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관내 공원 16개소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Wi-Fi) 존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선중계기(AP) 설치장소는 고양근린공원 등 16개소로 시민 누구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이번 설치사업은 시민이 자주 찾는 공원의 방범 CCTV시설물을 이용해 AP를 설치해 비용을 최소화했다. 시민과 CCTV의 접근성을 높여 신변안전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에 단계적으로 무료 와이파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지난 22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제2회 나라사랑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6.25의 아픔을 체험하고 나라사랑의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됐다.9사단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개토부대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트로트가수 공연, AG 댄스아카데미 공연, 팝페라 가수 샤이니 제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았다.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한국자유
18일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이 붉은 물결과 함성으로 뒤덮였다.‘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응원하기 위해 1천여 명의 고양시민이 일산문화공원을 찾았다.경기 시작 전부터 일산문화공원은 ∆고양시태권도시범단 ∆어린이 치어리딩팀 ‘엔젤킹’ ∆TS 아트컴퍼니 ∆마스터K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흥을 돋우었다.경기가 시작되자 응원단은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의 함성을 외쳤다.거리응원에 참여한 하모씨(31)는 “한국 대표팀이 ‘졌잘싸(졌지
고양시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강현석·황교선 자유한국당 출신 전직 고양시장들이 잇따라 지역 시장 및 시·도의원 유세현장을 찾아 총력지원에 나섰다. 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9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미관광장) 자유한국당 유세현장에 들러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와 이택수 경기도의원 후보를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수택 정의당 후보가 '지난 8년 민주당, 이전 8년 한국당의 적폐’라고 유세연설을 한데 대해서는 “지난 8년은 적폐라고 민주당 측에서 지적했지만, 그 이전
바른미래당의 박주선 공동대표는 6월 7일 저녁, 시민들의 퇴근길이 집중되는 덕양구 화정역을 찾아 김필례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였다.바른미래당의 한 당직자는 “고양시가 비록 경기북부의 100만 대도시라 할지라도 기초단체장 선거에 이렇게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학규 선대본부장도 6월 9일 오후, 일산동구 롯데백화점 앞 일산문화공원에서 김필례 후보 선거운동원과 시민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필례 후보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손학규 선대본부장은 “김필례 후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31일 오전 12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벌였다.이 자리에서 이재준 후보는 “남북이 이어지는 평화의 물결이 그동안 휴전선과 서울 사이에서 접경지역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던 고양시에 반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재준이 시민과 함께 수도권 북부, 교통·문화·생활 중심에 위치한 고양시를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겠다”면서, “6·13선거는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닌 촛불의 완성을 이루는 것이다. 판문점 선언의 지지결의안마저 국회통과를 거부하며 ‘안보장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물
고양시는 4월 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 ‘2018 고양시 건강어울림 한마당’에서 2018년 첫 번째 ‘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축제 장소에 원스톱 일자리 상담부스를 마련하는 것으로 새로운 형태의 ‘고양형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정보관 ∆컨설팅관 ∆고령자취업지원관 ∆종합관 등을 운영한다.특히 ‘고령자취업지원관’에서는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센터와 고양시니어클럽이 참여해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 및 채용대행을 진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고양시 지역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이 나섰다.고양시 지역의 성화봉송 95번 주자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은 1월 18일 오후 6시 40분 호수공원에서 일산문화공원으로 넘어온 94번 주자와의 토치키스를 시작으로 일산문화공원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성화대 점화로 마지막을 장식했다.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은 “고양시는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는 도시이며 그런 고양시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 스포츠는 국민을 건강하게하고 화목하게 한다. 스포츠를 통해 국가 간의 장벽을 허물었으면 좋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고양시 지역 성화봉송이 1월 18일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시작되었다.고양시 지역 첫 주자는 조영원 고양시 체육회운영위원장이 나섰다.고양시 성화봉송은 총 구간 19.6km로 덕양구를 시작으로 일산동구, 일산서구를 돌아 오후 6시 20분 일산문화공원에서 마지막 주자의 성화대 점화 및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조영원 고양시 체육회운영위원장은 “고양시를 대표해서 성화봉송 첫 주자로 뛰게 되어 가슴 벅차고 영광스럽다. 고양시 체육회가 올 한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고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는
오는 18일 고양시에 도착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앞두고 주요주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성화는 18일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서울시로부터 옮겨 받아 오후 6시 30분 일산문화공원에 도착하는 19.6km 코스로 마무리된다.고양시 구간에는 95명의 고양시민들과 연예인들이 주자로 참여하게 되는데, 평창올림픽 사무국이 밝히고 있는 주요주자들을 살펴보면 먼저 방송인 노홍철씨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인기 걸그룹 2NE1 산드라박, 남성아이돌 몬스타엑스의 셔누(손현우), 종합격투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월 18일 고양시에 입성한다.1월 18일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서울시로부터 성화를 옮겨 받아 오후 6시 30분 일산문화공원 도착으로 마무리된다.고양시 성화봉송은 총 구간 19.6km로 3개 구간에서 이뤄지며 2014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를 포함한 체육관계자, 일반시민, 연예인 등 95명의 주자가 200m씩 나눠 달린다.▲1구간은 덕양구 8km(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 세이브존 → 덕양노인종합복지관 → 행신사거리), ▲2구간 일산동구 5.
고철용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장은 12월 6일 개인 자격으로 성명서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은 7년 이상 재직하면서 지도력 한계 때문에 고양시민들은 불만과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강조하면서, “최성 시장에게 ‘최성 고양시장 3선 3대 불가론’을 알려주며 그 해결책인 ‘고양시장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발표하였다. 고 본부장이 성명서에서 밝힌 3대 불가론 내용은 먼저, 최성 시장으로 인해 ‘고양시민의 자존심이 망가졌다’는 것이다. “지난 대통령선거 더불어 민주당 경선에서 최성은 고양시장이면서도 ... 광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