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환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한다.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이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지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고양일보] 고양시는 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노인, 중증장애인(1~3급), 차상위계층 등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도형 정책마켓’ 본선에 진출하는 시군 우수 정책사업 5건 중 하나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으로부터 제출 받은 31건의 우수정책에 대한 예선 심사를 진행, 본선 진출 우수사업 5건에 대한 선정을 완료했다. ‘경기도형 정책마켓’은 경기도가 우수 시군의 정책을 사고, 도의 역점사업을 시군에 파는 등의 ‘정책 상호교류’를 통해 ‘우수정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22일과 26일 ‘KBS 생로병사의 비밀’ 취재가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촬영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진행됐다. ‘KBS생로병사의 비밀’ 촬영 팀은 치매조기검진 진행 과정을 취재하고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인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사례관리 서비스 현장과 대상자의 일상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또한 협약 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진행되는 혈액검사, CT, MRI 촬영 등 검사 결과에 따른 주치의 인터뷰 촬영도 진행했다. 이번 촬영 분은 오는 9월 18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지난 25일 제10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화 대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초고령화 대응 부문에서 배회가능 치매어르신을 위한 신발형·깔창형 배회감지기 ‘꼬까신’으로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에 발 맞춰 치매노인실종예방사업의 모범사례가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꼬까신’은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발형 배회감지기로, 배회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신발에 통신 모듈을 삽입해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이태원 박사가 모친 故박명규 여사의 장례식 조의금을 생활이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태원 박사는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오랜 기간 고생하신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어느 정도 알게 됐다”면서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이웃 환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게 평소에 배운 어머니의 유지라고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는 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치매노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중증도 이상의 치매를 앓는 저소득층으로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나 주변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도 해당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 후견인을 무료로 지원받아 치매노인의 의료관련 사항, 주거, 대인관계, 사회활동 참여, 교육 등 다양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꼬까신’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꼬까신’은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발형 배회감지기다. 신발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삽입해 배회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의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420건의 혁신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한 16건이 이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00여 명의 국민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저소득 치매 노인들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수매트’를 지급했다.이번 ‘온수매트’ 전달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저소득 치매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일산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치매어르신 10명을 선별했다.일산동구 보건소 안선희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의 배회를 막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신발형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꼬까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꼬까신’ 사업은 중중 치매 어르신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칩이 장착된 특수신발을 제공함으로써 실종을 예방하는 복지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7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50족 배부를 완료했다.‘꼬까신’이라는 이름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거부
[미디어고양파주]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어르신이 돕는 고양시니어클럽 노노(老老)케어 사업단이 올해도 40여가구 방문서비스를 통해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2012년부터 시작된 노노케어 사업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말벗, 생활상태 점검, 일상생활 도움 등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지속되는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혜자의 건강상태와 개인위생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인 열사병, 일광화상, 열경
[미디어고양] 국내 의료기기 선두 중견기업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대표 문찬곤)는 국정과제인 ‘치매 국가책임제’의 프로젝트인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의 신발형 배회감지기인 ‘꼬까신’ 개발에 성공했다.문찬곤 대표는 “지난달 7월에 대부분의 개발을 마쳤다. 고급스러운 효도신발 디자인에 실종 시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보행에 의한 자가발전식 충전 방식의 칩을 신발 바닥에 장착했다”며 “현재 견고성과 지하 시설 등에서의 추적 발신 오차 등을 테
일산동부경찰서가 23일 청사 별관1층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신설된(1.25) 실종수사팀의 현판식을 개최했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지역 실종가출 신고는 2016년 902건에서 2017년 1,05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집중대응 의지를 밝힌 것이 실종수사팀이다. 동부서는 이를 위해 부족한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배테랑 형사 5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는 방식으로 실종전담 수사체제를 구축했다.실종수사팀은 아동, 치매노인 및 자살의심 등 실종사건이 접수되면 ▵현장출동, 신고자 면담 ▵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노인 증가로 배회하거나 실종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산관내 보건소와 협업, 일산동부경찰서 및 각 지구대ㆍ파출소에 ‘세이프클립’을 비치하여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이프클립’은 치매노인 실종예방 물품으로 보호자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고, 경찰 신고번호(112) 및 치매상담콜센터(1588-9988)번호가 안내되어 있다.옷이나 가방 등에 탈ㆍ부착이 간편하고, 낮에는 빛을 반사하며 밤에는 야광기능이 있다.‘세이프클립
벚 꽃을 의미하는 이름을 가진 사쿠라가오카 초등학교가 있는 어느 동네. 신임 교사 아카노(코라 겐코)는 늘 제멋대로인 아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수업 중에 오줌을 싼 아이는 왕따를 당하고 끝내 수업시간에 싸움을 벌인다. 자신의 딸 아야네를 대할 때는 언제나 차가운 미즈코(오노 마치코)는 딸을 학대하는 엄마다. 하지만 밖에서 엄마들 모임에서는 여느 엄마들처럼 밝게 웃는다. 전쟁의 상처를 앉고 홀로 살아가는 치매 할머니(키타 미치에)는 철이 지나 다 지고 없는 벚꽃 잎을 봤다 말하고 마트에서는 계산을 하지 않고 물건을 들고 나온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보건소는 치매진단 후 치료를 받는 치매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치매환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환자 급증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도 상당하다. 이에 치매환자가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다.대상자 선정기준은 만 60세 이상이면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은 경우와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100% 이하를 충족하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연중 수시 접수하며
고양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보건복지 사업 중 대표적으로 노인치매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매유병률은 9.79%(중앙치매센터, 2015)로 고양시(덕양․일산․일산서구)는 60세 이상 인구 162,452명 중 11,594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치매추정 인구수는 덕양구가 5,960명, 일산동구 2,668명, 일산서구 2,966명이다.고양시보건소는 2017년 치매관리사업으로 예산 3억9천만 원을 투입하여 치매환자선별검사와 치매환자등록관리,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 지원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