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여가시간(3.1시간)은 10년 전과 동일, 휴일(5.0시간)은 오히려 감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4년 대비 여가시간은 감소하고 여가비용은 증가하였고, 가구소득이 적을수록 여가활동이 소극적이며,여가활동을 혼자서 하는 경우 증가하였다는 ‘2016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평일 여가시간은 3.1시간, 휴일 여가시간은 5.0시간으로 2014년 3.6시간, 5.8시간에 비해 모두 감소한 반면, 월평균 여가비용은 13만 6천 원으로 2014년 13만 원에 비해 6천 원 상승
1월 14일(월)부터 30일(일)까지 총 17일간 겨울여행주간이 펼쳐진다.이번 여행주간에 어디로 떠날지, 무엇을 보고 즐길지 고민이 된다면, 여행주간 알뜰여행코스를 이용해 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 작가들과 함께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을 개발해 안내하고 있다.‘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은 겨울여행주간 동안의 할인과 축제, 주요 관광지 정보를 총망라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개발했다.1. 겨울물길여행 코스: 강원 속초·춘천·홍천- 아름다운 강줄기 따라 가는 겨울풍경 여행강원도로 떠나는 겨울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인문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 인문 진흥 및 사회적 확산을 위한「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단계부터 대학,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인문교육을 통해 모든 국민이 인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초·중등학교에서는 ʹ17년부터 교과 내 인문소양교육을 강조하고, 자유학기제 연계와 학생인문학동아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체험활동 중심의 자발적 인문 활동을 활성화한다.대학에서는 인문교양 강좌의
고양시 콘텐츠 기업인 ‘문와쳐(Moon Watcher)’가 지역 우수 콘텐츠기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화제다.현재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을 받아 고양시에 터전을 잡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은 총 55개 사다. 그 중 문와쳐와 같이 영상 관련 기업들이 30여 개에 이른다. 진흥원 한 관계자는 “두 기업을 문광부에 추천을 했는데 문와쳐가 한·중 합작 콘텐츠를 생산해 큰 성과를 낸 부분이 심사에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문와쳐는 2008년 창업 이래로 영화 , 웹툰 , 영화
민주 시민이 되는 첫걸음에 함께할 친절한 헌법 안내서 헌법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원리를 담고 있는 규범이자, 민주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주권 문서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헌법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은 한 학기 사회 과목의 절반 이상을 헌법 교육에 할애하지만, 우리의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헌법을 배울 기회가 거의 없다. 미국의 시카고대학교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총 100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지난 1일 개장한 킨텍스 캠핑장은 이번 주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여전히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들도 산적해 있어 초반의 인기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킨텍스 캠핑장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년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정부 지원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20억 원으로 킨텍스 제2전시장 뒤편 수변공원과 인접한 곳에 도시형 캠핑장으로 조성됐다.문제는 고양시 마이스산업과가 2017년도 예산안에 캠핑장 대행사업 인건비 및 부대경비,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 캐러
2일 확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최종안에는 야3당이 합의한 초안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쟁점인 '뇌물죄'가 포함됐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는 점도 담겼다.야3당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원리에 대한 적극적인 위반임과 동시에, 선거를 통해 국민이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과 신임에 대한 배신"이라고 밝혔다.야권이 2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고 9일 의결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의원들을 상대로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에 착수했다.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11월 22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 13일간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그에 앞서 11월 22일(화) 오후 2시에는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567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
지역 언론의 축제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11월 4일(금) 대전광역시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독자의 힘, 지역의 힘’이라는 대주제 아래 지역신문의 변화와 발전을 확인하는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보도 및 편집, 경영 및 조직혁신, 스마트미디어 전략, 독자친화형 신문제작 등에서 지역신문의 다양한 우수ㆍ시행착오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며 어느 덧 지역신문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교에 부적응하는 고양시내 초. 중. 고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곳이 생겼다. 지난 10월 10일(월), 교육지원청 1층 중회의실에서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와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양시내 초. 중. 고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생존수영과 안전교육을 통해 마을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지내는 인프라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 100%출자 문화체육관광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에서는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1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2016년 출판도시 인문학당 미술과 영화 ‘영화가 미술을 만났을때2 영화 ’아무르‘를 상영한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2012년도 작품으로 죽음을 앞둔 한 부인과 그녀를 간호하는 남편의 이야기로, 80대 노부부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의 주제를 깊이 다루는 영화다. 2012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2013년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 골든글로브상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또한, 한창호 영화평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파주시(시장 이재홍)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사전신청을 통해 모인 강북 지역의 독서가족 60여 명은 축제 기간중 10월 1일 오전 10시 49분, 청량리역을 출발해 운정역까지 운행하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 열차’에서 북콘서트를 관람 후 운정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파주 북소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열차 안에서 진행되는 북콘서트에서는 정상우 작가(「똑똑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