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14일 출마신청 3인 경선 가닥진종설, 15일 김필례 공선법 위반 고발학력 허위 기재 혐의···경선 영향 관심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공천이 3인 경선(김필례, 김형오, 진종설)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경선후보 사이에 고발전이 벌어졌다. 15일 진종설 예비후보측이 김필례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 유포)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발했다. 고발인은 진 후보측 대리인이다. 진 후보측은 김필례 예비후보가 정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을 정당 공천 후보인 것처럼 선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오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KGOC협동조합)는 11월 9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2017 고양기프트우수상품한마당 및 KGOCBOOK 통권 3호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판촉, 선물, 문구, 인쇄, 산업 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우수상품 전시회 및 경진대회와 KGOCBOOK 통권 3호 발간 출판기념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황선수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 이사장은 “KGOC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고 믿어주신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
대남선정용 삐라가 파주시 상지석리 밭에서 발견되었다. 22일 낮 12시 30분경 밭에서 고구마를 캐던 한 농부가 2장을 발견하여 본사에 제보하였다. 붉은 바탕에 가로 11.8cm에 세로 4.1cm의 삐라로 양면에 서로 다른 문구가 있었다. 삐라에는 "김정은최고영도자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노동당은 필승불패이다!"라는 문구와 "백전백승 조선노동당의 영도 위대해 이북은 강국의 위상 빛발친다!"라는 문구가 각각 앞뒷면에 새겨져 있었다.지난 10월 1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안에서 60여장의 대남전단
고양시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2017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을 개최했다.고양시가 주최하고 (재)고양꽃박람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상품대전’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보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제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고양시 브랜드 상품관 ▲우수중소기업 상품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개성공단입주기업관 ▲고양 인쇄문화단체관 ▲로컬푸드 상품관 등을 운영하며 1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고양시는 지난 30일 경기테크노파크가 설치·운영하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함께하는 ‘고양인쇄문화 소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방문해 인쇄 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애로사항, 센터 현황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양인쇄소공인들은 인쇄 전문가 양성 지원, 소공인지원사업 자부담금 완화, 집적지 내 공동인프라 시설 구축 등을 중소기업청에 건의했다.특히 고양인쇄의 주집적지인 장항1동은 통일한국의 고양실리콘밸리 개발지 인근지역으로 인쇄 소공인들이 많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중국산 깐마늘 등을 포장갈이 하는 방법으로 467톤, 35억 4천만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서울 등 수도권 소재 마트 등 530여개 유통업체에 판매한 업체대표를 지난 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깐마늘 판매업체로 과거에 원산지표시 위반으로 적발되어 처벌받은 사례가 있다. 위반물량도 많고 위반수법이 교묘하여 지난 1년간 잠복과 추적조사, 과학적 식별법 등을 활용하여 끈질기게 수사한 끝에 구속할 수
1. 이번 대통령선거의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는 어떤 범죄인가요?‣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는 이번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선관위에서 최근에 나타난 선거법위반행위 중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범죄를 선정한 것입니다.‣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방, 허위사실공표, 특정지역비하‧모욕행위- 불법 선거운동조직 설치‧운영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매수 및 기부행위 2. 비방․허위사실공표․특정지역비하·모욕행위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 도서소개박물관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의 시선 일상 속 보이지 않는 스물네 가지 디자인의 가?볶맛訣?않는 디자인』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의 고민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에서 시작한다. 지은이 박현택은 주변 환경과 사물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찾으며 ‘디자인’이란 특별하거나 번쩍번쩍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하고 있는 일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마치 산소처럼 흔해서 그 존재를 쉽게 잊지만 사는 데 꼭 필요한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에 주목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접하는 나무의자, 삽, 포스트잇, 계단 등에서 개선문, 숭례
300년 전 데카르트는 ‘인간은 무엇인가?’ 에 대해 ‘정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에 대한 설명 방식이 300년 전의 그것과 같을까요?300년 동안 인간을 둘러싼 환경은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마차를 타고 다니던 인간은 자동차를 타고 다닙니다. 바라만 보던 달에도 직접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였다고 인간의 몸이 달라졌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에 맞춰 인간의 정신은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인간의 정신이 300년 전 데카르트가 생각했던
4일 M시티 웨딩컨벤션에서 ‘2016 고양 기프트 우수상품 한마당’이 열렸다. 전국 유일의 판촉인쇄분야 생산자 협동조합인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이하 KGOG협동조합)이 개최하였다.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후원하고 110여 제조사가 참가한 이 행사는 선물용품과 판촉물 산업발전을 위해, 그리고 공정사회를 위한 맞춤 선물을 알리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KGOG협동조합의 황선수 이사장은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일으키기 위해 선물/판촉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홍보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고양시를 기프트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킴으로써
전국 기업판촉물·선물용품 생산자들의 모임인 한국인쇄판촉생산자온라인협동조합(이하 KGOC협동조합)은 오는 11월 24일 10시 일산동구 장항동 엠시티컨벤션웨딩홀에서 고양시와 고양시의회의 후원으로 국내 선물용품 우수상품 경진대회를 겸한 ‘2016 고양 기프트 우수상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선물용품과 판촉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국 판촉·선물인의 화합 한마당으로 생산자와 유통업체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선물용품 산업 전문 B2B(Business-to-Business)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 자리에 만났다. 제5회 2016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10월 8일(토)~ 10월 10일(월) 사흘간 열렸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주관한 ‘100대 글로벌상품대전’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직거래 장터다. 상품대전은 크게 브랜드 상품관, 중소기업 상품관, 고양인쇄문화단체관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렸다. 중소기업 상품관에는 가구, 전자제품, 주방청소용품, 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