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시모집-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간을 정해 수시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제도* 축약어 : 수시* 상대어 : 정시모집 또는 정시 수시모집(隨時募集)이란 정시모집(定時募集)을 제외한 기간(9월~12월 초)에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간과 모집인원을 정해 신입생을 미리 선발하는 방식이다.수시 모집의 전형 유형은 크게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 전형이다.사실 수시모집이 도입된 이유는 단순히 시험 점수만으로 그 학생을 평가하는 것은 평가의 일부에 불과하다라는 취지 때문이었다. 기존에 점수를 기준으로 대학을 보내는 것
[고양일보] 가히, 코로나19 시대라 할 만하지 않을까? 태풍은 육지에 도착하면 위력이 꺾이는데, 더위가 오면 꺽일 것이라던 코로나19는 아직이다. 우리들의 일상생활도 조금 느슨해지긴 했었다. 확진자 소식이 끊임이 없는 것도 걱정이고 백신이 언제 완성되어 일상이 복구될 것인가 경제활동은 다시 재궤도에 오를 것인가도 걱정이다.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할 입시생을 둔 학부모의 걱정은 또 하나 더 늘었다. 학교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한 교사들은 생경한 온라인 수업 준비로 얼마나 많은 걱정을 가졌을까 알고도 남는다. 하지만 입학을 위해 내신 성
[고양일보] 앞선 기고문에서는 주로 인문논술 입시전형과 관련된 오해들에 대해 주로 해명했다. 이번 글에서는 인문논술시험 자체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입시논술 상담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듣게 되는 질문에서 드러난 오해와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자 한다.1. 2022학년도 수시, 역시나 학종이다?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수험생들, 심지어 고등학교 고3 담임 및 입시 상담 선생님들까지 수시원서 6장은 학종, 정시원서 3장은 수능이라는 천편일률적인 기준을 모든 수험생들에게 적용해
[고양일보] 학생부 교과전형_내신 극상위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첫째, 학생부 교과 성적이 기본이지만,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많이 설정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율이 50% 안팎임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대학은 합격선이 상당히 높지만, 추가합격으로 충원되는 인원을 고려해서도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고양일보] 인문논술을 오랫동안 가르쳐온 강사로서 필자는, 논술 전형이 대학 입시에 도입된 지 어언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과의 입시논술 상담 과정에서 매해 거의 똑같은 기본적인 질문들과 응답들을 반복하게 된다. 이 글을 통해 입시전형의 복잡한 데이터들을 제시하기보다는, 이러한 데이터들에 대한 필자의 객관적인 해석에 기초한 평이한 내용들로 답변함으로써 기본적인 오해들을 풀어보고자 한다.1. 수시는 학종, 정시는 수능?많은 수험생들이 수시는 학종을 준비하고 정시는 수능으로 대비한다. 매우 일반적이고 단순한 입시지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EBS와 공동으로 2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2학년도 대비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현재 예비 고1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태성, 윤혜정, 윤윤구 등 EBS 대표강사들이 출연해 2022학년도 입시를 대비하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중학교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커리큘럼 및 학습법 등을 제공했다. 이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9일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대입설명회’는 입시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수시 대학 입학,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진로상담전문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했다.설명회 내용으로는 수시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 수시 전형의 이해 및 대응전략,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분석, 논술전형의 지원 전략, 자기소개 작성법, 수능 성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이재후)는 “고양시 학운협이 함께하는 2018 대입설명회”를 가진다. 대입설명회는 제1차 수시 대학 입학 설명회, 제2·3차 진로·진학 설명회를 가진다. 제1차 수시 대학 입학설명회는 8월 9일(수) 14시~18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제1부는 조원배 강사가 수시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을, 제2부는 최승후 강사가 2018 수시 전형의 이해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다.제2차 진로·진학설명회는 8월 10일(목) 14시~17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3층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과 유은혜 국회의원은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행 대입제도에 대한 복잡성 등 대입전형 전반에 대한 인식, 학종 등 각 전형의 부담스러운 요소와 사교육 유발 관련 사항 등에 대한 ‘대입전형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출발점은 현행 대학 입시 제도의 문제점은 수험생 부담이 매우 크며 교육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것이다.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모집비율이 확대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그 중심이며, 학종의 전형 요소 중 비교과영역이 학교·교사·부모 등 외부 환경에 따라 유불리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아래 조사
미래로교육 대표 이정철 수십 년간 대학입시의 기초를 이루었던 대입전형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공정한 수능성적으로 대학을 가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동아리 활동,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교내 수상 실적 등이 대학 입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능이 없어진 것도 아닌데 학생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유웨이중앙교육에서 운영하는 유웨이닷컴은 지난 4~13일 올해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수험생 354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