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일산인포 운영자 K씨 고소논란에는 무대응, 풍자에는 법적 대응 ‘일산인포’라는 블로그가 있다. 2016년 5월 첫 게시물을 올린 이래 주로 일산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개발 이슈와 도시계획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왔다. 지루한 텍스트보다 인포그래픽을 주로 활용하면서 활동기간이 2년이 되지 않았지만 아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꽤나 관심을 끌어왔던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주식회사 킨텍스가 이 블로그 운영자 K씨를 최근 고소하고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킨텍스 홍보팀에 따르면 명예훼손 혐의다. 그 외의 구체적인 내용
추석명절 호국로 일대 대로변 주정차가 가능해진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다. 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21일,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14일간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호국로777(맥도널드 앞)에서부터 호국로821(주교성사지하차도)까지 양측 가장자리의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추석 연휴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교차로모퉁이, 횡단보도 등을 제외한 주변도로에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장 2시간까지 주정차를 허용한다.이와 관련,
온라인 카페 통해 모인 고양거주 52명 엄마들고양시 불법소각지도 만들고 직접 단속에 정책제안까지타시군 대비 부족한 미세먼지측정소 추가 설치 이끌기도최근에는 책모임 만들어 탈핵·미세먼지 ‘열공중’ 고양시의 미세먼지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지난주 고양시청, 이번주에는 고양교육지원청 앞에서 이어졌다. 2주간 1인 시위에 나선 이들은 고양시 미세먼지대책촉구모임(이하 미대모) 소속 엄마들.지난해 네이버 카페 ‘미세먼지대책을촉구합니다’를 통해 구성된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아와 가사로 바쁜
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19일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대규모 무슬림 할랄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는 한국경제 보도와 관련, 이는 이슬람 관광시장을 겨냥한 아이디어 차원으로 추진단 내부에서 검토된 사항이며 전면 백지화했다고 23일 해명자료를 내놨다. 해명자료에서 시는 현 지역여건과 시민정서 등을 감안할 때 현재 및 향후에도 할랄타운에 대한 추진계획은 없다고 강조하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최첨단 4차 산업의 집적지로 조성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최초 보도 4일만의 해명이다. 지자체가 언론보도에 공식적 해명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300회 이상 공연·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개막식은 보다 많은 관람객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개장일 다음날인 4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개막식부터 화려하게 시작된다. 개막식에는 B1A4, 다비치, 장윤정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펼쳐진다.호수를 배경으로 마련된 신한류 무대와 꽃향기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진다.
2017 서울모터소가 열리는 킨텍스 입구 수백미터 앞부터 차량이 길게 줄지어 있다. 주차하는 시간만 1시간 이상 소요되었다.주차하고 나서 입장권을 매입하는 매표소에도 역시나 긴 줄이 있다. 1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제1전시장 입구로 들어선다. 입구도 긴 줄이 형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붐빈다. 수도권 시민은 볼 만한 기회가 있다면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기꺼이 참석한다.그런 노력에 비하여 이번 전시 내용물은 대체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볼만한 내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다.전시의 전반적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7 상하이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여 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식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상하이국제꽃박람회’에 실내 원예 전시 구역에 초청되어 ‘대한민국 고양시 정원’을 선보였다. 고양시 정원은 고양시에 위치한 ‘밤가시 초가’를 모티브로 한국인의 서정적인 삶을 표현했으며, 밤가시 초가의 독특한 지붕과 마당 형태를 응용한 ‘하늘을 담은 우물’과 ‘숯’을 소재로 담장을 조성하고 나무와 꽃을 사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아래 ‘꽃박람회)는 2월 27일부터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꽃과 스마트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를 주제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꽃박람회 입장료는 성인 1만2000원, 특별할인(어린이·학생·65세 이상 등) 1만원이나, 사전 예매 시 입장권 요금은 연령 구분 없이 8천원이다.예매권을 구입하면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하며, 4월 23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예매
‘친환경·자율주행차 및 IT융합 등 자동차의 미래를 확인해보세요’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 브랜드 27개 참가, 신차 32종이상(잠정) 선보여완성차, 부품, IT기술, 서비스 등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망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서울모터쇼’의 참가업체, 출품차종 및 부대행사 등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2017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
영화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배우 장서희(엄마 양보미 분), 윤찬영(중2 아들 우한철 분), 김진수(남편), 오광석, 태미, 신동우, 중식이밴드 등과 박수영 감독이 참석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 엄마와 약도 없다는 ‘중2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가족 코미디다. 태권도 국가대표 유망주였지만 지금은 평범한 아줌마가 된 ‘태권소녀 뽀미’와 락 스피릿은 500만 원짜리 기타에서 나온다는 아들 ‘한철’이 기타를 놓고 태권도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데일리, 연합뉴스, 서울신문, 뉴스1, SBS뉴스, KBS뉴스, 한국경제, 이투데이, MBN,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결혼이민예정자가 한국 입국을 준비하고, 예상되는 어려움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한국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정보를 담은 ‘결혼이민예정자를 위한 포켓가이드북(휴대용 안내서)’를 제작, 13개국 재외공관에 송부했다.이 가이드북은 중국어, 베트남어 등 8개 국어(한국어 병기)로 제작돼, 맞선을 통한 국제결혼이 빈번한 13개국 한국대사관에서 결혼이민예정자가 결혼이민 사증(F-6)을 발급받을 시 함께 제공된다.* 8개 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태국어, 영어, 러시아어** 배부처
㈜글로벌코딩연구소 이창훈미래 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서 국가 경쟁력의 기초는 소프트웨어 산업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코딩 S/W프로그래밍 교육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코딩 S/W는 기존의 언어위주의 프로그래밍을 컴퓨터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논리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코딩 S/W는 기존의 언어위주의 프로그래밍과 구별 되는 놀이와 생활주변의 소재를 선택하여 프로그래밍 하는 쉽고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로 아래와 같이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