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하부 산책로가 더욱 안전해졌다.고양시는 7월 말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의 확충사업을 완료해 보행 공간을 늘리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추가로 9월 중순에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 태양광LED횡단보도표지판, LED도로표지병 및 안전유도봉을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간의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극대화했다.야간 시간대의 호수교 하부는 자전거 이용객과 보행자가 많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구역이었는데, 이번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 개선을 통해 보행자뿐 아니라
[고양일보] 바야흐로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고양 지역의 한강 둔치로 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DMZ 평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평화누리 자전거길’에서 페달을 밟을 수도 있다.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한강 철책선을 따라 설치됐던 군막사 4곳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로, 자연과 생태를 감상하는 명소로, 달라진 군막사의 변신을 소개한다.‘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바뀐 ‘한강방문자센터'고양특례시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대덕생태공원에서 일산대교
[고양일보]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은 지난 15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창릉천 보행로 조성사업(8억 원) ▲강매동석교공원 산책로 개선사업(3억 원) ▲서두물공원 환경개선 사업(3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단절되어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창릉천을 연결하는 ‘창릉천 보행로 조성사업’은 하천변 불법시설을 철거•정비하여 2021년 청정하천을 조성 완료한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조성사업과 연계될 계획이다.창릉천 보행로를 연결해 한강~창릉천~북한산까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Tourde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Tour de DMZ는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 자전거 대회다.행안부, 경기, 인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세계 370여 명의 자전거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자전거대회의 서막이 고양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기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위험한 교통사고 현장 사례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자전거 탑승 방법, 횡단보도 보행 시 유의 사항 등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직 경찰관과 함께 경찰차 탑승 등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참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 자전거 대회 「TOUR DE DMZ 2022」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자전거대회를 기념해 자전거문화제 등 다양한 시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안부, 인천, 경기, 강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비무장지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염원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선수 250여명, 마스터즈 부문 250여명, 총
[고양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시특례시(시장 이동환) 주엽어린이도서관이 8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전민걸 작가의 방 그림책 전시회 ‘그림책 속 숨은 이야기’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전민걸 그림책 작가의 대표작 《바삭바삭 갈매기》, 《치타 자전거》, 《큰일 났다》등 그림책 원화와 아트프린팅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바삭바삭 갈매기》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그밖에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스케치와 스토리보드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찌는듯한 더위에 휴가철까지 겹쳐서 도심은 점점 한산해지고 있다.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며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21년도 공동주택 화재는 총 1,123건으로, 원인은 부주의 545건(48.5%), 전기적 요인 383건(34.1%), 기계적 요인 86건(7.7%) 등이다. 이에, 휴가 떠나기 전 반드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할 소방안전관리 항목이 있다.공동주택 외부안전을 위해서는 소화기, 쐐기, 박스 등을 이용한 방화문 개방을 해서는 안 되며, 계단 및 복도에 자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영)는 지난 23일, 창릉천 동송교 교각 아래 둔치에서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의 여름나기 응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마을의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창릉천을 알리고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고취하는 한편,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결합해 ‘창릉천 환경 문화 행사’로 구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행사는 소박한 공연장이 되어준 창릉천 변 바닥 양동이 물청소를 시작으로, 황공임 분과장의 ‘미라보 다리
[고양일보] 고양시체육회(회장:나상호)는 7월 21일(목) 14시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대강당에서 고양시 노인복지시설 생활체육 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 하였다.앞서 4월 고양시체육회는 2022년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 중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사업 및 전문체육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이날 전달식에는 나상호 고양시체육회장, 이상권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정순현 지회장, 노인복지시설 10개소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8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전달했다.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은 고양시 일산동구 내 빙
[고양일보] 지난 16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한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킹오브트랙(KING OF TRACK)’이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국내외 3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와 관련 업체 12개가 참가해 자전거인의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 외에도 자전거 수리센터와 자전거 안전 캠페인, 자전거 산업전이 열렸으며 4만 명의 시민이 대회를 관람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내 유일한 아마추어 도심형 레이스이자 국제적인 자전거 동호인 대회인 킹오브트랙을 지원하는 것은 자전거 친화 도시 고양시를 세계에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