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느끼고 맛보고 싶다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천하는 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주목할 만하다.다양한 메뉴를 가진 농가맛집은 농촌에서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요리한 한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최근 가족과 함께하는 맛집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특히, 음식점 주변으로 볼거리가 많아 식사 후에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농가맛집은 농촌지역에서 농촌의 경험과 지혜, 이야기를 결합한 농촌복합 식문화 공간이다. 지역생산 식자재와 문화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 확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검토됐던 고양시 토당, 주교, 대장, 내곡동 4개동이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시흥시 포동, 정왕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도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각각 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계획과 개발제한구역 입안예정을 이유로 해당 시에서 재지정을 요청한 지역이다. 재지정 기간은 2년이다.반면, 도는 하남시 초일, 초이, 광암, 미사, 풍산동 등 5개동 일원 2.80㎢, 시흥시 방산동 일원 0.8㎢ 등 총3.6㎢에 대해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이는
【고양시 마을 이야기 두 번째】Ⅱ. 관산동(官山洞) 관산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동북쪽 방향으로 있는 행정동으로 마을에 통일로가 지나고, 남서쪽으로는 고양 지역의 젖줄인 공릉천이 흐르는 곳이다. 법정동으로는 관산동, 내유동, 그리고 고양동과의 사이에 있는 대자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1. 관산동 현황 ▲행정동 : 관산동 ▲법정동 : 관산동, 내유동, 대자동 일부 / 43통 200반▲인구 : 35,294명 (2017년 4월 30일 기준)▲면적 : 15.05㎢ ▲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789 2. 마을의 변천사▲관산동고
경기북부주민 10명 중 4명은 도로·교통시설 확충을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이 차기정부에 GTX 추진과 양주-연천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 확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은 대선주자들의 경기북부지역의 현황과 주민들의 발전 전략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경기 북부지역 핵심전략을 제시한 ‘차기정부에 바란다 : 수도권의 그늘 경기북부를 통일한국의 미래로’ 보고서를 발표했다.우리나라 전체 접경지역의 29.7%, DMZ의 33.8%가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북부지역의 44.3
범죄피해로 당장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계가 어려워진 고양시민도 생계지원과 의료지원 등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양시의회는 지난 24일 진행된 2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고양시 긴급복지지원 위기상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통과시켰다.개정된 조례안은 가구구성원의 간병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임신, 출산, 아이양육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경우 해당하던 긴급지원 대상을 더욱 구체화하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생계가 어려운 경우’도 긴급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상범위를 넓힌 것이 골자다. 복지 사각지대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덕양구 고양동 및 삼송·원흥지구를 경유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운행되는 공항버스가 개통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될 공항버스는 남양주시 덕소에서 출발하며 외곽순환고속도를 경유해 고양시 구간에는 ▲고양동주민센터 ▲삼송신원마을2,4단지 ▲삼송역 ▲고양중교 ▲동산초교(창릉동주민센터) ▲원흥역 ▲원흥도래울2,3단지 등 7개 정류소에 정차하고, 김포공항을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게 된다.첫차는 남양주 덕소에서 오전 4시 40분에 출발해 고양시 구간인 고양동주민센터에서 오전 5시
16일 경기도가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편만 외벌이인 경우가 맞벌이 보다 많지만 50대의 경우는 절반 가까운 부부가 맞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50대가 45.0%로 가장 높고, 40대 44.9%, 30대 37.7%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는 부부 모두 무직이 45.0%로 가장 많았다.조사대상 3만880가구 가운데 결혼한 가구는 2만1,646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남편만 외벌이’는 44.8%(9,697가구), ‘부부 맞벌이’ 36.2%(7
“고양시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 전국에서 실질부채 제로도시,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도시 그리고 미래의 평화통일특별시로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도시이다. 최근 고양시에 유치된 연 매출 70조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능가하는 경기 북부테크노밸리를 포함하여, 방송영상단지, 청년 스마트타운(청년 벤쳐-주거타운) 등 광역 자치단체에서도 유치하기 힘든 4~5개의 대규모 국가프로젝트를 라는 이름하에 야심적으로 추진중”이라고 최성 고양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다.하지만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자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은 인구 50만 이상 15개 대도시를 대표해 지난 29일 국회 정론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지방재정 확충 및 자치분권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최 시장은 성명 발표에 앞서 “현재 대한민국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정 전반이 철저히 붕괴됐으며, 과도한 가계‧공공부문 부채, 부동산 경기 위축,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 이후 세계적 보호무역 가능성으로 인한 제2의 IMF 위기가 겹치며 유례없는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을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정부는 중도금대출보증강화를 앞세운 8.25대책 이후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진정되지 않자 청약시장 규제를 본격화하고 수요를 조절하는 11·3대책을 내놓았다.이 청약규제 대책의 특징은 재건축입주권 전매규제 및 담보대출 규제까지 영향을 미칠 투기과열지구의 일괄도입보다는 과열양상을 보이는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일부지역에 대한 선별적 조정으로 정책강도를 조절했다는 점이다.가장 큰 골자는 전매제한기간 강화, 재당첨 제한, 1순위 제한 등 청약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된다. 현재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수도권 민간택지 입주자는 계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10월 말경부터 11월 초순까지 경기북부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꽃과 단풍, 억새 등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축령산 자락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희귀 식물 및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등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가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