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가 주최하고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고양지식포럼”이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 407호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시 유일의 산업정책포럼인 고양지식포럼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으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사례발표, 패널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양시의 최성 시장은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고양시의 스마트시티 모델과 고양형 스마트시티의 5대 추진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
산업시설용지 최소 분할면적 기준(기존 1,650㎡) 완화돼기반시설 이용 지장 없는 경우 900㎡~1,650㎡ 미만 분할 가능소규모 기업 유치 활성화, 미분양 산단 입지난 해소에 기여올해 8월 18일부터 개정·시행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39조의2 및 동법 시행규칙 제39조의3’의 개정안에 경기도의 숨은 노력이 있어 화제다. 이번 개정안에는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최소 분할면적에 대한 기준을 기존 1650㎡이상에서 900㎡~1650㎡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개정 이전의 기존 ‘산업직접법 시행규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언)에서는 10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을 시작했다.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활동 및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 기회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입을 지원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 금년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9개 사업과 시장형 3개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10월 말경부터 11월 초순까지 경기북부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꽃과 단풍, 억새 등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축령산 자락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희귀 식물 및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등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가을을
일산동구 장항습지에 조성된 친환경 논습지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10월 20일(목), 가을걷이 현장에는 고양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벼 베기, 홀태를 이용한 이삭 털기, 새끼 꼬기 등 벼농사와 관련된 체험과 논 주변 곤충관찰 교육이 실시됐다. 생물의 다양성 확보와 습지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방치된 농지 31,100㎡(축구장 면적의 4.3배)를 친환경논습지로 조성해왔다.조성된 논습지는 지역농민과 함께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경작, 일부 구간은 무논으로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6주년 기념 세미나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정책변화와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화) 오후 2시부터 오후5시까지 덕양노인종합복지간 2층 큰 마당에서 있었다. 이호경 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에는 한지양 노무법인 하나 대표의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동관계법과의 모순과 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발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방안으로 “이제까지 보건복지부 지침으로 추진, 변경해왔던 사업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 안정적으
고양시와 차병원 그룹은 지난 3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고양국제여성의료원’ 건립과, 고양시의 의료 산업 발전 및 글로벌 의료 관광 도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일대, 연면적 72,725㎡ 규모에 지하 8층, 지상 13층의 고양국제여성의료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국제여성의료원, 불임센터, 국제여성타운, 차병원 일산 라이프센터 등 여러 이름으로 거론되던 명칭이 ‘고양국제여성의료원’으로 공개되었지만, 아직 공사현장에서는 차병원 일산 라이프센
‘제1회 우리아이 첫 나눔 및 별빛 영화제’가 지난 9월 24일 일산기찻길 공원 광장에서 열렸다. 일산역전시관·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고양시(시장 최성)와 (사)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봉진)에서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된 후 방치돼 있던 (구)일산역을 철도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소규모 문화공간이다. 고양시 젊은 부부와 어린아이들에게 물품재활용을 통한 절약의 정신과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우리 아이 첫 나눔 행사’는 장난감도서관 회원과 주민들이 중고장난감이나
고양시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축제와 캠프’ 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강조한 '세 번째 이야기 책 읽는 가족 북캠프'인 '독서는 여행이다' 를 지난 9월 3일(토) 서삼릉 청소년야영장에서 선보였다. 201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되는 북캠프는 캠프와 도서관이라는 특별함을 강조해 책과 즐거움이 있는 이색적인 도서관 축제로서의 모습을 거듭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북캠프는 고양시민 100가족 총 600여명이 참여 하였고 단 이틀 만에 참여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