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고양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새로운 여행 정보와 스마트관광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고양시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고양관광특구와 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행주산성
[고양일보]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경기 대표 관광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6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3일간 행주산성 및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평화수호 역사를 되새기고, 계승 발전해가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로서, 4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행주산성 및 역사공원 일원에서 전면 야외 축제
[고양일보] 행주산성 기행행주산성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 중에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행주산성 하면 행주대첩, 행주치마, 권율장군이 떠오르고 역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한 해가 저무는 12월 28일 아침 행주산성에 갔습니다. 미세먼지가 짙게 낀 날이었습니다. 일산동에서 행주산성 제1주차장을 목표지로 내비를 설정한 뒤 지하차도를 지나고 복잡하게 도는 길을 따라 가다 보니 목적지인 주차장이 나타났습니다. 기자가 행주산성을 찾은 것은 아마 30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행주산성은 이름은 많이 들었어도 길이 복잡하고 대중교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25일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개강식을 이민자 200여 명과 함께 행주서원에서 진행했다.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의 한국 정착을 위한 제도로,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중도입국청소년, 난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2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식을 행주서원에서 함으로써 이민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민자들은 행주산성, 행주대첩 기념 장소,
고양문화원이 주최하고 행주서원이 주관하는 행주서원 추향제가 4월 30일 덕양구 행주외동 행주서원에서 열렸다.행주서원 추향제는 권율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향제로 이날 초헌관에는 이승엽 고양문화원장이 아헌관에는 이현옥 교육문화국장이 종헌관에는 김종옥 행주동장과 5명의 휘하 장수 후손들이 참여했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불리는 행주대첩에서의 권율 도원수의 큰 공을 기리는 추향제가 지난 3일 덕양구 행주외동 행주서원에서 열렸다.행주서원은 매년 춘향제(음력 3월 15일)와 추향제(음력 9월 15일)를 고양 유림들 중심으로 봉행하고 있다.추향제는 권율 도원수와 휘하 장수인 선거이·조경·변이중·이빈·정걸·처영 등 6명의 위패를 모시고 업적을 기리는 제례 행사다.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한 번째】XI. 행주동(幸州洞)행주동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한산도대첩, 진주대첩, 행주대첩) 중 한 곳인 행주산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시, 김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법정동으로 행주내동, 행주외동 및 토당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마을 뒤쪽에는 덕양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 행주동 현황▲행정동 : 행주동▲법정동 : 행주내동, 행주외동, 토당동 일부 / 29통 187반▲면적 : 7.74㎢▲인구 :
고양시는 관내 소재한 경기도 지정문화재 가운데 ‘고양 멱절산 유적’ 및 ‘행주서원지’ 2개소 주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 조정(안)을 마련하고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양시의 허용기준 조정은 지난해에 이어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호와 지역 발전에 대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용역 진행 과정에서 개별 문화재의 유형 및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반영해 지역 주민에게 합리적인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왔다.
AI·구제역 확산방지 위해 제례의식만 거행 고양시는 3월 14일 개최되는 제424주년 행주대첩 승전기념제를 AI 및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행주산성(충장사)에서 제례의식만 거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문화행사를 비롯한 군례행사 등 승전(勝戰)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왔다.그러나 전국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고병원성 AI와 구제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소한의 제례 집전 관계자들만으로 제례의식만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중인 159
고양시는 관내 소재 경기도 지정문화재 2곳의 주변 개발 허가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현재 ‘멱절산 유적’(일산서구 법곳동 소재)과 ‘행주서원지’(덕양구 행주외동 소재) 등 2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현상변경 허용기준이란 ‘문화재보호법’ 제13조에 따라 국가지정 또는 도지정문화재 주변 역사문화 환경 보존 지역 내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중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생략하고 기초자치단체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공사의 범위를 정하는 제도다.따라서 시에서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1호인 ‘행주서원’에 대한 문화재 보호구역내 토지매입 및 정비사업과 관련해 담당 집행부 공무원의 모호한 행정 수행이 고양시의회 시정질의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본 사업은 2014년 도·시 매칭 사업으로 사업비율 3:7에 따라 도비보조금 2억 원과 토지 및 건물 매입비를 포함한 시비 4.66억 원으로 총 6.66억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그런데 사업 진행 과정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이 도비보조금사업 지침 위반 및 무리한 추가 예산 집행으로 행정 상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22일 열린 제207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주동에 위치한 행주서원(원장 선운영)에서 지난 15일 추향제를 봉행했다. 추향제에는 초헌관에 이진찬 고양시부시장, 아헌관에 곽미숙 경기도 의회 의원, 종헌관에 김윤재 행신2동장과 각 문중 대표가 맡아 봉행했다. 초헌관 이진찬 고양시부시장은 “구국의 활동을 하셨던 분들께 제사를 지내는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행주서원이 애국의 정신을 배우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헌관 곽미숙 도의원은 “이러한 분들의 희생으로 이 나라가 지켜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어린 학생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