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카페・음식점 인근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매장 앞 도로의 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완화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써 카페・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고양시 내 카페 1916개소와 음식점 12,482개소 인근 도로가 주요 대상이지만, 사실상 고양시 관내 도로 전 구간이 해당된다. 기간은 올해 12월 2일 0시부터 내년 2월 28일 24시까지
[고양일보]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의정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철도사업 완료 후 환승센터 건립 시 시설 개선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하여,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GTX계획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공모는 사전컨설팅, 현장실사, 전문가 평가, 평가위원회 등을 통해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환승체계와 디자인을 제시한 10개 역사가 최종 선정됐다.의정부역 환승센터는 기존
[고양일보] 일반 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올해 11월 수원·용인·화성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경기 프리미엄버스’는 경기도가 민선7기 공약인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 실현 차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전환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그간 광역버스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입석운행, 긴 승차대기 및 이동 시간, 잦은 환승, 좁은 좌석 등을 해결해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프리미엄버스의 첫 번째 특징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대표 이현영)는 지난 14일 고양시의회 마음나눔터에서 ‘제2차 고양시 지명 조정(변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일산연합회 이현영 대표와 운영진,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이홍규 부의장, 김운남·김완규·문재호 의원, 정동일 지명위원, 고양시 대중교통과·문화예술과·문화유산관광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일산연합회는 첫 번째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어울림누리’와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아람누리’ 지명에는 위치와 용도 등의 정보가 적절하게 담겨있지 않아 해당 시설의 위치와 용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기 힘들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2일 ‘천원택시 운영위원회’를 열고 5개 읍·면, 16개 마을을 추가 선정해 11월부터 총 46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추가로 선정된 마을은 17일부터 시행되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노선개편 결과를 반영해 노선배차 간격과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를 기준으로 문산읍 3곳, 법원읍 2곳, 파주읍 4곳, 광탄면 5곳, 적성면 2곳 등을 선정했다.천원택시는 대중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파주시의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로 2019년 4월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9월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18일 운정역 자전거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이날 최 시장은 운정역 자전거주차장 시설 점검과 함께 주변 소리천과 보행데크와의 연계, 향후 운영·관리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운정역 자전거주차장은 자전거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 연계한 안전하고 깨끗한 실내 자전거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다.운정역 자전거주차장은 연면적 448.93㎡, 지상 1층 규모로 모두 280여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으며 향후 간단한 정비와 수리가 가능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고양시 영업장내 영업이 불가한 관내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한시적 완화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411곳과 음료전문점 47곳 등 총 458곳의 경우 영업장내에서 음식·음료 섭취가 불가능해 포장·배달 판매만 할 수 있는 매장에 대해 인근 도로변 주정차 가능시간을 포장 시간 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끝나는 9월 6일까지 단속시간을 완화할 예정이다.이번 주정차 금지완화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7월 21일 민선7기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사무관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지방부이사관 승진자 1명, 지방서기관 승진자 3명을 포함한 4명의 승진자 명단과 함께 오는 6일자 실국장급 하반기 전보인사를 발표했다.시는 오는 27일 예정된 5급 이하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안정적인 업무추진과 결원직위로 인한 행정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의회사무국장에는 권지선 일산동구청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되었고, 기획조정실장에는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 덕양구청장에는 김운영 기획조정실장, 일산동구청장에는 정영안 교육문화국장, 일자리경제국장에는 한찬희 기후
[고양일보] 고양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B씨는 집에서 고양시청까지 도보로 이동(450m)하여 9703 광역버스를 타고 광화문에서 내려 회사까지 도보로(350m) 매일 통근한다.(요금 2,300원) 출근 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44회 탑승)하는 B씨는 ‘20년 1월 한 달 동안 알뜰카드 마일리지로 15,400원(44회 적립)을 지급받고, 카드사에서 약 1만 원을 할인 받아 총 2만5천원 가량의 대중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승진의결 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16명, 7급 승진 24명, 8급 승진 24명 등을 발표했다.
[고양일보] 일산서구 가좌동에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영등포소방서를 오가는 M버스(M7646번)가 13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양시 운행구간은 ▲송포초를 기점으로 ▲대송중 ▲킨텍스 ▲킨텍스꿈에그린, 원시티 ▲일산동구청을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홍대입구 ▲합정역 ▲당산역 ▲당산푸르지오아파트를 경유해 종점인 타임스퀘어·영등포소방서까지 운행된다.대중교통과 이석희 주무관은 “이번에 개통되는 M7646번 버스는 일산동구청 정류장에는 정차를 하지만, 마두역과 백석역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간다. M7646번 버스는 서울 방면으로 갈
[고양일보] 5일간의 명성운수 노조 파업이 잠정적으로 풀렸지만 재파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고양시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명성운수 노조는 임금 인상 폭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사측과 향후 3주간 집중교섭을 벌일 예정이며, 사측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다음 달 16일 2차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3주간 집중교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24일 파업 중단 이후 노사 양측은 어떤 변화도 없다. 신종오 명성운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25일 통화에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 발 물
[고양일보] 고양과 서울을 연결하는 20개 노선 270여대 버스를 운행하는 명성운수 노조가 19일에 이어 20일도 파업을 이어갔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고양시민들은 연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지만 명성운수 노조와 사측 간 의견 격차는 줄어들지 않아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명성운수 노조 파업으로 광역버스인 M7129·1000·1100·1900·3300·9700·1082·1500번, 좌석버스인 830·870·871·108·921번, 시내버스인 72·77·82·66·11·999번 등 운행이 이틀째 중단됐다. 이 중 고양 시내만 다니는 1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명성운수 노조가 오늘 19일 아침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명성운수가 운행하는 20개 노선 269대가 오늘 아침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 것. 특히 일산 등 고양 지역에서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들이 대거 포함되어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당 노선은 광역버스인 M7129버스를 비롯해 좌석버스와 시내버스 등 명성운수가 운행하는 모든 노선의 버스가 운행을 중단했다.운행을 멈춘 버스는 고양→숭례문을 오가는 1000번, 1100번, 1200번 1900번 M71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에서 덕양구 신원에 있는 신원중학교까지 운행되는 동·서연계노선인 888번이 이달 28일 운행을 개시한다.999번의 구체적인 노선은 일산서구청~주엽역~풍산역~식사지구~원당역~신원중학교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노선은 덕양과 일산의 택지개발지구 등 거점을 연결해 양방향 이동성을 높인 노선으로 통상 운수업체가 사업계획을 제출하고 시에서 승인하는 방식과 달리 시가 주도적으로 계획했다. 999번의 배차 간격은 12~20분이다. 999번이 고양시의 서쪽과 북동쪽을 운행한다면 오는 11월 운행을 개시할 예정인 888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2일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위원회 승진의결 내역을 공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천원택시 운행식이 1일 적성면 자장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운행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택시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천원택시의 운행을 축하했다.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발이 되어줄 천원택시는 적성면 자장리 등 총 12개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천원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선 사용자등록을 먼저 해야 한다. 사용자 등록은 시범마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만 가능하며 해당 읍면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자의 실제거주 여부를 확인 후 천원택시 시스템에 등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