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정부의 국가암검진 연장 조치에 따라 2020년 국가암검진 미수검 시민에 대해 내년 6월까지 수검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국가암검진 수검기간 연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그간 검진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검진을 미뤄온 시민들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적용대상은 2020년 국가암검진 미수검자이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이 연장 가능하다. 간암, 대장암은 별도 연장이 없다.연장기간 내 암검진을 받더라도 자신의 기존 국가암검진 주기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암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가 암검진을 통해 진단 받은 6대 암종(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6대 암 진단을 받은 경우 2020년 1월 1일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100,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97,000원 이하 기준에 해당될 경우 1년에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최대 3년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또한 소아암은 건강보험가입자
[고양일보] 고양이 일산동구보건소는 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짝수년도 출생 대상자들에게 국가암검진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검진항목에 해당된다.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의 대상자가 2년 주기로 검진을 받는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검진, 폐암은 만 54세~74세 중 30갑/
[미디어고양파주] 8월부터 ‘국가암 검진사업’ 대상에 ‘폐암’이 포함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 검진이 매일 1갑씩 30년 이상 흡연한 경력을 가진 만 54세부터 74세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시되고 있다.약 11만 원의 드는 검진비 중 본인부담인 10%(약 1만원)만 내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국민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무료다.경기도는 이달부터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됐던 ‘국가
[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한 의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산백병원은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 97점보다 높은 유방암 98.80점, 위암 98.36점을 받았다.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4차연속), 폐렴(3차연속)에 이어 위암(4차연속)
[미디어고양파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총 사망자 수는 285,534명으로 전년 대비 4,707명 증가하였다. 이는 2006년을 저점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1일 평균 사망자 수는 782명으로 전년보다 15명이 증가하였다. 사망원인 중에서 상위 10순위 사망원인은 ①암(악성신생물), ②심장 질환, ③뇌혈관 질환, ④폐렴, ⑤자살(고의적 자해), ⑥당뇨병, ⑦간 질환, ⑧만성 하기도 질환, ⑨고혈압성 질환, ⑩운수 사고 순이다. 이 10대 사인이 전체 사망원인의 69.3%를 차지한다.폐렴은 2004년 10
[미디어고양] 당뇨 환자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오히려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건강검진과 암 검진 등에도 소홀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사진>와 박상민 서울대 교수팀은 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1만4천655명을 대상으로 당뇨 여부 및 당뇨병 인지 여부에 따른 생활습관 및 의료이용행태를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당뇨군과 비당뇨군의 건강생활습관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당뇨
동국대학교일산병원(원장 조성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8일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4대 암을 잘 진료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의 수술·입원 치료를 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인구 노령화 등에 따른 암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사망자 중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들에게 정확한 암과 관련된 질환 정보 제공과 의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다.평가를 위한 주요항목은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일곱 번째】XⅦ. 마두동(馬頭洞)마두동은 고양시 중심에서는 서남쪽 방향, 일산동구에서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지역으로 마두1동과 마두2동으로 되어 있으며, 일산을 대표하는 주산 정발산(鼎鉢山)이 있는 마을이다. 1. 마두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마두1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마두동 > 고양시 일산구 마두1동 >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마두2동고양군 중면 마두리 > 고양군 일산읍 마두리 > 고양시 낙민동 > 고양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암 검진 상담 인력을 배치해 ‘국가 암 조기 검진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 암 검진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며 비교적 간단히 조기 발견할 수 있는 5대 암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국가 5대 암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간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이 대상이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10만 명당 2012년 323.3명, 2013년에는 314.1명, 2014년 289.1명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전국민 암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4년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17,057명(남 112,882명, 여 104,175명)으로, 2013년 227,188명에 비해 10,131명(△4.5%) 감소하였다.2014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이어서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참고로 남자는 위암,
- 따라 15년(’99.~’13.) 암통계 종합분석- 암발생률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 향후 지역별 암발생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수립 근거로 활용 기대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의 지역간 격차는 작았다.다만, 암발생은 흡연, 감염, 유전적 요인 등의 개별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2015년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는 64조 8,300억 원이었다. 진료비는 2006년 22조 5,327억 원에서 2015년 64조 8,300억 원으로 연평균 12.5% 증가하였으며, 1인당 연간진료비는 2006년 46만 원에서 2015년 125만 원으로 연평균 11.8% 증가하였다.◇ 1인당 연간진료비 상·하위지역 현황상위 3개 지역은 전북 부안군(2,315,935원), 전남 고흥군(2,292,561원), 전북 고창군( 2,217,976원)이었으며, 하위 3개 지역은 수원 영통구(857,362원), 계룡시(906,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