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3월 2일 고양체육관에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6000명이 넘는 당원들이 몰려와 각자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연호하며 고양체육관을 가득 메웠다.엿새 뒤인 8일, 이번에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에 대한 선거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8000명이 넘는 당원이 참석했다.김기현 당 대표와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최고위원 그리고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을 선출한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특이한 이벤트도 있었다.지난 6개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이 지난 2일 고양시 신청사를 백석동 업무빌딩에 이전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홍 의원은 신청사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에 찬성을 표명한 이유에 대해 "우선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신속하고 간단한 방법이고, 백석동에는 이미 건물이 있어, 시청 뿐만 아니라 시의회의 본회의장까지 구성할 수 있는 넓고 층고가 높은 공간도 확보있다"며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해 자칫 사업이 표류할 수도 있고, 건축비 절감을 통해 수천억원의 유동성 확보와 백석동의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고양병)이 지난달 29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법조계 관계자(이임성 경기북부변호사회 회장, 이충표 경기북부변호사회 고양지회장, 임웅순 경기북부법무사회 고양지부장)와 지역 관계자(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김해련 시의원, 신인선 시의원, 방경돈 일산동구청장)가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이들은 경기서북부 주민들의 사법 접근성 개선을 위해 고양지방법원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고양일보]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더불어민주당 제4기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으로 임명됐다.민주당은19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어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으로 홍정민 의원을 의결했다고 안호영 수석대변인이 밝혔다.홍정민 의원은 지난2021년 청년 정책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소장과 제3기 청년미래연석회의 위원을 역임하며 청년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홍 의원은 청년 정책 개발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에 임명된 것으로 관측된다.청년미래연석회의는 청년 의제 발굴과 정책 실현 및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고양지식포럼이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기업, 자본, 공공 인프라의 유치 및 지역기업 연계’를 주제로 20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306, 307호에서 개최됐다.금번 포럼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 중인 고양특례시의 경제주체 간 투자 유치 협업 활성화와 전략 모색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항공대, 동국대, 중부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후원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보통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고양병)이 지난 2일 ‘제6회 2022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국가발전과 국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 부문에서는 입법 실적 및 회의 출석률 등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한국공공정책학회는 “홍정민 의원은 변호사 출신 경제전문가로서, 소상공인 및 중소·벤처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제시에 주력해왔다”며 수상 이유
[고양일보]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고양병)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변인으로 선임됐다.지난 4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2차 인선안에 따르면, 홍정민 의원은 공보단 소속 공동대변인으로 강선우·신현영·이소영·이용빈·박성준·전용기 의원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당내 경선부터 이재명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해 온 홍정민 의원은 그간 시의적절한 논평과 이재명 후보를 수행해오며 청년 여성의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 후보를 적극 홍보하는 등 당내 지지세를 톡톡히 다져 경선을 승리로 이끄는 데 앞장섰다.홍정민 의원은 “경제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병(일산동구) 국민의힘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에 7명이 도전했으나, 재공모하기로 결정됐다.4일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13곳의 지역 조직위원장 심사를 거쳐 경기·인천지역에 7명의 위원장을 임명했다. 나머지 6곳 중에서 고양병 등 3곳은 재공모, 파주을 등 3곳은 보류 대상으로 알려졌다.일반적으로 재공모 지역은 적합한 후보를 찾지 못한 경우이고, 보류 지역은 후보에 대해 판단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다.지난번 고양병 국민의힘 조직위원장에는 모두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추가 공모로 분류된 고양병 지역은 2월
[고양일보] 국민의힘이 당을 정비하고 인적 쇄신을 한다면서 단행한 원외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이 오히려 잡음만 일으키고 원칙(原則)과 기준(基準), 절차(節次)를 무시(無視)한 교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교체는 빈 껍데기 인척 쇄신에 불과하고 사심(私心)을 자진 자들이 내 편 내지 내 지분 챙기기의 모양새라는 평가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원외 위원장 12명에 대해 교체하기로 의결했다.지난 8월 발족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올린 14명의 경기도 원외 당협위원장 ‘교체 권고’ 당무감사 결과에 대해
