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동 고양시의원(주교동,성사1동,성사2동,화정1동·정의당)이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고양시의회가 전했다.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290여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공약실천 및 정책추진, 유권자와의 소통 부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박시동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각종 조례제정, 행정감사, 서민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밤낮으로 뛴 성과가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오직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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