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립합창단이 2023년 12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아듀(Adieu) 2023 희망의 내일로’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권성준 객원지휘자가 맡았으며,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협연으로는 하남시립합창단과 박소영(소프라노), 김정미(메조소프라노), 이범주(테너), 이규봉(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한다.피아니스트 이호정과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 오케스트라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합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고전성악부터
[고양일보] 창단 20주년을 맞은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를 기념해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베 마리아(Ave Maria)’ 등 익숙한 클래식 곡으로 막을 연다.특히 합창곡으로 편곡한 바흐의 관현악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를 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조성은 작곡가의 ‘별’, ‘꽃구름 속에’와 김소월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못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어린이 가족 관람객과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박물관’이라는 부제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고양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실버인력뱅크 꿈전파문화공연단과 고양꿈누리어린이합창단이 활약할 예정이다.고양실버인력뱅크는 건강한 노인문화 확립을 위하여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노인사회참여전문기관이다. 꿈전파문화공연단은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등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
[고양일보] 무더위가 찾아온 6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일상 속에 음악을 통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고양시립합창단이 제70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떠나는 여름여행’을 오는 7월 13일(수)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가곡, 잠들었던 동심을 깨울 청소년 노래,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국내 가요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와 뮤지컬 수록곡
[고양일보] 푸른 녹음이 시작되는 6월, 고양시 대표 청소년 문화사절단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32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6월 4일(토) 오후 4시 아람음악당 하이든 홀에서 개최한다.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미국 작곡가 앨런 포트의 현대 합창 작품 ‘A Prayer for mercy’부터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A sky full of stars’ 등 세대를 아우르는 팝송, 안무와
[고양일보]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7회 정기연주회 ‘평화와 힐링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화)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평화와 힐링을 기원하는 합창 명곡과 청중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송, 7080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힐링’ 음악회로 진행된다.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고양시 공
[고양일보]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왕이 나셨도다’가 12월 22일(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순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2016년 5월 창단을 시작으로 상임지휘자 심삼종 교수의 지도아래 개인 실력과 합주실력을 갈고 닦으며 음악을 통해 인생을 나누고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선물하는 단체로 발돋움 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복지를 위한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고양일보] 고양시립합창단 제65회 정기연주회인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가을밤에 울려 퍼지는 평화의 노래’가 오는 11월 7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양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가을날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하모니가 두드러지는 곡들을 통해 평화통일의 염원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1부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위로하는 뜻으로 ‘Agnus Dei’와 ‘Lamentation of Jeremiah’를 부르며 이후 서정적이고 따뜻한 선율이 두드러지는 작곡가 전경숙의 ‘임생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이 어렵고 멀게 느껴져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이 아닌 가볍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1990년대 초 포크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혼성합창단(단장 전병각, 지휘 이은석)은 지난 15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여기 사람들 있네’라는 주제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합창단은 이은석 지휘자의 지휘 아래 최은화 피아노, 강수현 바이올린, 김민경 바이올린, 박경리 바이올린, 황정윤 첼로 등과 함께 국내외 가곡을 비롯한 종교음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국내 타악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특별출연해 함께 무대를 꾸며냈다.2014년 창단된 고양시혼성합창단은 ‘고양시민 대합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를 대표하는 시립예술단인 고양시립합창단이 고양시민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제61회 정기연주회 ‘2018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오는 12월 20일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105만 고양시민과 함께했던 고양시립합창단의 201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로 고양시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카를로 팔레스키(Carlo Palleschi)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2018년 새로이 창단된 고양시 교향악단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로 구성해 보다 뜻깊은 연주회가 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립합창단이 한반도의 통일과 아울러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2018 고양시립합창단 미국 평화콘서트’를 뉴욕과 워싱턴에서 개최한다.이번 미국 평화콘서트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 ‘우리가 만드는 평화 The Peace that We Make’를 개최, 합창을 통한 평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펼쳤기에 해외에서 선보이는 평화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이번 ‘2018 고양시립합창단 미국 평화콘서트’는 가장 먼저 11월 7일 세계 평화의 상징인 미국 뉴욕에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 내 유일한 문화지구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2018 파주 헤이리 판(PAN)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6일부터 5일간(10월 6~7일, 9일, 13~14일) 개최된다.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가·예술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창작과 생산 활동을 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이룬 공동체마을로 연간 약100만명이 다녀가는 경기도 대표 문화 관광지다.‘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예술제·공연예술제·참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대표 김기년, 이하 ‘칸타벨’)는 7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18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칸타벨은 2007년 9월 1일 순수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창단된 단체로 2016년에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았다.2008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고양꽃박람회 초청연주, 어린이 난치병 돕기 연주회, 고양예술인페스티발, 찾아가는 문화활동, 칸타벨 정기 및 송년음악회 등을 초청 및 주최하였다.또한, 2009년 2월 지역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4월 5일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를 개최한다.이번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 of Spring’의 1부에서는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독일의 두 작곡가, 슈만(R. Schumann)의 ‘Zigeunerleben(집시의 삶)’과 그의 제자 브람스(J.Brahms)의 작품 ‘Drei Quartette(3개의 4중창곡)’로 지난 겨우내 잠들어있던 음악 감수성을 깨우고 뒤를 이어 연주되는 ‘Th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3월 9일 제4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이번 제43회 정기연주회 는 2018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로 , 등 작품이 연주되며 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한다.한국의 베토벤이라고 불리는 유영욱은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300여 회에 달하는 해외리사이틀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높빛소년소녀합창단은 2월 10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2015년 4월에 창단한 높빛소년소녀합창단은 고양동 지역의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높빛마을축제, 고양향교 등 외부공연과 매년 정기연주회를 진행해 고양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이날 연주회는 ‘Gloria in Excelsis’, ‘Sanctus’ 등 미사곡을 시작으로 ‘겨울’, ‘도라지꽃’ 등 동요 노래와 ‘꿈꾸지 않으면’, ‘사랑은 영원하네’ 등 국내가곡, 동요연곡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오소영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2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 4악장은 러시아 후기 낭만음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인상적인 터치와 크렘린의 종소리에 비유되는 , 자유로운 형식과 자신만의 색채가 뚜렷하게 표현된 작품을 연주한다. 은 러시아 최상위 음
고양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아이콘 고양시립합창단은 12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2017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고양시립합창단 뿐만 아니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고양시 활동 시민합창단으로 구성된 시민연합합창단 ▲고양YWCA여성합창단 ▲고양시남성합창단 ▲두루여성합창단 ▲벨라필콘서트콰이어 등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공연예매는 고양시립합창단 홈페이지(http://www.choralegoyang.or.kr)에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립합창단(031-967-961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인 고양시립합창단은 가을을 맞아 제55회 정기연주회 ‘Abendlied 저녁의 노래’를 10월 17일 고양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개최한다.고양시립합창단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시립예술단체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회에 이르는 공연을 진행하며 고양시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M. Reger(막스 레거)의 ‘Abendlied(저녁의 노래)’를 필두로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 Ē. Ešenvalds(에릭스 에센발즈)의 ‘Stars(별들)’로 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