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가암검진, 2021년 6월 말까지 한시적 연장
2020년 국가암검진, 2021년 6월 말까지 한시적 연장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0.12.0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정부의 국가암검진 연장 조치에 따라 2020년 국가암검진 미수검 시민에 대해 내년 6월까지 수검기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암검진 수검기간 연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그간 검진기관 이용을 자제하고 검진을 미뤄온 시민들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적용대상은 2020년 국가암검진 미수검자이며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이 연장 가능하다. 간암, 대장암은 별도 연장이 없다.

연장기간 내 암검진을 받더라도 자신의 기존 국가암검진 주기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만약 2년 주기이면 다음 암검진은 2022년이 된다.

2020년 국가암검진 기간 연장을 받으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 또는 사업장에 2021년 1월 1일 이후 검진대상자 추가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2020년 국가암검진 사업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의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표나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검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 사업 대상자가 검진을 통해 암으로 확진받는 경우 암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대상자분들은 내년 6월까지 국가암검진을 꼭 받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암환자 의료비 지원 기준은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3년간 연 200만 원, 의료급여수급권자 최대 3년간 연 220만 원, 소아암환자(건강보험가입자는 소득재산조사 필요)는 만 18세까지 백혈병 연 3천만 원, 기타 연 2천만 원까지이다.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고양일보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31-908-2255 / 010-9907-2289

고양일보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