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가 오는 7월 8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후원한다. 8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올해 3회째 진행하는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국내팬은 물론 한류 외국인 팬들도 직접 고양시를 방문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지난해에는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한류팬이 경기장을 찾아 연예인풋살, 야구대회를 관전했다.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중국 최대미디어포털 중 하나인 봉황망코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최근 본원에서 심신힐링체험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관리교육에는 이성순 부원장 외 관리감독자 24명이 참여했으며 최현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심신힐링체험 및 스트레스 관리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감정노동 힐링체험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직원 존중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이성순 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근로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직원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 상태와 스트레스
‘국가 경쟁력은 프로그램 교육에 달려있다’‘프로그래밍 교육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미래에는 큰 고기가 작은 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빨리 움직이는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예측불허의 4차산업혁명을 앞두고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클라우드 슈밥의 메시지 들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프로그래밍 교육과 신속한 사고력 증진을 위해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다.국내 정상의 교육행사 전문 기획사인 ㈜유가전람의 김훈용 대표는 “이러한 교육계의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 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5월 2일과 3일 해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88%가 '잘됐다'고 평가했고, 5%만이 '잘못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문 대통령과 현 정부에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이념성향 보수층(78%), 대구·경북 지역(76%), 특히 자유한국당 지지층(60%)에서도 이번 회담에 대
고양시는 최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대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일명 그린푸드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70개소에 대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정·관리하는 구역을 말한다. 범위는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이다.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사용·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돈·화투·담배 또는 술병 형태 등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최성 8년, 불통·기행·퇴행적 이벤트 규정공동정책 등 구체화된 내용 없어 우려도지역사회 시정평가, 낙천운동 기대건 듯 6·13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 출마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을 구성해 후보 단일화를 포함한 일체의 공동행동을 선언했다. 같은 당 최성 시장의 3선을 막기 위한 행보다. 이들은 최성 시장의 지난 8년 임기를 불통과 기행, 퇴행적 이벤트 행정이라고 규정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김영환·김유임·박윤희·이재준(가나다순) 고양시장 출마예정자들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독주, 바른미래당 합당 효과 없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설연휴를 지나면서 상당폭 회복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68%가 '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고, 22%는 '잘못하고 있다'며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이를 2월 둘째 주, 설 연휴 전과 비교하면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는
고양시 새해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공직생활 39년 만에 3급 부이사관의 자리에 오른 윤경한(57) 신임 의회사무국장이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한 의회사무국장은 “의회사무국은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회와 고양시 집행부를 연결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협력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윤 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양군 시절부터 다양한 부서를 거치고 96년 5급 사무관에 임명돼 수도과장,
고양시 3급 1명(기술)과 4급 4명(행정 3, 기술 1), 6급 이하 133명(6급 근속승진 40명 포함) 등 총 138명에 대한 상반기 승진인사를 9일 발표했다.이번 승진인사는 민선6기에서 강조하는 시스템 행정과 협치, 소통을 통해 주요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직원들과 기피·격무부서 및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들이 고루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이 고양시의 설명이다.전보인사는 현안사업 해결, 여성인재 중용, 추진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민선6기 공약과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성과창출에 시정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배아름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그에 맞춰 올림픽 성화 봉송도 이뤄지고 있다. 올림픽 성화가 한반도를 달리는 것은 '88 서울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리스 올림피아시에서 채화한 성화는 인천을 출발해 101일 동안 2,018km의 우리나라 전국 17개 시·도 및 강원도 18개 시·군을 달려 내년 2월 9일 평창 올림픽플라자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한반도에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이 두 차례나
경기도가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일제점검 기간은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이다.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중 가맹사업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2,500여개 업소다.경기도는 학교 및 학원가, 놀이공원 등 어린이 왕래가 많거나 어린이 이용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과 알레르기
지낸해 9월 5차 핵실험을 강행한지 1년 만인 올해 9월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였다. 우리 군 전문가는 6차 핵실험의 폭발력은 지난해 5차 핵실험의 최소 5배인 50킬로톤(kt)으로 보았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세계 이목이 쏠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가 압박에 나섰으나, 북한은 여전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초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갤럽은 6차 핵실험 직후(9월 26일~28일) 한국인의 대북 관계 인식을 조사(전국 남
백혈병 환자를 위해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데 이어, 현재까지 100차례가 넘는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고양경찰서 김창민 경사가 경기북부경찰청이 선정한 ‘스마일 왕’으로 선정됐다.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경기북부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스마일 왕’ 수여식을 통해 김창민 경사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스마일 왕’이란 국민생명과 안전보호 등 경찰본연의 임무를 음지에서 묵묵히 수행해온 경찰관의 발굴을 위해 직원간 칭찬의 마음을 담은 ‘스마일 카드’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경기북부경찰청
법무부는 8월 10일 의정부지검 검사 9명, 고양지청 6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8월 17일자로 단행하였다.이번 인사는 지난 8월 1일자 대검검사급 검사 인사 이후 승진 및 사직으로 인한 고검검사급 검사 결원을 충원하고 그 동안 지연되어 온 정기 인사 실시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고양경찰서 소속 일선지구대장이 후배 여경을 성추행해 경기북부청이 조사에 나섰다. K경감은 지난주 남양주경찰서로 전보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조직내 성추행 사실을 축소하려는 제 식구 감싸기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근까지 고양시 관내 지구대장으로 근무했던 K경감은 올해 1월 경 지구대 회식자리에서 30대 여성 A순경을 성추행했다.구체적인 진술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손을 잡거나 허벅지를 스치듯이 만졌다’는 주장이 나온 상태. 지구대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다.K경감은
고양고용노동지청(청장 김영규)은 지난 2일 고양삼송 스파필드 고양 복합쇼핑몰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 복합쇼핑몰 신축공사 현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공사중지)를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사고는 2일 오후 5시경 신축현장 4층 천당 덕트(공조기) 연결작업중이던 근로자 서씨가 4미터 가량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발생했다.노동지청은 공사중지 명령과 함께 강도 높은 현장 정밀감독을 실시하고, 공사현장 전반에 대해 긴급 안전진단 명령에도 나섰다.고양노동지청은 사고 직후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과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현장소장 등 관계자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배아름 흔히 6·25전쟁이라고 하면 남한과 북한사이에 발생한 전쟁으로 한반도에 국한되었던 내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6·25전쟁은 우리 생각보다 세계 현대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국제사회 분쟁 및 내전 상황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유엔군의 참전이 최초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6·25전쟁이기 때문이다.6·25전쟁이 발발하자 유엔 21개국은 유엔의 지원결의에 따라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직접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이것은 유엔의 '집단 안전보장 원칙'의 시금석이 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5일 발표한 ‘2016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침해 상담 사례 건수는 총 572건이다. 10년 전인 2006년 179건에 비해 300%나 증가한 것이다. 교총이 2016년 접수‧처리한 교권침해사건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으로는 교권보호를 위한 교원단체 및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권침해 상담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17.21% 증가한 572건으로 나타났다.
조부모 세대는 60세 전후, 부모 세대는 85세 전후로 돌아가시는 것이 대부분이었다.우리는 100세 시대 더 나가가 120세 시대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55세 전후로 퇴직하고도 45년 내지는 65년을 더 살아야 한다.누구나 평안한 노후를 꿈꾸지만 그 누구의 노후도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이 지금의 장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래한 두려움이다. 한 순간에 우리의 노후 생활을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기 사방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황혼 이혼, 성인 자녀, 중대 질병, 창업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