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감하는 2020년 한 해 고양시에 일어난 사실을 사진으로 반추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는 희망적인 일도 있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는 것이 다수였다.1월 ■ 고양청년회의소,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1월)2020년 고양시 신년교례회지난 1월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고양청년회의소(JC) 주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고양시 각 기관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다짐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이번 하반기 경진대회에 접수받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29건 중에서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으로 코로나19 경기불황 극복’ 사례의 소상공인지원과 최숙 팀장이 선정됐다.최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과감하고 선제적 결정으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다른 지자체 파급효과 측면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은 재정비촉진과 정승환 주
[고양일보] 지난 18일 1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이 수여된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 받아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상위 4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 발표심사에서 전문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여행안내 챗봇’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하는 적극행정 사례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례 중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전국에 전파하는 사업으로 파주여행안내 챗봇은 9월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파주여행안내 챗봇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파주여행안내 챗봇은 카카오 채널과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웹,
[고양일보] 고양시에서는 지난 10일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규정’을 개정, 적극행정 면책대상을 확대를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추구한다.이를 위해 고양시는 이달 9일부터 시작된 도로관리사업소 종합감사에서 적극행정 현장창구를 운영하고 있다.적극행정 현장창구란 일선 행정현장에서 관행적·소극적 업무 행태를 없애고 공직자의 창의적·적극적 업무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소통 창구를 말한다.특히 종합감사 시 적극행정 현장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고양시는 비록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이라 하더라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소유권 설정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지적기준점에 전국 최초로 레이저 기준점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의 지적기준점은 도로 등 지면에 매설하는 방식으로 구조적으로 지표면 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공사 등에 취약하며, 2019년 경기도 내 멸실률이 9%에 달할 정도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이에 시는 100여 년 동안 변하지 않은 기준점의 구조적 형태에 망실의 원인이 있음을 확인하고 레이저 기준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기준점을 연구·제작해 올해 일산동구에 180점을 시범 설치하고 8월 1일
[고양일보] 파주시는 1970년부터 군작전상의 이유로 파주시 곳곳에 설치된 군 방호벽으로 인해 소방도로 미확보, 교통사고 유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군 방호벽 철거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수차례에 걸친 군 협의를 통해 군방호벽 철거 동의를 얻어 월롱면 영태리 군 방호벽과 문산제일고 앞 군 방호벽을 우선 철거하기로 했다.월롱면 영태리 군 방호벽은 마을간 연결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소통과 농기계의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영태리 방호벽 철거는 6월 25일 착공해 오는 8월 중
[고양일보] 고양시 공무원 A씨는 5년 전 시에서 업무상 지급받은 포상금에 대해 세무서로부터 “종합소득세를 내라”는 통지를 받았다. 지방세 체납액을 끈질기게 징수한 공로로 받아낸 포상금이었다. 세무서는 자진신고 의무 위반을 이유로 가산세까지 함께 부과했다. A씨는 “시에서 받은 포상금이다보니 이걸 소득으로 신고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고양시의 세무관련 부서 담당자 역시 “관례상 포상금에는 한 번도 소득세를 부과한 적이 없었다”며 뒤늦은 과세 고지에 황당해했다. A씨와 같은 통지를 받은 고양시 공무원은 총 490여 명으로
[고양일보] 혁신이란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혁신이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을 뜻한다. 그렇다면 정부혁신이란 정부의 묵은 관습, 조직, 일하는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함을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이번 정부 슬로건인 ‘보다 나은 정부’를 만들기 위해 중앙부처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정부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역시 예외 없이 정부혁신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민원제도 개선 및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혁신이 ‘보다 나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적재조사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제도는 구에서 ‘지적재조사 인증표지’를 제작하여 관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토지들을 대상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지적재조사 인증표지’에는 지적재조사로 새로이 확정된 지적경계와 건축물현황 등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지적경계 등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아울러 QR코드를 삽입하여 지역주민들이 고양시정 및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
명절기간 시군 연계 시범사업 추진(이번 설 명절 7개 시ㆍ군 참여)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영 확대도 실시 경기도가 올해 공공기관 소유 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행복카셰어’사업을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청 소유 차량만 제공하던 행복카셰어 사업을 도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집 근처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경기도는 25일 시군 연계 시범사업 실시, 통합운영 차량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행복카셰어’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