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한 임진각관광지의 주차장을 오는 4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시는 관광객 맞이에 본격 돌입하며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2021년 12월 임진각관광지 주차장 정비공사에 착수했다.이어 2022년 10월까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부터 평화누리 공원에 이르는 주차장 면적 3만2,676㎡에 대해 ▲주차면 재포장과 도색 ▲장애인 주차구역, 전기자동차 주차구역 조성 ▲버스 전용 주차구역 조성 등 정비를 마쳤다.또한, 담배꽁초 등 쓰레기 불법투기와 관광객 발빠짐으로 인한 안
[고양일보]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은 기아(주)와 손을 잡고 오는 10월 22일(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 체험 전시 를 처음 선보인다.는 자연 환경 보호를 주제로 ▲EV6 공작소 ▲고릴라 아지트 ▲바다상어 놀이터 ▲숲 속 우리집 ▲펭귄마을 친구들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EV6 공작소’는 나만의 EV(전기자동차)를 만들어 디지털 지도로 전시 공간을 탐험하는 공간이다. ‘고릴라 아지트’에서는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바다상어 놀이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와 기아(주)가 지난 22일 고양시청에서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권혁호 기아(주) 국내사업본부장,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안에는 고양시와 기아(주)간에 △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 어린이,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도의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전시실 개편 및 홍보 공동추진 등 다양한 상생협력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고양문화재단과 기아(주)는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고양일보] 고양시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해, 오는 3월 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미세먼지 특별 대책에 따라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567대를 지원했던 전년도 대비 44% 많아진 816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올해 지원할 계획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 승용자동차 610대, 전기 화물자동차 206대이며, 보조금액은 전기 승용차는 최대 1200만원이고 전기 화물차는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특히, 차상
[고양일보] (주)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아이티에스뱅크는 GPS응용기기, 교통신호기기가 주생산품인 기업으로 이종선 대표는 업력 19년의 '백년소공인'으로 최근 선정됐다. 이 기업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경기도유망중소기업(2005년), 고양시스타기업(2009년), 서울국제발명전금상 수상(2013년), 스위스제네바국제발명전금상 수상(2014년), 서울시장표창장 수상(2015년), 국토부장관상 수상(2017년), 고양시 우수중소기업(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등 화려한 이력이 궁금했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영주차장 5개소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7대를 12월 중순까지 추가설치 한다고 26일 밝혔다.전기차 사용 증가에 따라 기존 21개소에서 12월 중순까지 장항 1~4, 풍동1 등 주차장 5개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7대 추가설치 하여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확대하고자 한다.2021년에는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와 관리조례에 따라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경우 2시간 범위에서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있다.김홍종 사장은
[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경기도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이 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치, 행정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인데 안전, 복지 문제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이제는 좀 더 나은 경제적 삶을 위해 정부와 모든 영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고양일보] 수원시는 노후화된 전기차 무료 급속충전기를 철거하고 민간사업자의 신형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유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교체 대상은 권선구청, 영통구청, SK아트리움, 광교호수 행복한들 주차장, 행궁동 생태공원 등에 위치한 총 5대의 급속충전기다.수원시는 2016년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점에 각 1대씩 무료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나, 초기모델인 무료 급속충전기는 시간이 흐르면서 신형 전기차와 호환되지 않거나 특정 차종 충전 이후 고장, 무료 운영으로 인한 기계 과부하 등으로 잦은 고장이 발생해 이용·관리에 지속
[고양일보]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전기화물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보급되는 전기화물차는 15대로 오는 16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기업·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또한 취약계층과 노후 경유차를 폐차 말소하고 전기화물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지원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의해 자동차 관련 각종 인증을 모두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를 올해 531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전기승용자동차는 공고일 2월 12일 전일까지, 전기화물자동차는 공고일 6개월 전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자동차 496대, 전기화물자동차 35대이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자동차는 최대 1,32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보급사업은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자동차 구매시 보조금액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친환경차인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연료전지차를 추가로 보급하기로 하고, 10월 1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추가 공고일(2019년 9월 30일)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등 이다.차량별 보급대수는 전기승용자동차 85대, 전기화물자동차 2대, 전기이륜차 50대, 수소연료전지차 50대며, 보조금액은 전기승용자동차는 최대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 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50만 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차량은 자동차관
[미디어고양파주] ‘2019서울모터쇼’가 28일(목)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금)부터 다음달 7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홀수 해에 열리며, 2017년에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는 등 규모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회다.◆ 21개 완성차 브랜드서 신차 39종 공개, 전체 전시차량은 약 27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기차량 화재 및 폭발 등에 대비하여 지역 전기차 전문 회수‧해체기업 인선모터스의 협조 하에 화재진압대원 40명을 대상으로 20일과 27일 양일간 ‘전기차 사고대응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및 하이브리드자동차 보급이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현장활동 시 감전사고 방지와 효과적인 사고대응을 위해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관내 위치한 인선모터스 자동차자원순환센터에서 실제차량을 이용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하였으며 전기차의 구조 및 제원, 전기차
[미디어고양파주] 현대건설은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 2천513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한다.‘스칸센(Skansen)’이란 단지명은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세계 최초, 유럽 최대 규모 야외 박물관의 명칭으로,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도입해 북유럽풍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상징성을 담았다.단지는 2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
고은정, 조례 대표발의 가장 많은 ‘입법왕'김완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15회 ‘최다’출석률은 장제환 의원만 100% '개근' 눈앞무소속, 정당 소속보다 의정활동 지표 낮아 의정활동의 기본은 입법활동이다. 동 단위를 대표하는 시의원이라고 다르지 않다. 제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어떤 기록을 남겼을까. 개인별, 정당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봤다. 고양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현직 7대 고양시의원들은 지난 4년여 임기동안(2014년 7월1일-2017년 12월 31일 기
고양시는 지난 25일부터 38대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최근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지난 2월 공고했던 보조금 지원 대상 100대가 조기 마감되자 구매자들의 대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가접수에 나선 것이다.추가지원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며 1대당 1,900만 원이 지원된다.대상차종은 기아(RAY, SOUL), 르노삼성(SM3, 트위지), BMW(i3), 한국지엠(볼트EV), 파워프라자(라보PEACE), 한
2017 서울모터소가 열리는 킨텍스 입구 수백미터 앞부터 차량이 길게 줄지어 있다. 주차하는 시간만 1시간 이상 소요되었다.주차하고 나서 입장권을 매입하는 매표소에도 역시나 긴 줄이 있다. 1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제1전시장 입구로 들어선다. 입구도 긴 줄이 형성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많은 관람객이 붐빈다. 수도권 시민은 볼 만한 기회가 있다면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고서도 기꺼이 참석한다.그런 노력에 비하여 이번 전시 내용물은 대체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볼만한 내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다.전시의 전반적
고양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00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매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1대당 190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은 업체별 전기차 지정 판매점에서 차량 구매계약 후 구매신청서를 작성해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고양시 환경보호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선정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기아자동차 레이·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