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개하고, 이달 말까지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www.wetax.go.kr) 와 구청 세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가액으로, 건축물의 구조, 용도, 경과연수별 잔가율 등 개별특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시가표준액 의견제출은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지상권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이 산정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2022년 8월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서를 9일 일제히 발송했으며, 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일산서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법인세의 과세대상이 되는 법인격 없는 사단·재단·단체포함)이다.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통합되어 납부기간도 8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금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미가입자 12만명에게 가입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과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고지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2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7만 5,520건, 총 293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안내에 나섰다.올해 6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고 연세액이 이미 납부된 차량은 6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한은 6월 30일(목)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1,793건 약 100억원을 부과하고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관내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지서를 받지 못 하거나 바쁜 일상 탓에 지방세 납부를 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세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방세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혹은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고지 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우편료 500원
[고양일보] 파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 18만 2천 건에 78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총 115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7억원(2.4%)이 증가했다. 이는 공시가격 변동(공시지가 1.27% ↑, 개별주택 3.31% ↑, 공동주택 1.46% ↓)및 건축물 증가(주택 5005건, 건축물 2248건)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며 주택분은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부과
[고양일보] 파주시는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18만6000건, 564억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작년 대비 총 27억원(5.0%)이 증가했으며 이는 주택공시가격(단독 3.31%상승, 공동 1.46%하락)변동과 건축물 신·증축(주택 5005건, 건축물 2248건)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며 주택분은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
[고양일보] 2019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득세를 신고하여야 한다. 종합소득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것이다.일산동구청 2층에 국세청과 고양시의 소득세 합동신고센터가 설치돼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19년 귀속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받는다. 지난해까지는 납세자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동시신고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를 지자체에 별도 신고하는 것으로 법이 개정됐다. 개인지방소득세는 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와 동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올해 9월 주택 및 토지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로 42만 3,368건, 총 1,694억 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재산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20일까지도 고지서를 받지 못하거나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 물건소재지 관할 구청으로 신청하면 재발행 받을 수 있다.시에 따르면 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주택과 토지를 소유한 자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분과 동일한 금액이 과세되며 보유기간별로 나누어 과세되지 않는다.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로 모든 은행
[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8월 정기분 주민세 45만698건에 총 69억3,632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주민세(균등분)는 소득 크기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8월 1일 현재 고양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총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주민세의 25%)를 포함해 개인 1만2,500원, 개인사업자 6만2,5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6만2,500원에서 62만5,
고양시는 올해 7월 주택, 건축물 등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로 42만3,992건, 1,083억 원을 부과했다.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보유기간별로 나누어 과세되지는 않는다.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부과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납부는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
고양시에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이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6월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중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고양시 각 구청 세무과에 따르면 현재 일산동구의 미환급은 3,108건 2억445만 원 수준, 덕양구는 4,386건 1억5,694만 원(4월 기준) 가량이다. 일산서구는 4,740건 1억8515만 원 가량이 쌓여 있다.각 구청은 미환급 지방세 환급통지서를
고양시 덕양구는 5월 말까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덕양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4월말 기준 4,386건, 총 156,942천원으로 이 중 1만 원이하는 2,243건, 8,875천원이다.덕양구는 미환급된 세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환급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 대해서는 전화 안내를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 알림을 펼치고 있다.또한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하고,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납고지서는 전체 지방세 체납자 4만 3,818명에 대한 체납건수 12만 4,409건, 총 체납액 238억 원에 대해 발송했다.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CD/ATM ▲신용카드 ▲개인별 가상계좌와 ARS(1644-4600)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개인별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가 가능하다.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
고양시 덕양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2017년 3월 13일 기준 체납자 56,153명에게 체납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171,421건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170억 원에 이른다. 환산하면 1인당 평균 체납건수는 3건, 체납액은 30만 원 정도다. 체납액 조회·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수납대행 금융기관과 전국 농협, 우체국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
고양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의 납부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의식을 높이고자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홍보문을 개별적으로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납부대상자는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는 것을 3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양시 노후 경유차 보유자는 약 8만 여명에 이른다. 1회 납입액은 약 4만 원에서 10만 원 선이며 연간 걷히는 금액은 약 90억 원 정도로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 연도별 연납 신청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4년 149대, 2015년 390대, 특히 2016년에는
고양시 일산동구는 11월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8일 체납자 46,243명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납액은 207억 원에 달한다.매년 이월 체납액은 약 290억 원에서 300억 원 사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체납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500만 원 이하인 주민들이며 그 이상 고액 체납자들은 시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다.납부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CD/ATM, 개인별 가상계좌 및 고양시 신용카드 ARS 납부(1644-4600), 위택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