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는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7기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8일과 10일 베트남 하노이시의 중견 스파 기업 두 곳이 줄줄이 고양을 찾았다. 방문 목적지는 백석동의 미앤지코스메틱. 고양을 찾은 이들은 고급 스파 프랜차이즈 기업들로 서비스에 사용할 제품 바이어들이었다.4년 전 베트남 스파 시장은 도약기였지만 현재는 황금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성비와 제품의 안정성으로 한국의 스파 화장품의 인지도가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시장 규모는 연 15%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품군은 바디와 남성용으로 제품군이 확산 추세다.‘포스트 차이나’ 수출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 뷰티
[미디어고양파주] ‘한류 열풍을 타고 메콩강 경제권(GMS) 판로 개척에 순풍 닻을 달았다’. 경기도 FTA활용 아세안 2차 시장개척단의 희소식이었다. 캄보디아(프놈펜), 라오스(비엔티안)에서 총 143건 80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127건, 272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해 4월 초에 달성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특히 라오스 비엔티안 상담회에서는 높은 바이어 매칭률을 기록하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계약 건수도 시장개척단의 라오스 상담 전체 건수인 110건에 육박하는 108건에 게약
[미디어고양파주] 산삼 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닥터킴스를 개발한 미앤지코스메틱의 명성이 베트남까지 전해진 듯하다. 지난달 베트남과 중국에 스파 시설 설립 계획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한정숙 대표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현지 상류층이 주로 이용하는 스파 시설로부터 협업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베트남의 경우는 호텔 스위트룸의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호텔 부대시설을 이용한 고품격 뷰티 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면서 “3~40대 중산층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복합 뷰티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는 고속성
[미디어고양파주] '어린줄기세포의 기적'. 미앤지코스메틱(대표 한정숙)이 '닥터 셀 바이오'를 증량 출시하면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다. 5mlx4EA를 40만 원에 판매하던 것을 5mlx20EA, 38만 원에 내놓았다. 한정숙 대표는 "앰플은 '단백질 전달 시스템 PTD' 특허 공법으로 제조했다. 피부 해독과 재생, 영양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다"며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공식 인증도 받았다고 설명했다.닥터킴스는 주름 개선과 미백이 동시에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닥터 셀
[미디어고양파주] ‘항노화’. 현대인 공통의 뜨거운 관심사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며 노화를 질병으로 생각해 노화를 늦추는 것에 의학계의 연구는 오래됐다. 영어로 ‘안티에이징(Anti-Aging)’은 노화를 거스른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특히 중장년층은 푹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뽀송하게 좋아지던 그때를 그리워해 젊어 보이는 얼굴을 만든다는 것에 관심이 높아진다.인체의 세포는 365일 재생과 소멸을 반복한다. 1초 동안 5천만 개가 재생되고 동일한 수의 세포가 죽는다. 피부 가장 아랫부분에서 세포가 생성되어 피부 최상단 각질층
[미디어고양] 생활 수준 향상으로 자기관리 차원의 미(美)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 왔다. 이제 현대사회에서 외모관리는 사회적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까지 변화했다.“자신이 지닌 개성을 살려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는 세계 공통적 현상이다. 외모 관련 산업도 이러한 소비성향을 기반으로 세분화되면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2000년에 뷰티산업에 관심 배경을 설명하는 한정숙 대표는 2002년 미앤지를 설립해 산삼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든 ‘닥터킴스(Dr. KIM’S)’화장품을 개