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이에 2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2022년 1월 특례시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하여 2월 17일 ‘고양특례시의회 권한 발굴 추진 TF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양시의회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고양특례시의회 권한 발굴 추진 TF팀’는 특례시의회 조직 모형과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사 운용 방안을 마련하고 광역의회와 차별화된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 등을 위해 수원・용인・창원시 의회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한편, 인구 100만 대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례시의회가 확보해야 하는 권한 확보 방안과 관련
[고양일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등과 함께 고양시 상징건축물로 최초 지정(올해 11월 20일)된 ‘백마 화사랑’ 개관식이 지난 15일 있었다.세대의 뒤안길에 존재했던 1980년대 화사랑이 ‘썩은사과’, ‘초록언덕’, ‘섬’, ‘숲속의 섬’ 등의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이날 백마 화사랑으로 재탄생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강경자, 채우석, 김미수 시의원을 비롯해 이석재 풍산동 주민자치위원장(애니골 번영회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화사랑은 일산신도시 건설 이전인 1979년 백마촌 시절부터 애니골로 이전한 2019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을 중심으로 제설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고봉동은 일산동구 면적의 약43%을 차지하는 넓은 면적의 농촌지역으로 언덕길 등 취약도로가 많아 폭설시 신속한 대비가 필요한 지역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통별 구역지정 및 작업 요령, 주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도의원과 채우석 시의원도 참석했다.김운배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며 “올해도 제설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도록 노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의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박소정·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등 총 16명의 의원들이 5분 발언에 나섰다.김덕심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설치하자김덕심 의원은 “2019년 65세 노인인구가 13만 3400여명인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시설 학대 신고 건수가 최다(最多)”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령인구와 노인요양시설이 가장 많은 고양시에 노인보호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4일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합리적 정책 및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고양형 데이터 댐 구축의 중요한 초석으로, 시는 통합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신산업 가치창출 및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2020 빅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주요 사업내용은 ▲ 도시 관리 및 운영 문제점 분석을 위한 도시프로파일링 ▲ 대중교통 이용 실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체력단련실에서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회 의정탁구동호회’를 창단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단식에서는 동호회 소속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동호회의 회칙을 정하고, 향후 2년간 동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을 선출했다.탁구동호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수환 의원은 “탁구로 의원 간 화합과 건강을 다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해나가자"며 "제8대 후반기 고양시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대화와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간혁신연구회’는 고양시 관계부서와 함께 지난 7일 정책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은 고양시 공공건축물 공간디자인 관련규정 검토 및 분석결과와 타 우수사례를 검토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간, 비대면 공간 등 고양시 공공기관 공간혁신을 위한 효율적 공간체계 확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공간혁신연구회 회장인 채우석 의원은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는 혁신적인 공간 조성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공간 혁신에 필요한 사업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공간혁신연구회’는 연구회원, 시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31일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공간혁신연구회는 효율적인 고양시 공공건축물을 만들고자 구성된 시의회 연구단체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건축물 공간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공간이 사람을 바꿉니다’라는 모토로 출범했다.이번 연구 용역은 7월부터 11월까지 경민대학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평 교수)에서 수행할 예정이며, 고양시 공공기관 공간혁신을 위한 디자인정책 개선방향을 연구하고 타지자체와 국내외 공간혁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분구를 추진하면서 시민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데에 대한 비판이 높다. 분구안의 세부내용이 공개되면서 삼송지구 아파트 단지 중 유일하게 덕양북구로 편입하게 되는 신원 마을 주민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신원마을 주민들은 지난 3일부터 시의회 앞에서 집단 피켓 시위를 이어가며 "시가 소통 없이 날치기로 분구안을 처리하려고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주민들은 분구안이 주민 생활권을 반영하지 못하고 인구나 면적, 행정동수 기준으로 무 자르듯 행정 구역을 나눴다고 비판한다. 삼송지구 신원마을 연합대표회 김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는 18일 제237회 임시회에서 2조 9,352억 2천 6백만 원 규모의 고양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제3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액 2조 8,685억 8천 5백만 원 대비 646억 4천 1백만 원이 증가한 2조 9,332억 2천 6백만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405억 5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2조 3,123억 1백만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40억 9천만 원이 증액 편성된 6,209억 2천 5백만 원이며, 특별교부세 추가 교부로 인한 사업비를 반영하기 위한 2019년도 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4일 위원장에 정연우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수환, 박소정, 이홍규,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미수,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박한기, 이길용, 정연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김효금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예산안을 12월 11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12일에 열리는 제3
[고양일보]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고양시의 평화와 통일의 상징적 건출물로 보존하기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위원장 김수환)에서 표결까지 가는 논란 끝에 통과됐다. 표결 결과는 찬성 5명, 반대 2명, 기권 1명이었다. 고양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를 매입·보존하는 이유로 내세우는 것은 ‘평화와 통일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해 평화‧민주‧인권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김 전 대통령이 정발산동 사저에 거주한 시기는 1996년 9월부터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로 가기 직전인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동은 14일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산동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이동환 한국당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경희 도의원, 엄성은 시의원, 정연우 시의원, 채우석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여했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발산동 사저를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산연합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김대중 사저 기념화 사업은 최성 전 시장 때부터 논의가 되어 왔지만, 사저 소유주 사망, 세무서 압류 등으로 사저 매입이 어려워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현 소유주가 고양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고 세무서 압류까지 풀리면서 사저 매입이 용이해졌다. 정발산동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머물면서 햇볕정책 등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구상을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사저는
[미디어고양파주] 9월 27일 오후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김서현·김완규 시의원 징계 요구안에 대해 김서현·김완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결정했다.김완규 시의원은 5월 28일 탄현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하여 고양시의원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면 김서현 시의원은 7월 10일 지난 밤 음주로 인한 숙취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고양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김서현 김완규에 대해 윤리위에서 올린 제명안을 비공개 표결한 결과, 두 시의원 모두 제명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킨텍스 지원부지인 ‘C4부지’를 30년 동안 개발하지 않고 보전하는 이른바 ‘미래용지’ 관련 수정안이 20일 재상정되어 통과됐다. 수정되기 전 조례안이었던 ‘고양시 미래용지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17일 상정되었지만 계류된 조례였다. 17일 상정됐을 때는 해당상임위인 기획행정위 의원 8명 중에 이규열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조례안 통과에 제동을 걸었다. 계류된 이유는 C4부지 처분 제한기간으로 정한 ‘30년’에 대한 합당성, 다음에 선출된 시장의 선택권 제한한다는 등의 이유였다.20일 다시 상정된 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연구단체인 ‘도시재생 및 장묘 연구회’는 지난 28~29일 2일간의 일정으로 수원과 군산 지역의 장묘시설과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도시재생사업과 장묘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과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소속 정판오, 박현경, 김미수, 김보경, 문재호, 이길용, 채우석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주무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벤치마킹 첫째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