 뭉친 박찬희, 김수현, 김나영 씨는 디자인, 회화, 영상 등 미술 관련 전공자들이다. 시를 사랑하는 다운증후군 김준형 씨와 자폐 화가 김범진
16일 고양시 장항동 빛마루에 위치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제5대 원장과 제6대 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2011년부터 6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었던 김인환 원장이 양유길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식전 행사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감사패를 만들어 김인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각각 김 원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을 비롯해 최성 시장(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최봉순 제2부시장 등 여러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인문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인문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위한「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단계부터 대학,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인문교육을 통해 모든 국민이 인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초·중등학교에서는 ʹ17년부터 교과 내 인문소양교육을 강조하고, 자유학기제 연계와 학생인문학동아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체험활동 중심의 자발적 인문 활동을 활성화한다.대학에서는 인문교양 강좌의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겸임교수(전 청와대 외교보좌관실 행정관) 아날로그 자이푸르의 한계를 없애는 한국 디지털 3D 프린팅 디자인 메타 할아버지가 한국에 온 이유는 무엇인가?“한국의 뛰어난 IT 기술력이 인도의 의족 제작기술과 합쳐진다면 의족을 필요로 하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장애인들에게는 놀라운 혜택이 될 것이다” (아시아투데이 인터뷰)매년 40개국 6만 명에게 무료로 의족을 나누어주는 일에 우리가 보태고 혁신하여 새롭게 창조적 디자인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 나는 자이푸르재단 홈페이지에 실린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시대도 어수선하고 경제도 불안한 이때 인문학이라니? 배부르고 한가함을 넘어 한심한 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안할 때일수록 사람 그 자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세상살이도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은가.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인문학의 최신흐름을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 인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고자 오는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열두달 인문학당,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의 인문학 트렌드’ 강연 연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각 분야의 주제별 전문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회성 행사들은 꽤 늘었다. 달리기, 영화제, 뮤지컬, 음악회 등 종목도 다양하다. 그러나 기간의 단절 없는 일상 속 흔적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란 흔하지 않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진 교실 ‘희망나눔’과 고양문화원 ‘디지털사진반’ 작품 사진이 12월 17일~12월 30일까지 일산 동구청 가온갤러리(2층)에 전시된다. 오전 9시~오후 6시 관람 가능하며, 휴관일은 없다. 두 모임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비젬포토 아카데미는 수강생과 수료생들이 1년 동안 작업해온 사진 6
치과는 치아 통증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무작정 싫고 두려운 공간이기도 하다.원지훈 연세복음치과 대표원장은 통증이 없는 치과, 진료비가 두렵지 않은 치과, 아프지 않은 사람도 편안하게 검진을 위해 찾는 문턱 낮은 치과를 꿈꿨었다. 스며들 듯 지역사회에 자리 잡는 치과, 원지훈 원장의 이 꿈은 지난 1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연세복음치과를 개원하면서 날개를 달았다.치과의 첫인상이 되는 대기실부터 공을 들였다. 빛이 잘 드는 통창, 소독약 냄새를 감싸는 깊은 커피 향기도 환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다.연세복음치과를 찾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올 한해 미디어 문화학교와 미디어 커뮤니티 활동에서 나온 우수 창작물을 전시·상영하는 ‘미디어누리전’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개막식은 1층 어울림영화관에서 오후 5시에 시작해 오프닝 행사, 우수 작품 상영회, 소통마당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상영회에서는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에서 ‘고양상’을 수상한 장남진 시민 감독의 (다큐, 20분), (드라마, 5분), (다큐, 15분),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장래희망은 고용비중이 8.9%에 불과한 교육·법률·보건 영역, 혹은 4.1%에 그치는 사회복지·예술·방송 영역 등에 집중된다. 이들 영역 외 고용시장의 87%를 점하고 있는 금융·보험, 정보통신 등 여타 업종에 대한 청소년들의 희망은 35.2%에 그치는 ‘진로 불균형’으로 인해 이공계 인력 부족 현상이 초래되는 실정이다.주요 진로전환기(고교선택, 대학 학과 및 전공 선택 등)에 있어서 청소년 개인의 적성과 진로설계를 반영하지 못하는 진학 및 진로 교육으로 직업선택의 비효율성이 증가해 온 것이다.청소년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