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료지원 대상 2004, 2005년생 작년 1차 접종한 2003년생은 올해 2차 무료접종 가능면역효과 높은 아동청소년기의 2회 접종으로 HPV 만성 감염 차단 질병관리본부는 8일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2017년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밝히며, 새 학년 시작 전 봄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의 1:1건강상담 서비스와 자궁경부암 무료접종을 함께 2회 제공하는
초등학교 입학아동 대상 4종 예방접종 기록확인, 온라인 확인으로 절차 간소화어린이 국가예방접종(16종) 전국 1만여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시행 중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를 통해 입학생의 예방접종 기록 네가지를 확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만 6~7세)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때이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3개월간 입학생 아이들이 만 4~6
고양시 보건소가 장티푸스 유행 지역 여행자 대상으로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장티푸스는 마시는 물 또는 식품을 매개로 발생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큰 제1군 감염병이다. 발열, 두통, 근육통, 마른기침 등을 동반하는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인체 배설물이나 식수의 처치가 미비한 개발도상국에서 지속적으로 유행 된다.따라서 유행 지역 여행 예정자는 항체 생성 기간을 고려해 해외 방문일로부터 최소 2주 전에 예방접종하는 것이 안전하다.장티푸스 예방접종은 5세 이상 1회 접종이 권장되며 필요시 3년마다 추가 접종을 하면
감기가 사람 잡는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감기의 합병증인 폐렴 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폐렴은 고령자의 사망원인 4~5위로 집계되기 때문이다. 폐렴은 감기보다 열이 높고 오래 가는 경우가 많다. 증상 또한 콧물, 재채기, 목 아픔 등의 증상보다는 기침·가래·가슴통증이 더욱 심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에게도 위험하지만 노인의 경우 일반 성인에 비해 악화될 확률이 높아진다. 폐렴의 원인이 되는 폐렴구균이 혈관·뇌수막 등에 침투할 경우 패혈증·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병한다.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최
고양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2004.1.1 이후 출생자) 대상 국가예방접종 지원 백신 16종 중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기존 12개월 미만 영아 대상으로 한정하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생후 6~59개월까지 확대, 무료 접종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원 백신은 BCG, B형간염, DTaP, IPV, DTaP- IPV, MMR, 일본뇌염 사백신 및 생백신, 수두, Td, Tdap, Hib, 폐렴구균, A형간염, HPV(자궁경부암 예방접종), Flu(인플루엔자) 등
아동 및 청소년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독감에 걸린 학생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 주(4일~10일)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환자 1000명당 107.8명으로 12월 기준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유행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어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어린이집, 유치원 등 9세 이하 어린이는 감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생후 12∼59개월 소아,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민간의료기관에서 유료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정부3.0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고양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현, 강애수 씨가 대통령표창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박미현 모니터(덕양구 고양동)는 ‘보건소 예방접종 위해 소아 동반 시민을 위한 베이비존(BABY ZONE) 주차 공간 마련’ 제안으로 우수제안 1,600여 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자부가 채택한 박미현 모니터의 제안은 전국 보건소에 적용되어 모든 보건소마다 베이비존(BABY ZONE) 주
◇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65세 이상 노인, 폐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가 유행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12월 8일(목)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비상이다.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산됐고, 닭·오리 등의 가금류 살처분 마릿수는 3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AI 인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나, 중국에선 16명이 걸려 10명이 숨졌다.2003년 태국 깐짜나부리 주 파트룩이란 마을에서 처음 발생한 H5N1형 조류독감은 삽시간에 퍼져 현재까지 동남아와 중동 등 16개국에서 856명의 환자와 4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가좌보건지소는 오는 21일부터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무료 상담 및 진료 업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만 65세 이상 대상자가 진료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 가좌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만성 질환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유아 예방접종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B형간염 ▲DTaP ▲폴리
예방접종 받은 자녀보호자 94.6% “지원사업에 만족한다”, 99.7% “2차접종 받을것”질병관리본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동행’ 캠페인” 전개2003년출생자 올해 1차접종받아야 내년 2차무료접종 가능, 암예방 기회 놓치지 말아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선제적인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예방접종률 향상(“암예방 동행”) 캠페인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