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는 고양에서 촛불혁명 이어가는 과정"한 참가자 "최성 시장으로 안 된다는 인식 강해" 전통적 민주당 지지층이 최성 시장에 등을 돌렸다? 지난 7일 고양시청 현관 앞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고양시민주권회의 활동가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고양에서 촛불혁명을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특히 지난 8년 시정을 이끌었던 최성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는데, 이와 관련 참석한 한 인사는 "연대체내에서 최성 시장의 8년을 비판적
청년단체, “청년당사자 배제·불이익, 심사녹취록 공개해야”고양시, “특정단체 배제한적 없어...심사결과 번복 불가능”청년에만 추천서·자기소개서 요구하는 선발과정도 문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가 의회 통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고양시가 청년기본조례에 명시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청년단체 활동가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청년정책위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여당 시의원 A씨의 경우 청년조례 제정을 주도했던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이하 청년네트워크) 소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8일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양시장과 함께하는 고양 교육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학교 교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800여 명의 고양시민들이 참석했다. 유은혜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뜻깊은 토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교육발전 대토론회”는 고양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재후 학운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덕심 학운협 수석부회장이 발제를 하며 패널로 최성 고양시장, 심광섭 고양교육장, 이윤희 학운협 고등지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하게 된다. 토론회는 오는 8일(화)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성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유은혜 국회의원(국회교문위 간사), 소영환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학교 교원, 학생,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 등
박시동 고양시의원(주교동,성사1동,성사2동,화정1동·정의당)이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고양시의회가 전했다.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290여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공약실천 및 정책추진, 유권자와의 소통 부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박시동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각종 조례제정, 행정감사, 서민경제 활성화 등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4차 범국민행동을 시작해 오후 7시 30분부터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은 '학익진'.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화문광장에서부터 날개를 펴는 학 모양으로 청와대 쪽을 향했다. 촛불집회와 행진에 앞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박근혜 퇴진 서울시민 대행진이 서울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홍대입구역 8번
박근혜는 하야하라, 전 국민의 외침이 100만 촛불이 되어 12일 청와대를 향했다. 진보진영 1천500여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다. 주최 측은 100만 명, 경찰은 26만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세종대로, 종로, 을지로, 소공로 등 도심 주요 도로는 물론 인근 지하철역까지 한때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지난 10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일산동구 고봉동(설문5통) 마을회관에서 고양시 진보·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6고양시민대동제’가 열렸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공동체적 지역운동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옳다거니~! 지역화합의 장, 손모내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이야기 ‘벼 베는 소리’를 내기위해 고양시새마을회와 고양시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고양시민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시작을 알리는 소리, 참가자들의 소개와 이야기가 이어졌고, 2부 서로 부대
소말리아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바로 해적이죠. 실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어선과 상선 등이 소말리아의 악명 높은 해적들로부터 피납되기도하였고, 심지어 선원을 살해하기도 하였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여러 차례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피납되어 곤혹을 치룬 적이 있지요. 그중에서 아덴만 여명 작전을 기억하시나요?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되었지요. 당시 우리나라는 신속하게 구축함인 최영함과 대한민국의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