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선선한 가을의 문턱 9월에, 건강하고 여유 있는 농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바람 느끼기 좋은 테마별 농촌여행코스’를 선정 발표하였다.이번 여행코스는 전국의 다양한 우수 농촌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하여 여행객들이 원하는 방문지와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기도는 [제철농산물 수확체험코스]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천년 고찰 석남사와 마애여래입상 인근의 서운산 계곡, 포도·고구마·배 등 제철 농산물을 수
일산와이시티 소각장 피해대책위원회는 8월 26일 일산와이시티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와이시티봉사회, 학부모회, 경로회와 함께 소각장 중지 및 이전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바자회는 일산와이시티 입주민들이 무상으로 기탁한 물품들로 진행됐으며 의류, 신발, 도서, 유아용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기증품이 모여 기금마련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또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채로운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로 솜사탕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교실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를
일산농업협동조합(이하 일산농협, 조합장 김진의)은 26일 오후 2시 일산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시네마교실을 마련했다. 일산농협에서 마련한 시네마교실은 양질의 영화를 선별하여 무료로 상영하는 문화제공 프로그램이다.이번에 무료상영된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2014)은 어르신들의 고난했던 시절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영화로 참석한 200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영화 ‘국제시장’은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과거 회상과 현재를 넘나들면서 전개된다.가족을 위해 개인의 삶은 철저히 희생된
일산동부경찰서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힐링오아시스 프로젝트’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요보호아동, 다문화가정에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기회를 소외된 이웃들이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고양시 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 후 경기북부청 관내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희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일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
영국 BBC 다큐멘터리 를 연출한 제이콥 브로노우스키는 수학자, 생물학자, 저술가이자 시인이었다. 그는 인간이 남긴 수많은 예술 작품과 과학적 발명의 힘을 ‘은유적 상상력’에서 찾았다. 과학에 시적인 이미지가 더해질 때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 가능했다는 해석이다.숲을 연구하는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만남, (사)숲힐링문화협회가 던진 첫 번째 화두였다. 지친 마음, 숲으로(사)숲힐링문화협회 전병하 대표는 한전산업개발 고양지점장이다. 숲 해설가, 약초 연구가, 인성교육 강사이자 2006년 등단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도서관에서는 3월 8일 ‘왕의 공간 궁궐’이라는 주제로 역사동아리 ‘역동’ 첫 강좌를 시작했다. ‘역동’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온 풍동도서관 역사 동아리로 매년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주제를 정하여, 당시의 역사를 수업으로 배워보고 견학을 통해 체험해 보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2017년도에는 에 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9개의 주제로 강좌와 답사를 병행한다. 2,4주 화요일 10시~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역동’ 강좌는 월별 주제 하에 2주차에는 강의를
지난 18일,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설 명절 전,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날 하루 동안 홀몸어르신과 어르신자원봉사자가 서로 짝을 이루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국립극장 ‘놀보가 온다’ 마당놀이를 함께 관람하였는데 마당놀이 특유의 흥겨움과 우리전통악기가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되었다.극 중 등장하는 남사당패의 무등타기, 외줄타기를 관람하며 마당놀이가 끝난 후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함께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자
고양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꿈의 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꿈의 버스'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부로 나가 여행, 공연관람, 문화체험, 행사참여, 학습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장애인들과 가족,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휠체어 리프트가 설친 된 33인승 버스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지난 5월부터 총 101회 운행됐고 총 1,998명이 이용했다. 시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동 문화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행신2동 직능단체가 후원한 2016 다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콘서트’가 지난 10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덕양구 행신동 행신역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곽미숙 도의원,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이규열 시의원, 윤찬수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윤재 행신2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곽미숙 경기도의원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함께 행신역 인근을 역세권으로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문화가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