[고양일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오후 공수처법 개정안에 찬성한 심상정 의원에게 “창피한 줄 알아라. 진보를 말아먹은 쓰레기들”이라고 비난했다.국회는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장혜영 정의당 의원)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의 의결 정족수를 7명 중 6명에서 5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 과정에서 야당 측 추천위원 2명이 모
[고양일보] 기대 보다 낮은 품질, 비싼 통신비와 선택권 제약에 따른 반발 등이 복합된 결과로 5G(5세대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2019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5G서비스를 사용하다 LTE(4G)로 돌아간 가입자가 56만2,65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동통신 3사 5G 전체가입자 865만 8,222명(‘20.8.31 기준) 의 6.5%에 해당된다.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할인을 받고 5G스마트폰을 구입한 사용자가, 5G요금제를 LTE요금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여러 불편을 거쳐야 하는 데도 ’5G 못쓰겠다‘며 LTE로 되
[고양일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우편물·소포·택배물폼에서 분실 및 훼손, 지연 등의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4년간 배상액이 46억7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홍정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분실/훼손/지연 등의 사고 발생 건수는 59,597건으로 6만여건에 달했으며, 2016년 12,742건에서 매년 증가해 2019년 16,402건으로 3,660건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실
[고양일보] 고양시도시철도추진연합이 18일 장항동에 위치한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의 사무실을 점거했다.이들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식사역이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고양선의 식사동 연장과 동시 착공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홍정민 의원의 사무실을 점거하게 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고양시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100여개 고양시 대표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 촉구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챌린지 캠페인에는 심상정 의원(정의당, 경기 고양갑),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적극 참여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모았다.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고양일보] 1기 신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21대 국회의원들이 6월 23일 국회에서 ‘1기 신도시 도시재생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하 일신모)’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일신모는 1기 신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병욱(성남분당을), 한준호(고양을), 홍정민(고양병), 이용우(고양정), 설훈(부천을), 이재정(안양동안을), 이학영(군포을) 등 7명으로 구성됐다.1기 신도시는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등 5개 지
[고양일보] 고양시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4개 선거구 중 3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고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진보정당 최초로 4선에 성공했다.고양시갑 선거에서 심상정 후보는 예상 밖으로 미래통합당의 이경환 후보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집계 결과 9,513표 차이로 승리, 4선에 성공했다. 이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명순 후보가 통합당 후보에 밀려 3위에 그쳤다. 득표수는 심상정 후보가 5만6516표(득표율 39.38%), 이경환 후보가 4만7003표, 문명순 후보가 3
[고양일보] 탄현·중산·일산 주민대책위원회(이하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8일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정 이용우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탄현 공공주택지구지정 및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을 전면철회 할 것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홍정민·이용우 두 후보에게 전달했으나 서명지접수를 거부하며 지역민의를 수차례 외면했다”고 말했다.이어 탄중일 주민대책위는 “이용우 후보는 선거홍보 현수막에 평화공원(금정굴 공원묘지) 조성이 가짜뉴스라며, 허위사실을 적시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고양시를 찾아 고양시병 홍정민(민)·김영환(통), 고양시정 이용우(민)·김현아(통)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일산전통사장에서 진행된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와 고양시정 이용우 후보의 합동유세 현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 위원장은 “여러분이 이미 사랑하시기로 결심한 홍정민 후보와 이용우 후보를 확실히 지지해달라는 부탁의 말씀 드리러 왔다. ‘그냥 같은 당이니 무작정 지지해주십시오’ 그
[고양일보]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병 선거구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한 지 12일 만에 30일 전격 사퇴했다.박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사퇴문을 통해 "저는 오늘 선거를 포기하고 물러난다. 저를 후보로 세워주신 정의당원과 지지해 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우리의 정치 토양은 돌바닥과 같고 정치 상황은 가시덤불 투성이입니다. (중략) 정치 현실은 냉혹합니다. 진보의 가치와 이념을 비롯해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어렵사리 도입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